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ryad.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중 하나로, 워크래프트 3부터 나이트 엘프 파수대로 등장하는 유닛이다.반신 세나리우스의 딸들이며, 아들은 숲의 수호자다.
2.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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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44d7a8><table bgcolor=#b4efdc,#104b38><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width=16%> 레벨 ||<width=16%> 3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width=16%> 지상 공격력 ||<width=16%><|2> 평균 18-24[1]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width=16%> 주간시야 ||<width=16%> 1400 ||
비용 | 145 60 3 | 공중 공격력 | 야간시야 | 800-1400 | |
공격속도 | 2 | 이동속도 | 빠름 (350) | ||
특성 | 일반 | 체력 | 435 | 생산시간 | 30 |
공격유형 | 관통 | 체력재생 | 밤 | 생산건물 | 지식의 고대정령 |
무기유형 | 미사일 | 마나 | 200 | 요구사항 | 없음 |
방어유형 | 비무장 | 마나재생 | 0.75 | 수송 칸 | 1 |
방어력 | 0-6[2] | 사거리 | 500 | 생산 단축키 | D |
2.2. 대사
유닛 대사 | |
클래식 (티파니 헤이즈[3]) | 리포지드 (김하루) |
준비 | |
Ah, the great outdoors! | 아아, 광활한 자연이여![4] |
선택 | |
Hi! | 안녕하세요! |
Is there trouble? |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5] |
Are we being invaded? | 누가 침략하고 있나요? |
What is nature's call?[6] | 자연의 뜻은 무엇인가요? |
이동 | |
For the trees. | 나무들을 위하여. |
Making trails. | 우리가 걷는 곳이 길이죠. |
I'm game.[7] | 해보죠. |
Gladly. | 기꺼이. |
공격 | |
Taste my spear! | 내 창을 받아라! |
The hunt is on! | 사냥 시작! |
Aim dead-center! | 정확하게! |
영웅 공격 | |
For Kalimdor! | 칼림도어를 위하여! |
반복 선택 | |
I'm not the dryad you're looking for.[8] | 전 그대가 찾는 드리아드가 아니에요. |
D'oh![9] | 어잇! |
Fear the fearsome fury of the forest fawn![10] | 숲사슴의 서슬 퍼런 스산함에 사그라들어라! |
You communicate by clicking on me; I communicate by doing what you say. | 그대는 클릭하고 전 그대 말에 따르고, 그게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이죠. |
I'm not in season! | 관심없거든요! |
I've got a few bucks set aside for later.[11] | 점 찍어둔 친구들이 좀 있기는 한데... |
Fall! Like leaves… in fall! | 가을의 낙엽처럼... 떨어져라! |
I don't reveal much on the mini-map. It's all my fault! | 전 미니맵에서 드러낼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요. 다 제 탓이에요. |
2.3. 기술
2.3.1. 슬로우 포이즌/감속의 맹독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로, 공격에 맞은 대상에게 독을 묻혀 초당 4의 피해와 이속 50%/공속 25% 감소 효과를 준다. 여러 드라이어드가 한 유닛을 동시에 공격하면 독 피해가 중첩되므로, 겉보기에는 DPS가 낮아 보이는 드라이어드가 생각보다 화력을 낼 수 있게 하는 원천이다. 동시에 공속과 이속을 감소시켜서 병력 전체의 유틸리티와 생존성까지 도모하는 만능 기술. 이런 만능 기술을 마나 소모나 업그레이드 요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드리아드가 유일하다.효과 자체는 영웅인 나가 바다 마녀의 프로스트 애로우와 유사하다. 