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의 등장인물로 스토리 2부의 주요인물이자 오리지널 캐릭터다.2. 특징
카콘시스의 황녀이자, 올리버의 여동생이다. 올리버가 안젤리나의 성격을 물려받은 모습이라면 멜파니는 그녀의 언니인 셀파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그녀는 카콘시스 공방전을 일으킨 빈센트에게 납치되었다. 그러나 빈센트는 수정 사막을 순찰하러 온 헬레나에게 맡기고 북쪽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헬레나의 손에 레겐부르크로 끌려가게 된다.
3.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2주년이 되면서 스토리 진행으로 조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메인 시나리오 2부 21장부터 조각을 10개씩 얻을수 있다. 23장까지는 클리어해야 획득이 가능할듯.
시공의 균열 17장에서도 얻을수 있지만, 메인 시나리오를 최소 2부 25장 넘도록 클리어해야한다.
성우는 히다카 리나
3.1.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승병/시스터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시스터 | ||
1차 전직 | 아크메이지 | 마터 | |
2차 전직 | 위저드 | 프린세스 |
고유 기술 | ||
천우황녀 | ||
★★☆☆☆☆ | 자신의 주위 2칸 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마방 +10%. 다른 영웅이 멜파니을 호위할 경우 전투 전 멜파니의 지력 3배만큼의 생명을 회복. | |
★★★☆☆☆ | 자신의 주위 2칸 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마방 +12%. 다른 영웅이 멜파니을 호위할 경우 전투 전 멜파니의 지력 3배만큼의 생명을 회복. | |
★★★★☆☆ | 자신의 주위 2칸 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마방 +14%. 다른 영웅이 멜파니을 호위할 경우 전투 전 멜파니의 지력 3배만큼의 생명을 회복. | |
★★★★★☆ | 자신의 주위 2칸 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마방 +17%. 다른 영웅이 멜파니을 호위할 경우 전투 전 멜파니의 지력 3배만큼의 생명을 회복. | |
★★★★★★ | 자신의 주위 2칸 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마방 +20%. 다른 영웅이 멜파니을 호위할 경우 전투 전 멜파니의 지력 3배만큼의 생명을 회복. |
고유패시브가 상당히 특이한데, 탱커가 자신을 호위할 경우 전투 전 회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잘 키워두면 멜파니를 호위하는 탱커는 티아리스 효과 못지 않은 치유 효과를 받으며 탱커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또한 후술한 신 스킬과의 조합도 기대할 수 있다.
전직으로는 승병/법사 폼이 있다 승병 폼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신 스킬로 '친위대 임명'이 있다.
친위대 임명은 단일 아군의 생명을 회복시키고, 공격, 지력, 방어 수치를 높혀주고, 호위 효과를 부여한다. 호위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서 호위가 필요할 때 쓰면 좋으며, 멜파니의 고유패시브과 연계하여, 그 아군의 지속력을 높혀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사 초절 효과도 주기 때문에 초절을 받지 못하는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스킬 세팅으로는 힐+친위대 임명+복음을 기본적으로 들며, 때에 따라서 복음을 빼고 광역 마방을 들기도 한다.
병사로는 신관을 많이 쓰며, 무녀도 좋은 선택이다.
장비로는 전용장비(무기)+석별의 수호(방어구)+세계수의 왕관(투구)+미니 쥬그라(장신구)를 착용한다.
멜파니의 전용장비는 무기로 인접한 아군은 치료 불가, 상처저주 효과를 얻게 된다. 탱커에게 치명적인 효과인 상처 저주, 치료 불가를 면역시켜주기 때문에 탱커의 지속력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다만 인접해야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자리를 잘 잡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인챈트로는 수정을 사용한다.
리아나와 같이 각성기가 출시되었다. 패시브 효과로 호위하는 아군에게 공훈[1]을 부여한다. 능력치 상승에 회복 효과까지 가져 탱커들의 지속력을 올려준다. 친위대 임명으로 딜러들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고, 멜파니를 호위하지 않아도 효과를 얻는다.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 내 아군에게 지력의 3배만큼 생명을 회복시켜주고, 디버프 2개를 제거한다. 공훈을 가진 탱커는 능력치가 상승하고 최대 중첩 시 회복까지 할 수 있어서 티아리스 고유패시브 못지 않은 지속력을 갖게 해준다. 액티브는 메스 힐의 상위호환 느낌이지만 사거리가 4라서 실질적으로는 7칸 떨어진 아군에게도 힐을 해줄 수 있고, 쿨타임도 1이라 다른 스킬과 번갈아 가면서 쓰기도 좋다. 친위대 임명을 통해 다른 아군에게도 공훈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각성기 출시 후 힐+각성기는 고정이며 남은 자리에는 복음 또는 친위대 임명을 넣는다.
율정 효과로 공훈 최대 중첩된 아군은 호위 시 선제 반격하는 효과를 얻는다. 멜파니 덕에 지속력이 높은 탱커가 안정적인 전투까지 가능해졌다. 친위대 임명으로 깜짝 호위를 노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멜파니는 스킬구성만 보면 뉴비들 구제용 캐릭인데 정작 멜파니는 2부 중반부에 얻을 수 있어서 멜파니 얻을 때는 티아리스, 리아나, 로젠실과 같은 더 뛰어난 힐러들 육성을 다 하고도 남을 때라 멜파니를 잘 쓰지 않게 된다. 하지만 전설 진영의 힐러고, 다른 아군을 탱커로 만드는 독특한 스킬, 치료 불가, 상처저주를 막는 전용장비로 제대로 키워주기만 한다면 멜파니를 호위하는 탱커는 탑급의 지속력을 갖게 된다.
그렇게 PVE용으로만 여겨지던 멜파니가 서밋아레나 S9 중반 들어서 조금씩 채용되고 있다. 이유는 바로 호위스킬과 전용장비 때문. 이 둘이 웨탐과 엘윈이 미쳐날뛰는 9시즌의 서밋 메타와 맞아떨어지면서 멜파니를 찾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전용장비의 지휘효과는 웨탐과 엘윈이 탱커에게 거는 치명적인 디버프를 억제할 수 있으며 호위대 임명 스킬은 이들이 호위를 지웠을 시 물리 한정으로나마 다시 호위를 켤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지휘범위가 한칸이라는 점 때문에 지속적으로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탱커와 멜파니가 딱 붙어서 2칸씩만 이동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공장덱에서는 무리고 진짜로 진득하게 늘어지는 일명 눕덱에서 많이 채용된다.
이때의 장비는 미니쥬그라 대신 고정데미지를 막고 암살을 버티기 위해 유격사나 구원의 마음(일명 힐격사)을 착용한다.
4. 여담
- 셀파닐과 비슷한 느낌 때문에 멜파니의 이름을 멜파닐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더 나아가서는 이름을 제대로 알면서도 일부러 멜파닐로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
- 커뮤니티에서는 티아리스, 리코리스, 화이트 시시 등과 함께 페도 드립의 주요 대상 중 한명이다.
[1]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탯 +2%, 최대 3중첩. 공훈 3중첩 효과 : 다른 아군 호위 시 전투 진입 전 자신 부대 생명 20%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