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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마이너 갤러리를 뜻한다. 문서가 있는 갤러리만 서술하며,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연예·방송에 속하는 갤러리들 외에도 연예 관련 이야기가 대다수인 갤러리들을 포함한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일반에 대해서는 틀:디시인사이드 참고 바람. | ||||
| 모노트리 마이너 갤러리 Monotree Minor Gall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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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 개설일 | 2021년 1월 15일 | ||||||
| 카테고리 | 연예 | ||||||
| 주제 | |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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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2021년 1월 15일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달의 소녀 팬덤이 분리해나가며 개설되었다. 약칭은 모노갤, 노모갤 등이다.2. 특징
2.1. 이달의 소녀 계약해지 소송 이전
작곡팀 모노트리의 이름을 따 개설되었으나, 모노트리 얘기는 그다지 하지 않으며 이달의 소녀 초창기 곡들을 모노트리가 담당했기 때문에 갤러리명으로 정해졌다. 대신 모노트리와 정병기 이사의 이탈 후 3연속 걸크러시 컨셉 일명 ‘왓낫티’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라서 이따금 모노트리 형님들이 그립다는 글이 올라오는 편. 전반적으로 멤버 솔로곡~버터플라이까지의 곡 성향을 좋아한다.디시 연예인 갤러리에서 흔하게 보이는 깨끗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갤러리[2]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갤러리 시스템에서 전자가 이달의 소녀 마이너 갤러리라면 후자가 이곳이다.
디시 특유의 거칠고 자유로운 성향탓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 대한 조롱[3]이나 멤버들 신체에 대한 성희롱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입덕한지 얼마 안 된 라이트한 이달의 소녀 팬일 경우 처음 모노트리 갤러리를 접하면 그 수위에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접근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딘가 심하게 뒤틀려있어도 기본적으로 팬들이 모인 갤러리이기 때문에 유머 없이 진지하게 멤버들을 까는 글은 비추만 받다 완장들에게 삭제당하고, 멤버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걱정하는 글이 대다수를 이룬다. 예를 들어 소속사 자금난 문제가 터져 해체 위기설이 돌자 우리 애들을 이렇게 보낼 수 없다며 눈물바다가 된다던가 퀸덤2를 앞두고 단체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황에서 최초에 코로나에 걸렸다고 발표된 멤버 3인방[4]에 대한 비방을 자제하는 등 어느정도 선은 지키는 편이다. 이런 이유로 사실은 누구보다 이달의 소녀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는 자조섞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멤버 츄와 현진의 허위 학교폭력 루머 당시에도 열심히 반박자료를 올렸다.
모노갤 문학이라는 문화가 존재한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처한 상황과 멤버들의 성격을 살짝 비틀어 쓴 풍자성 블랙유머로 주로 모노갤의 전 주딱인 하슬단이 작성한 글들이 갤러리내에서 유명하다.
6월 19일, 1대 주딱인 하슬단이 비추 폐지 등의 행보로 민심을 잃어 유저들에게 까이자 부매니저 '맥밀러'에게 주딱 자리를 넘겨주고 튀었다. 이후 생각보다 괜찮아진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7월 2일 오전 하슬단이 다시 주딱으로 복귀하며 갤러리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이후 이달의소녀 소송전으로 인해 이달소가 해체에 가까운 수순이 되면서 하슬단은 탈덕했는지 주딱을 완전히 넘기고 튀었다.
기본적으로 닰갤과 엳갤의 중간 수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이 기준이 불명확한 탓에 계속해서 갤러리 상황이 혼란해지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개설 초와 달리 엳갤과 상관없이 들어온 유저들도 꽤 많은만큼 관리 방침이 정해질 필요가 있어보였으나 계약해지 소송 이후 완전히 이달의 소녀 안티 갤러리로 변질되어 버렸다.
2.2. 이달의 소녀 계약해지 소송 이후
계약해지 소송 이후, 승소즈 vs 패소즈 파벌이 나눠지면서 팬 갤러리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버렸다. 여기에 멤버들 마저 각자 갈라지면서 갤러리의 대부분 주제는 루셈블과 아르테미스중 누가 낫냐는 갈드컵이 되어버렸다.또한, 이전에는 멤버들에게 애정이라는게 있었다는 변명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그런 분위기 마저 사라져 멤버들을 줄세워 놓고 누가 유능한지 무능한지 구별하는게 일상이 되어 사실상 멤버들에 대한 애정 마저 사라져버렸다. 특히 특정 멤버를 악마화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그 피해 대상은 츄[5], 이브[6], 여진[7], 현진[8]이다.