거기에 프로스트 애로우와 슬로우 포이즌 효과는 서로 중첩되기 때문에, 나가 바나마녀와 드리아드를 같이 운용할 경우 대상을 공격도 이동도 제대로 못 하는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독'이라서 기계 유닛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기 때문에, 부릉이나 재플린 견제에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 그렇다고 기계 속성이면서 공성 공격을 하는 미트 웨건, 글쓰, 디몰 등의 장거리 공성 병기를 뽑아 땡드라 빌드를 카운터 치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다. 이런 유닛들은 이동 속도가 원체 느리고 맷집이 약하고 탄속이 느려서 이속이 빠른 드라는 손 쉽게 공격을 피해버리고, 드라가 파고들면 속수 무책으로 얻어 맞다가 죽는 수 밖에 없다.[13]
2.3.2. 어볼리쉬 매직/마법 해제
에인션트 오브 로어에서 연구 후 사용가능하다. 샤먼의 퍼지와 마찬가지로 단일 타겟의 디스펠 주문이다. 50의 마나를 소비하며, 자동 시전이 가능하다. 다른 디스펠 주문과 다르게 아군에게 걸린 디버프와 적에게 걸린 버프만 지워준다. 그래서 로어나 리쥬가 걸린 아군 유닛에게 어볼리쉬를 걸어도 버프가 지워지지 않는다.[14] 드리아드가 곰과 조합이 좋은 이유다. 적 소환물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가 있고 250의 데미지를 준다. 연구 비용이 무척 싸며 활용도도 높기 때문에 거의 필수 스킬 취급이라 드리아드가 나왔다면 그냥 어볼리쉬 매직이 달려있다고 보는 게 맞다. 자동 시전일 때는 아군의 해로운 마법만 해제할 수 있고 적의 버프를 해제하지 않으므로 주의. 아군 쪽수가 많은데 적이 온갖 버프와 디버프를 다 걸어오면서 싸우면 자잘한 스킬을 해제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걸리는 디버프를 못 푸는 낭패가 생길 수 있음을 기억하자. 또한 영웅 유닛이 건 마법(드레드로드의 슬립 같은 마법)은 자동 시전으로 못 풀고 수동으로 풀어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환물한테도 자동 시전으로 데미지를 주지 못 하므로 수동으로 써야 한다.1.30 패치에서 소환물 대상 데미지가 300에서 250으로 너프 되었다. 1레벨 워터 엘리멘탈과 3레벨 페럴 스피릿은 빠르게 디스펠을 두번 걸지 못하면 자동 체력 회복으로 1이 남을 수 있어서 꽤 귀찮아졌다. 트렌트가 한방에 죽지 않게 된것은 덤.
2.3.3. 주문 면역
영웅의 궁극기를 제외한 해로운 마법에 면역이 되는 기술. 회복류 마법을 제외한 이너 파이어나 블러드 러스트, 로어 같은 이로운 마법도 면역이 된다.당연한 것이지만 디스펠 또한 면역이 되기 때문에 디토네이트 등의 마법을 맞아서 마나가 고갈되지 않으며, 드리아드에게 걸린 리쥬는 디스펠 할 수 없다.
2.4. 상세
마법 대미지를 지닌 유닛들의 천적으로, 레인지 유닛이면서 마법 이뮨을 가지고 있다.[15] 기동력도 빠르기 때문에 치고 빠질 수 있으며, 독 지속 피해와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있는 슬로우 포이즌이 기본으로 달려 있다.비 나이트 엘프 유저의 공적이었던 유닛.[16]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은데다 생산 속도 또한 빨라서 마땅한 2티어 유닛이 없는 나이트 엘프의 중반을 책임진다. 생산 비용을 생각했을 때 화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낮은 체력은 마법 이뮨 능력으로 상쇄된다.[17]
카운터는 사정거리가 긴 피어싱 유닛 (라이플맨, 크립트 핀드와 같은 피어싱/미디움 아머)과 공성병기들이다. 프로 수준의 게이머들은 공성기의 발사체를 무브로 회피하는 등의 컨트롤로 극복하기도 하지만, 휴먼의 샤드업 모탈 팀과 인스네어 개발된 레이더를 상대론 죽을 쓰니 조심히 운용해야 한다. [18]
또다른 단점으로는, 성능 대비 인구수가 높은 편이다. 덕분에 드리아드만으로 병력 구성을 하면 인구수가 빠르게 올라가서, 쪽수가 10이나 20씩 낮은 잘 조합된 병력에도 털리곤 한다. 실제로 드리아드만으로 채운 80 인구수의 병력은 어보미네이션과 핀드의 조합이나 샤드업 모탈팀을 섞은 휴먼의 생텀 병력이라면 인구수 60을 상대하기에도 쉽지 않다. 동인구수라면 필패. 다만 단순 라지컬의 경우 50싸움에서는 드라가 쑥 들어와서 프리스트부터 점사하고 워젤을 디스펠한 후 남은 라이플맨을 영웅과 함께 점사하면 동인구수에서도 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다. 물론 샤드업 모탈까지 조합되면 답이 없다. 핀드의 경우 라이플맨보다도 더 튼튼한데다 버로우와 코일 때문에 드라의 극상성. 예전에는 2레벨 경험치여서 나엘은 드라만 뽑아서 꼬라박만 하던 시기가 있기도 했는데, 3레벨 경험치로 오른 뒤로는 드라이어드 관리를 신중히 해야 해서 땡드라 전략 이외에는 보기 힘들다.
