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글리: 정글의 전설 (2018) Mowgli: Legend of the Jungle | |
제작사 | 이미지내리엄 스튜디오 워너 브라더스 |
배급사 | 넷플릭스 |
장르 | 모험, 판타지 |
감독 | 앤디 서키스 |
제작 | 조나단 케빈디쉬 앤디 서키스 스티브 클로브스 |
각본 | 칼리 클로브스 |
출연진 | 앤디 서키스, 프리다 핀토,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 |
개봉일자 | 2018년 11월 29일 2018년 12월 7일 |
음악 | 니틴 소니 |
러닝 타임 | 104분 |
제작비 |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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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너 브라더스에서 2018년 북미 개봉을 목표로 동명의 작품을 실사 영화로 제작된 영화이다. 원래 2016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디즈니 영화와 개봉 시기가 겹쳐서인지 몇 차례 개봉 날짜가 연기되었고, 이후 원래 개봉일을 앞두고 전 세계 배급권을 넷플릭스가 사들임에 따라 공개 날짜가 2018년 12월로 연기되었다. 모션 캡처 연기의 거장인 앤디 서키스가 감독을 맡았다.2. 출연진
- 모글리 - 로한 첸드
- 바기라(흑표범) - 크리스찬 베일
- 쉬어 칸(벵골호랑이) - 베네딕트 컴버배치
- 메수아 - 프리다 핀토
- 아켈라(늑대) - 피터 뮬란
- 카아(뱀) - 케이트 블란쳇
- 발루(곰) - 앤디 서키스
- 니샤(늑대) - 나오미 해리스
- 타바키(줄무늬하이에나, 쉬어 칸의 부하) - 톰 홀랜더
- 잿빛 형제(늑대) - 잭 래이너
- 부트(늑대) - 루이스 서키스[1]
- 비한(니샤의 남편) - 에디 마산
- 존 록우드 - 매튜 리즈
3. 예고편
▲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 |
▲ 워너 브라더스 공식 예고편[2] |
4. 디즈니판, 원작과의 차이점
- 디즈니 작품들과는 달리 카아가 악역이 아니라 원작처럼 아군으로 나왔다. 다만 모글리와 딱히 친밀한 관계가 아닌데다가 암컷이라는 점에서 원작과 차이가 있다.
- 강력한 악역을 묘사하기 위해 원작의 절름발이 설정을 없앴던 디즈니판 쉬어 칸과 달리 절름발이 설정을 반영했다.[3] 카아나 코끼리들처럼 작중에서 격이 다른 존재로 묘사되는 이들에 비하면 무력은 그닥 강하지 않은 편이고, 수적으로 열세일 때에는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며, 대신 기존에 나왔던 디즈니판, 원작보다 맷집은 더 강력해졌으며 원작처럼 늑대 무리를 이간질하는 교활한 면모를 보인다.
- 디즈니 극장판의 동물들은 실제 동물의 모양과 똑같게 모델링되어 있지만, 본 영화에서는 담당 배우들의 모션 캡처를 진행해서 배우들의 얼굴과 닮아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점으로 인해 불쾌한 골짜기를 느낄 수 있다.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51 / 100 | 점수 6.4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52% | 관객 점수 5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2.8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6.8 / 10 |
2016년 정글북에 비하면 아무래도 아쉬운 평을 받고있다.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2016년 정글북에 뒤지지 않는 좋은 CG를 보이고 배우들도 좋은 연기를 했지만, 지루한 전개와 허무한 엔딩이 아쉬운 영화. 물론 역대 정글북 영화들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원작 소설의 분위기에 가장 가까운 전개를 보여준 덕분에 그런지 나름 저평가받는 면이 없잖아 있다고 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6. 여담
- 제작 초기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감독을 맡는다는 말이 돌았으나, 앤디 서키스로 결정되었다.
-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컨설턴트로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영화는 PG-13이며, 디즈니의 정글북보다 더 어두운 영화이다.
- 처음에는 제목이 정글북: 오리진이었다가 디즈니의 정글북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모글리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