그 결과, 모노트리 갤러리의 전신인 여자 아이돌 갤러리 마저 팬갤이 맞냐는 조롱을 할 정도로 망가져버렸다. 이달의 소녀에 대한 애정이 있던 갤러들은 대부분 탈덕하거나 떠났고 정병글만 쓰는 고닉들만 남은 상태로 사실상 이달의 소녀 갤러리에서 멤버들 욕하고 싶을 때 쓰는 갤러리[9]가 되었다.
2024년 6월, 이브가 솔로 컴백을 하자 이브에 대한 까플 정도가 점점 심해지더니[10] 이브의 소통 어플에 찾아가 이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했다.[11] 그리고 이 사실이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모노트리 갤러리의 심각성이 결국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다. # #쇼츠 영상
해당 사건 이후 갤러리내에서 자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매우 극소수이며 사건과 관련된 갤러들과 대부분의 갤러리 이용자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며 대수롭지 않다는듯 여전히 까플을 돌리고 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갤러리 개설자 하슬단이 부매니저로 복귀했고 이브에게 가해를 가한적 있던 부매니저는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갤러리내 분탕을 치던 통피 유동닉들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 사건은 종결시키는듯 했지만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통피 차단을 취소 시켰고 여전히 특정 멤버들에 대한 괴롭힘과 루셈블 vs 아르테미스 비교 까플은 계속되고 있다.
3.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 - 모태인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와는 애매한 관계이다. 유저들이 엳갤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엳갤 특유의 까플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썩 좋아하지만은 않고 은근 배척하는 성향이 있다. 실제로 주딱인 하슬단이 이달소 사건사고때마다 엳갤에서 어그로를 끌면 괜히 일 키운다고 유저들이 욕을 박는다. 게다가 갤러리가 커지며 비 엳갤 출신 유저들이 늘어나는 중이라 갤러리 성향 자체도 서로 달라지는 추세다.
- 트위터 - 트위터내 팬덤과 크게 접점은 존재하지 않으나 종종 트위터에서 모노갤 저격글이 올라오고 모노갤에도 트위터에 대한 저격성 글들이 올라온다. 남초 성향인 모노트리 갤러리 특성상 트위터에 상주하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여초팬덤과 대척점에 서있는 관계이다. 가끔씩 눈팅하던 트페미들이 갤에 글을 써서 키배를 할 때도 있다.
- 에펨코리아 - 츄에 대한 뻑가의 저격 사건을 동조하는 등 이달의 소녀 관련 루머들을 퍼뜨리는데 에펨코리아가 동조한 전력 때문에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츄버지 밈을 이용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비난하기 때문에 더더욱 싫어한다. 참고로 츄버지는 여자 아이돌 갤러리에서 이달의 소녀 까플(비하)을 돌릴 때 사용하던 밈이었다.[12] 펨코에서는 그 어원을 모른체 단지 재밌다는 이유로 따라하며 이를 금기시하는 이달의 소녀 팬덤을 피해망상 치부한다.
3.1. 이달의 소녀 마이너 갤러리와의 관계
모노트리 갤러리에서는 이달의 소녀 갤러리를 본갤이라고 칭한다.이달의소녀 갤러리와 모노트리 갤러리는 이달의 소녀 팬갤러리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이자 서로에게 유입 경로가 되어주는 아이러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이달의 소녀 갤러리 유저가 모노트리 갤러리 유저고 모노트리 갤러리 유저가 이달의 소녀 갤러리 유저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갤러리의 설립 배경을 알 필요가 있다.
이달의 소녀 갤러리는 설립 초기부터 이달의 소녀와 관련 없는 타아이돌 팬이 겸사겸사 운영하는 등 운영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갤러리였고 일명 주딱이라고 하는 갤러리 매니저가 사건사고로 여러번 바뀌는 등 태생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갤러리였다. 이달의 소녀 갤러리의 현재 빡빡한 규정은 이런 원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개념팬갤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현재 이달의 소녀를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매니저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것이다. [13]
이에 비해 모노트리 갤러리는 여자 아이돌 갤러리 이용자들이 갤러리내에서 이달의 소녀에 대한 억까가 심해지자 자유롭게 이달의 소녀 얘기를 하기 위한 대피소 형태로 개설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이달의 소녀와 모노트리 갤러리를 오가는 것에 문제가 없었다. 모노트리 갤러리는 대피소 개념이었기 때문에 갤러리 유저도 극소수였고 무슨 글을 쓰던 외부로 알려지는 일이 없었다. 문제는 모노트리 갤러리가 개설된 2021년 이후부터 시작된다.
2021년은 츄가 지켜츄로 본격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한 시기로 이 시기 츄의 인기와 함께 이달의 소녀 인지도도 덩달아 올라가 새로운 팬들이 대거 유입되게 된다.