나이트 엘프 여성 유닛 중에서 히포그리프 기수와 더불어 그림자 숨기(하이드) 능력이 없다. 설정상 하이드는 나이트 엘프 여성만[19]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나이트 엘프가 아니라 세나리우스의 자식이라는 별개의 종족으로 나이트 엘프의 동맹으로 활동할 뿐인 드리아드는 하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것.
2.5. 운용법
헌트리스에 이어서 나엘의 또다른 주력 유닛이다. 나이트 엘프가 동물농장 빌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종 테크의 지상유닛인프로즌 쓰론에서 아머 타입이 언아머로 바뀌어서 예전보다는 잘 죽는다. 모탈 팀 같은 시즈 유닛의 공격을 조심하며 운영해야 한다. 덤으로, 인스네어를 걸고 덤비는 레이더한테도 약해졌다. 오리지널 때는 반대로 레이더를 포함한 모든 오크 유닛한테 심각하게 강력했다.[20]
원래는 인구 3에 경험치 40인 유닛이었으나 비 나이트 엘프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죽였을 시 얻는 경험치가 40에서 60으로 올랐다. 타 종족 유저들은 이제야 정상이 되었다며 환호 중이지만, 나엘 유저들은 너프로 한숨만 쉴 뿐... 또 같은 동물농장이라도 곰이 소수 밖에 뽑힐 수 없는 언데드전이나 휴먼전에선 더욱 보기 힘들어지는 중이다. 물론, 잘 쓰면 여전히 좋기 때문에 땡드리아드만 힘들어졌을 뿐, 동물농장 빌드에서는 여전히 좋은 유닛이기는 하다.
- VS 휴먼
동물농장 빌드 때문에 쓰긴 하지만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드리아드의 대표적인 카운터인 라이플맨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에, 휴먼의 매지컬을 막는 용도로 쓰려고 해도 라지컬에 약하다. 2티어부터 모탈팀이 튀어나와서 더욱 쉽게 죽는다. 과거에는 그리폰 라이더라도 잘 잡았지만, 현재는 그리폰이 3티어 최종테크 유닛임에도 널널한 이동속도를 가지고 테러용으로도 자주 쓰게 되면서 공중유닛의 기동력을 못 따라잡아 그리폰 카운터로도 망했다는 평가도 나오는 중. 현재는 스카이 휴먼은 그리폰은 곰 잡을 정도만 뽑고 호크라이더로 드라를 상대하는데 쌓일수록 공중유닛이고 체력이 높은 호크라이더 상대로도 녹록지 않다. 그러나 어쨌든 매지컬 상대로는 필수 유닛으로 일정 수든 필수다.
- VS 언데드
주력으로 쓰는 크립트 핀드의 피어싱 대미지가 드리아드에게 1.5배 더 들어오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리치가 커럽션 오브로 방어력까지 5 만큼 깎기 때문에(노업 기준으로 추가 데미지 23퍼센트 증가) 언데드 쪽에서 작정하고 달려들면 빨리 잡을 수 있다. 반대로 드리아드의 공격은 핀드 상대로 데미지가 반감된다. 그리고 어볼리시 매직은 언데드 상대로 딱히 쓸만한 구석이 없는데다가,[21] 드리아드의 화력으로는 곰을 녹이러 나온 프로스트 웜을 도저히 잡을 수 없다.[22] 그래서 언데드전에서 드라의 역할은 철저하게 곰의 보조에 그친다.
- VS 나이트 엘프
동족전에선 동물농장에 들어가는 주력필수유닛이었으나, 1.30버전 기준 공업에 마크맨쉽과 보팔 블레이드 연구한 글쓰와 아처의 사기적인 화력 + 이 사기적인 화력마저도[23] 앞라인에서 버티는 마운틴 자이언트 조합이 대세라 로어 타이밍에 트렌트 견제용 1~2기 뽑아서 짤라먹기로 쓰는 용도 외엔 쓰긴 힘들다. 선데몬이면 드라 뽑을 필요 없는 상황. 현재는 워 유닛과 키퍼가 너프된 상태라 선데몬 곰싸움으로 들어갔다.
- VS 오크
오리지널까지는 드리아드의 밥이나 다름없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확장팩에선 레이더의 재발견과 드리아드의 방어타입 변경으로 잘 죽는 편이다. 1.30패치 이후로 사거리 상향된 트롤 헤드헌터도 주의해야할 유닛도 늘어났다.
