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의 등장인물
森島・セクシー・ ジェシカ
모리시마(Morishima) 섹시(Sexy) 제시카(Jessica)[1]
성우는 모리시마 하루카와 동일하게 이토 시즈카. 더블 캐스팅이다.
아마가미 SS+ 에서 처음 등장한 영국에 사는 모리시마 하루카의 친척. 하루카보다 1살 연상이며, 위의 사진만 봐도 알수 있듯이, 금발벽안이라는 점 외에는 모두 똑같다. 격투 게임의 2P 팔레트 스왑을 떠오르게 할 정도. 사촌이라지만 머리스타일에다 심지어 머리띠까지 똑같다.
갑자기 일본에 나타나, 졸업식을 구경하러 왔다면서, 타치바나 쥰이치에게 볼키스를 함으로써 하루카가 보기 드물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사실상 쥰이치가 전교생 앞에서 하루카에게 청혼을 하게 만든 원흉.
쥰이치와의 전화통화 도중, 단순히 졸업후 영국으로 일주일 정도 여행을 간다는 사실을 착각해서, 아에 영국으로 대학을 간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제시카가 끝까지 사실을 숨기고, 오히려 금방 돌아오지 못할 것이며, 전화통화도 시켜줄수 없다며 바람을 넣는 바람에 쥰이치가 대대적인 사고를 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후에 영국에서 열린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SS+ 13화에도 어김없이 출연하였는데, 이 때 친척인 하루카와 함께 다니며 골때리게 구는 바람에 평소에 하루카를 잘 굴려주던 츠카하라 히비키마저 체념하고 만다.
[1] 굳이 영국식으로 따지자면 "제시카 S. 모리시마" 정도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