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9 03:59:25

명계의 패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파일:冥界の宝札.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명계의 패,
일어판 명칭=<ruby>冥界<rp>(</rp><rt>めいかい</rt><rp>)</rp></ruby>の<ruby>宝札<rp>(</rp><rt>ほうさ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Precious Cards from Beyond,
효과1=①: 자신이 몬스터 2장 이상을 릴리스하여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암흑의 위협에서 등장한 패 소모가 심한 최상급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에서 패 소모를 경감할 수 있는 카드.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가는 최상급 스피릿과 궁합이 좋아서, 릴리스만 확보할 수 있다면 매턴마다 우려먹는게 가능해진다. 릴리스 조달이 편한것은 이차원의 정찰기, 이차원의 생환자, 레벨 스틸러, 제왕가신정도. 그 이외에도 턴마다 최상급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는 후완다리즈 테마와도 상성이 좋다. 사실 굳이 우려먹을 필요 없이 1번만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카드이므로 어드밴스 한정 욕망의 항아리처럼 사용하자.

중복이 가능해 3장을 깔아두면 한번에 6장을 드로우할 수 있지만, 여건 만들기가 쉽지 않다.

신의 경고 등으로 소환이 무효가 되면 드로우할 수 없다. 일단 2장 이상을 릴리스해서 세트를 하는 것도 어드밴스 소환으로 치므로 세트 카드가 수상하면 어드밴스 세트해서 드로우하자.

체인 블록을 만들기 때문에 효과 발동에 싸이크론이 날아오거나, 삼환신을 어드밴스 소환했을 경우에는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지 못해 드로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