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의 2티어 건물중 비전 성소 1개에 작업장 2개를 짓는 것으로 시작하는 전술...인데, 최근에는 보통 이러면 우방 부릉부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확장이 기본적인 1개나 (본진 근처의 제일 가깝고 만들기 쉬운 곳 정도)아예 없다면 이 전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화력이 워낙에 강력한 모탈 팀이 영웅들과 중립유닛/소환수/소서리스/프리스트의 백업을 받으면서 공격하는 전술로 한때 워크샵에서 시즈 엔진의 재발견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언데드를 상대로 자주 쓰였던 전술. 또한
1.29버전이후 매지컬과 다르게 나엘이 오히려 조금 불리한 감이 있는데 모지컬 선영웅은 아메보다 블메, 소서보다 프리스트를 많이 선호하는 터라 제 아무리 서드 알케를 뽑더라도 곰이 코파면서 겨울잠 자지 않는 한 체력 낮은 모탈 팀이 스프레이 받아도 근접전에선 죽어나간다. 휴먼이 알케를 제데로 쓰려면 선아메에 투생텀이어야 하는데 마나 거덜난 알케는 그냥 힘 센 오우거[1]이고 워크샵 위주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1생텀에서 부랴부랴 스뷁 뽑아봐야 1-2기 밖에 나오지 않는다.이 전략의 제일 큰 문제점은 바로 나무 소모량. 모탈 팀은 나무 소모량이 어마어마해 모으기가 쉽지않다. 70씩이나 먹으니... 이게 무슨 소리냐면 타워를 못 박는다는 소리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기습을 한방 당해 거리를 둔 상태에서의 교전이 아니라면 소환수를 써도, 영웅이 앞에서 막아주려고 해도 모탈 팀은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중립 사냥을 할때의 견제도 위협적. 또한 다른 조합들과는 달리 이렇게 한번이라도 찌르기를 당하면 회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이 전략을 성공하면 적 유닛이 녹아내리는 것은 물론이요, 적의 본진까지 싸그리 다 박☆살 내는 장면을 볼수가 있다. 이 쾌감 때문에 자신이 관광당하는 것을 각오하고 하는 휴먼유저도 아직 몇몇이 있다.
너무나도 도박적인 전술이라 대 언데드전에서는 후에 시즈 엔진의 재발견이후 묻히게 되었고,
[1] 아메는 브릴리언스 오오라로 마나 커버 가능하나 블메는 갑툭튀한 데몬에 마나번 당하면 그런거 없다. 블메는 상대가 블마면 윈웤 봉쇄할 수 있지만 데몬은 이베이션으로 가지고 커버 가능한 터라 체력 딸피되면 바로 포탈 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