2.6. 기타
인게임 초상화는 사납게 찡그리고 있지만, 정작 음성은 매우 밝고 귀여운 톤이다. 한국어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에서는 완전 소녀같은 목소리로 더빙되었으며,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에서는 그 정점을 이루어서 무척 귀엽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원판에서는 워크래프트 3 시절의 영문 음성을 그대로 활용했다.
드라이어드를 잘 쓰는 선수는 그 유명한 장재호가 있다. 장재호의 드라이어드 컨트롤은 같은 프로들 사이에서도 궤를 달리하는 수준으로, 여러 번의 너프를 거친 이후로는 스펙이 낮아 주력 유닛으로 쓰기 부적합한 드라이어드를 여전히 주력으로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다. 40대를 바라보는 2020년대 시점에서도 점사당하는 드라는 뒤로 돌리면서 그 와중에 다른 드라이어드들은 산개해서 공성 유닛의 공격을 피하거나, 잘 조합된 병력을 상대로 드라만 뽑아서 치고빠지기와 쌈싸먹기로 승리하는 등 경악스러운 컨트롤을 보여 주곤 한다.
휴먼전에서는 충원되거나 튀어나온 라이플과 모탈팀을 끊어주면서 기동전을 하다가 다수 드라로 매지컬부터 자르고, 오크전은 알케와 트렌트로 몸빵하면서 독병+인탱글로 점사, 동족전은 상대 드라부터 일점사로 자르고 곰은 카이팅으로 농락하는 플레이를 종종 보여준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나이트 엘프와 친한 설정 덕에 얼라이언스에게 우호적이다. 주요 인물로는 루나라, 마일룬 등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여행자 3권에서는 드리아드의 탄생이 묘사된다.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인 탈리스 그레이오크가 사망하면서 주인공 아람에게 '절대로 물에 젖으면 안 된다'라는 말과 함께 맡긴 도토리 열매가 있는데, 주인공이 실수로 이 도토리를 물에 빠트리자 즉시 꽃이 피고 줄기가 자라나서 드리아드의 골격과 근육, 피부, 머리카락 등을 이룬다. 다만 잿빛 골짜기의 셸드린은 스스로를 동물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하는 등, 꼭 열매에서만 태어나는 것은 아닌 듯하다.
드리아드는 도토리 상태에서도 충분히 자의식이 있어서 지식을 흡수해 성장한다고 한다. 탈리스는 뜰지기를 통해 타린드렐라를 완벽하게 성장시키려고 했는데 하필 아람의 실수로 인해서 너무 일찍 태어나버리고 말았다.
원래 드리아드는 드루이드나 뜰지기가 도토리를 충분히 교육시킨 뒤 드리아드로 태어나게 만들어야하는데 아람의 실수로 일찍 태어나버린 타린드렐라는 맨 처음 본 사람인 아람을 자신의 '수호자'로 생각해 아람과 결속된 상태가 되었다. 당연히 드리아드는 자연의 수호자라는 막중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아람과 같이 다녀선 안되니 결속을 끊기 위해 조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
소설 설정을 그대로 채용한 퀘스트가 용군단 10.2패치때 추가되었는데, 에메랄드의 꿈 사이드 퀘스트 도중에 도토리가 물에 빠져 드라이어드가 태어나는 과정이 묘사된다. 소설 설정에 매우 충실해서 새로 태어난 드라이어드가 담당 드루이드인 크릭와드보다 플레이어를 마음에 들어하는 바람에 크릭와드를 골치아프게 만든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는 꿈의 의회에 소속된 에어린이라는 드리아드가 나오는데 꿈의 의회에서 리더포지션을 맡고있다.[24]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드리아드 영웅이 등장한다. 루나라 참조. 무려 세나리우스의 첫째 딸이라고 한다.상대를 느려지게 하는 능력과 지속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워3 시절의 슬로우 포이즌의 악명을 잘 재현해 놨다. 어볼리쉬 매직과 마법 면역(마법피해 75% 감소로 열화)도 특성으로 구현돼있으며, 신체 구조상 탈것을 탈 수 없는대신 원작의 드리아드처럼 기본적인 이동 속도가 빨라서 교전중에 상대방에게 슬로우를 걸고 자신은 빠른 이동 속도로 움직이며 카이팅 할 수 있다.