이렇게 새로 유입된 뉴비들이 이달의 소녀 갤러리 특유의 빡빡한 규정에 견디지 못해 이탈했고[14] 그 대피소로 모노트리 갤러리를 발견하고 유입되기 시작한다.[15] 그렇게 이달의 소녀 갤러리에서 이탈한 유저들을 모노트리 갤러리가 흡수하는 방향으로 몸집을 본격적으로 불려나가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사고가 터진다.
이달의 소녀 멤버 김립이 몸에 타투를 새기자[16] 까플 성향인 모노트리 갤러리에서 금발 고졸 문신녀라는 멸칭을 사용하며 조롱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달의 소녀 갤러리 귀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달의 소녀 갤러리에서는 모노트리 갤러리가 성향이 맞지 않는 갤러리라고 선언하고 출입시 영구 차단[17]이라는 규정을 추가한다.
하지만 이 규칙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18] 모노트리 갤러리의 특유의 자학적인 드립, 성희롱에 관대한 자유로운 분위기와 까플 문화는 모두까기 성향을 좋아하는 디시 출신 이달의 소녀 팬들에게 신천지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재밌는 분위기에 비해 빡빡한 규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이달의 소녀 갤러리의 고정닉들[19]까지 합세하면서 역설적으로 모노트리 갤러리의 세력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이로써 모노트리 갤러리는 이달의 소녀 갤러리의 뒷담갤로 최적화 되었고 모노트리 갤러리는 이달의 소녀 갤러리의 대나무숲 역할까지 겸하게된다. 정리하자면 이달의 소녀 갤러리에게 모노트리 갤러리는 자신들이 필요할 때 쓰는 감정의 쓰레기통이고 모노트리 갤러리 입장에서 이달의 소녀 갤러리는 가면쓰면서 가식적인 행동을 하는 갤러리라는 관계가 형성된다. [20]
두 갤러리의 관계가 어느정도였냐하면 전성기 시절 이달의 소녀와 관련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이달의 소녀 갤러리는 정전이 되고 모노트리 갤러리가 흥갤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21] 실제로 한 멤버의 스캔들 사건이후 한 고정닉이 이달의 소녀 갤러리 탈갤을 선언하고 모느트리 갤러리에 정착해 부매니저를 달기도 했다.[22]
또 한편으로는 이달의 소녀 갤러리의 고정닉이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채 글을 써서 모노트리 갤러리 이용 사실이 발각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래서 이달의 소녀 갤러리에서는 개념 고정닉인 척 멀쩡한 글을 쓰다가 모노트리 갤러리에서는 모노갤 이용자들 조차 경악할 수준에 성희롱을 일삼는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이용자가 있어 매우 큰 충격을 준 사건도 있었다.
이런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이용자들 문제 때문에 이달의 소녀 갤러리와 모노트리 갤러리가 전면전까지 갈 뻔한 상황도 여러번 발생했다.
이달의 소녀 계약해지 소송 이후로는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 자체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이달의 소녀 갤러리가 화력을 잃게 되었고 모노트리 갤러리도 자연스럽게 쇠퇴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23]
4. 사건사고
4.1. 부관리자의 소통어플 내 멤버 조롱
이달의 소녀 및 후속 그룹들의 소통 어플에서 모 유저가 이브, 여진 등을 상대로 조롱이나 공격적인 언행을 하여 멤버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였는데, 당사자인 인물이 갤러리 부관리자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해당 악성 댓글들은 대부분 본인이 보내고 모노갤에 자랑으로 올린 것이다.디시더쿠인스티즈
5. 여담
-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데뷔 순서 숫자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첫번째로 데뷔한 희진은 1, 마지막으로 데뷔한 올리비아 혜는 12 이런 식.
- 자유로운 성향으로 인해 공식팬카페 유저들로 부터 고소협박을 자주 당하는 편이다. 이로 인해 주딱과 파딱이 나서 지나치게 높은 수위의 성희롱 글은 발견 즉시 삭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어 어느 정도 갤러리의 수위를 관리하는 편이다. 모노갤러들은 이런 상황을 거세당했다고 표현한다. 물론 일반적인 평범한 팬들입장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수위 조차도 매운맛 수준이다.
- 소통 애플리케이션 Fab이 오픈하자 답장댓글을 받지 못한 악개들이 몰려들어 이달의 소녀 마이너갤러리를 흥갤 순위에서 밀어내 일명 본갤 자리를 일시적으로 탈환한 적이 있다. 그외에도 사건사고가 터지면 본갤, 트위터 등지에서 온갖 유입이 몰려들어 본갤보다 흥갤 순위가 높아질 때가 있었다.
