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육체의 즐거움은 이미 없어졌다. 너는 저주받은 자일 뿐이다. 영원히 우리를 받들어야 할 것이다."
Mortanius the Necromancer
레거시 오브 케인의 주요 인물.
성우는 블러드 오멘에서는 토니 제이(Tony Jay), 디파이언스에서는 앨러스터 덩컨.
노즈고스의 기둥의 수호자들 중 하나인 죽음의 수호자이다.
인간 수호자들 중 뫼비우스와 함께 최초로 고대종족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수호자이며, 이로 인해 보라도르는 그를 증오하고 있다.
케인을 흡혈귀로 만들어 살려낸 것도 그이다.
다음 문단에는 그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나와 있다.
사실 인간 케인의 죽음의 흑막으로 그를 죽인 암살자들은 모르타니우스가 보낸 것이다.
이 일에는 이유가 있는데, 모르타니우스는 고대종족과 힐든에 대한 진실을 안 뒤, 힐든을 막기 위해 이러한 일들을 진행시킨 것이다.
하지만 미션 중 그가 힐든에 의해 지배당하는 모습이 나오고, 또한 아리엘을 죽인 것도 힐든에게 빙의된 그였으며, 케인은 희생을 거부하고 노즈고스의 기둥을 붕괴시켜 버렸으니 결과적으로 그의 계획은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디파이언스에서도 등장하는데 힐든에게 조종당하는 시점이기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