파수대 루나라 스킨에서는 드리아드들이 나이트 엘프들의 요청을 수락해 협력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1] 야생의 힘 업그레이드 당 18 → 20 → 22 → 24[2] 강화 가죽 업그레이드 당 0 → 2 → 4 → 6[3] Tiffany Hayes, 전업 성우가 아니며, 블리자드 소속 음악가인 제이슨 헤이즈의 배우자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부관과 의무관을 담당했으며, 디아블로 2에서 찰시를 담당하기도 했다.[4] 하스스톤 숲 뜰지기의 대사이기도 하다. WoW는 "아, 멋진 세상이야!"[5] 하스스톤 숲 뜰지기와 미소 띤 자매의 대사이기도 하다.[6] nature's call은 대/소변이 마렵다는 의미도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말퓨리온에게는 이와 관련한 개그 대사도 있다.[7] I'm game은 무언를 하겠냐고 제안등을 받았을때 그럴 의욕이 있다, 즉 "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명사로는 게임은 Big game hunter처럼 사냥감이라는 뜻도 있다. 즉, 언어유희. 하스스톤 미소 띤 자매 대사기도 하다.[8] 스타워즈(영화) 패러디. 드로이드를 드리아드로 바꾼 것.[9] 호머 심슨의 대사와 doe(암사슴)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10] '숲사슴의 무시무시한 진노를 두려워하라!' 잘보면 F로 라임을 맞췄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ㅅ 돌림으로 라임을 맞췄다.[11] buck이 돈과 숫사슴을 의미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12] 주문 파괴자, 바리마트라스와 함께 리포지드에서 뜬금없이 삭제되었다.[13] 되려 생체 속성이라 독이 걸리는 모탈팀이 드라에게 강한 이유는 모탈팀의 이속은 평균적인 수준이고 드라에게 점사를 당해도 힐, 홀리 라이트, 힐링 스크롤 등으로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14] 캠페인을 포함한 래더 최신 패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아케이드 지도들은 피아구분 없이 모든 마법 효과를 제거하므로 주의해야한다.[15] 하지만 각종 궁극기에는 얄짤없이 피해를 받는다.[16] 또다른 공적은 블레이드 마스터.[17] 덕분에 체력이 낮은 유닛들이 모두 걱정하는 AOE에 전혀 무관하다! 공적이 된 결정적인 이유.[18] 다만 금을 적게 먹어서 같은 금값이면 어지간한 유닛은 다 이긴다. 유일하게 지는게 레이더인데 레이더는 반대로 드라이어드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진다. 게다가 드라이어드는 화력 집중이 쉬워서 교전이 시작하면 일단 레이더부터 점사로 잘라내지만 레이더는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19] 와우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20] 오리지널 때는 레이더의 그물 덫이 마법 취급이라 디스펠이 가능했지만, 프로즌 쓰론에서는 일반 스킬이 되었고 레이더는 헤비아머라 드라이어드에게 1.5배의 데미지를 입었지만 드라는 라이트아머라 레이더에게 0.5배의 데미지를 입어 오히려 드라가 레이더의 상성이었다. 지금도 레이더만 없으면 드라가 오크의 대부분 유닛을 상성상 앞서는데 그 때는 레이더조차 드라에게 역상성이었다.[21] 언데드에서 디스펠 할만한 거리라고 해봤자 크립트 로드의 딱정벌레나 상점 아이템으로 소환하는 해골, 리치의 프아머, 간혹 보이는 밴시의 커스 정도다. 소환수는 워젤이나 늑대처럼 강한게 아니다보니 드라가 디스펠하기엔 다소 아깝고, 프아머는 영웅 스킬이니 드라 1~2기만 있어도 충분히 감당 가능하고, 밴시는 커스나 안티매직보다 곰을 뺏기는 게 문제다.[22] 그래서 프웜 등장 시 드라보다는 탈론 까마귀 폼으로 상대하는 것이 정석이고, 탈론 상향 전에는 무려 아처로 프웜을 노리곤 했다.[23] 글쓰는 마자가 앞에 세워도 사거리가 길어서 뒤에있는 드라가 오체분시 된다.[24] 여담으로 서로의 궁극기를 다른 의회일원의 기술로 파훼하면 서로 까는 대사가 나오는데 핍의 궁극기를 에어린의 독장판으로 파훼하면 "하지마, 이 도토리 대가리야! 라고 까이고 에어린의 옥죄는 덤불을 우르크토스의 돌진으로 파훼하면 "저리 꺼져라! 덩치만 큰 멍청아!" 라고 까거나 "어쩌다 우르크토스 너같이 미련한 놈을 데리고 있게된건지" 라고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