- 이달의소녀 퀸덤2 출연 후 외부에서의 어그로에다 이달소 자체의 좋지 않은 상황이 겹치며 갤러리 분위기가 상당히 혼란스러워졌으나 츄 퇴출 사건을 비롯해 이달의 소녀 계약 해지 소송 이후 갤러리 분위기가 공격적이고 험악하게 바꼈다.
[1] 퀸덤 2 출연 확정 후 바뀐 대문. 대문은 주딱 판단에 의해 계속 바뀐다.[2] 흔히 디시 내부에서 총공을 다니는 갤러리들[3] 주로 여진이나 비비를 없는 멤버 취급하며 이달의소녀는 11명이라는 글이나 김립을 금발 고졸 문신 캣맘이라고 부르는 글, 또는 고원을 백수 식충이라고 놀리는 패턴이 많다.[4] 하슬, 여진, 비비 줄여서 하여비라고 부르며 자주 조롱글이 올라온다.[5] 이달의 소녀 팀을 공중분해 시킨 원흉 취급한다. 츄의 계약해지 소송 판결문에도 나오지만 소속사 측이 원인임이 명백함에도 츄가 돈 욕심에 눈이 멀은게 원인이라며 악마화 하는 편.[6] 특히 솔로 컴백이후 그 강도가 더 심해졌는데 루셈블과 아르테미스 어느 쪽에도 합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배신자 취급한다. 문제는 이브의 유약한 성격을 이용해 소통 어플 찾아가 이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는 일이 발생했다.[7] 언행을 문제 삼으며 성격이 나쁘다고 악마화 한다.[8] 현진 본인 문제라기 보다는 현진 팬을 자처하는 SK 모바일 통신 아이피를 쓰는 한 유동닉이 지속적으로 아르테미스를 음해하는 분탕을 치면서 민심이 안 좋아졌다[9] 이런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 이전부터 문제 제기가 끊임 없이 되고 있었지만 이달의 소녀 갤러리에서는 모노트리 갤러리와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언급하는 것만으로 차단을 먹이는 방식으로 입을 틀어 막고있다. 즉, 이 문제에 대해 스스로 자정작용을 할 수 없으니 모노트리 갤러리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이다. 또한 이달의 소녀 갤러리 입장에서는 모노트리 갤러리가 악마가 되어야 이달의 소녀 갤러리가 클린갤(개념있는 팬갤)이 되니 나쁠 것이 없다. 어찌보면 적대적 공생인 것.[10] 이브가 아르테미스와 컴백일자가 겹쳤던 점과 이브가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 올린 출사표 형식의 영상을 문제 삼았다.[11] 가해를 가한 주동자들은 대부분 유동닉이지만 여기에 모노트리 갤러리 부매니저도 합세하며 자신도 그런적 있다고 자폭을 했고 그것이 함께 캡쳐로 돌아다니게 되었다.[12] 물론 이 밈의 시초는 이 갤러리를 만들어낸 이전 주딱이다[13] 이들 그룹 역시 제 식구 감싸기식 친목으로 내로남불 문제가 많은편이다.[14] 갤러리 이용 수칙을 잘 몰랐던 뉴비들에게 고정닉들이 유동 분신술을 쓰고 꼽을 주며 내쫓는 일이 빈번했다. 참고로 당시 고정닉들의 유동 분신술은 모노트리 갤러리 보다 더 악랄한편이었다. 사실상 그놈이 그놈인 이유다.[15] 여자 아이돌 갤러리와의 관계에서 언급하고 있는 증가한 비엳돌출신 유입 유저들이 대부분 이 시기 이후에 입덕한 이용자들이다[16] 아이돌 팬들은 아이돌이 몸에 타투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17] 규정은 30일 차단이나 사실상 닉네임이 보이는 순간 차단이기 때문에 영구차단이나 다름없다.[18] 모노트리 갤러리에서는 오히려 이 규정 때문에 모노트리 갤러리 존재를 알게 되어 이것이 유입 경로가 된다는 지적이 많은 편이다. 차라리 모노트리 갤러리 존재 자체를 무시하고 소수 팬들의 음지로 놔뒀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9] 일명 가면이라고 불리는 통피, 유동닉 이용자들[20] 이는 이달의 소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돌 팬 갤러리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다.[21] 모노트리 갤러리는 평상시에는 이용자 수가 적으나 이달의 소녀 고정닉들이 유동 분신술로 모노트리 갤러리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이용자가 급증하게 된다.[22] 이후 해당 유저는 다른 아이돌 팬인 것이 발각되어 즉시 해임되었다.[23] 그러나 모노트리 갤러리의 성향이 더 자유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직된 분위기인 이달의 소녀 갤러리가 리젠율면에서 밀리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모노트리 갤러리에서 주력 컨텐츠인 까플이 돌거나 갈드컵이 열리면 리젠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