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1:00

모~땅

12 에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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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d1fd><colcolor=#ff78b1> 소 에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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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땅(モ〜たん)

1. 개요2. 상세

1. 개요

TV 애니메이션 에토타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이 에리코.

에토랭크 - 2위, 수호지방 - 도카이, 솔럴 기어 - 쌍권총 『하라미』&『마루쵸우』[1]
신장:186cm, 체중:63kg, 쓰리 사이즈:B 94/W 61/H 96, F컵

소족 에토신. 에토신 Top5[2]에 드는 강자이다. 채식주의자지만 거유. 냐땅을 한 마리의 암컷으로 대해고 있어 애정이 변태적이다. 아메리칸 스타일에 외국어 섞인 말투를 쓴다. 일인칭은 Me. 필살기는 모땅 스페셜 드라이버(肉牛超彈丸祭)[3]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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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화에서는 냐땅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다. 냐땅이 타케루한테만 매달리자 타케루를 질투하고 자기한테선 솔럴이 아닌 밀크밖에 안나온다고(...) 칭얼댄다. 결국 냐땅과 합의해서 냐땅의 사랑과 자기의 솔럴 씰을 걸고 대결한다. 룰은 제한시간 3분 내로 모땅이 냐땅을 잡는 술래잡기. 근데 승리조건으로서 빼앗겠다는 물건이 냐땅의 양말(...). 냐땅이 몇 일이나 안빨아서 더럽다고 했더니 더 좋아하고, 사실 매일 갈아신고 있다고 했더니 절망한다... 이후 필드를 부수고 다니며 냄새로 냐땅을 찾아내 구석에 모는 것에 성공하였지만 냐땅의 데레 연기에 낚여 폭주하고 그 틈에 캣 건을 맞고 패배한다. 냐땅에게 솔럴 씰을 넘겨주고 솔럴이 다 떨어져서 뻗는다.

4화에서는 우사땅이 다른 캐릭터의 존재감을 하나하나 지적하는 와중에 혼자 문제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고기를 사러 마트에 간 냐땅한테 시식코너 드립을 쳐서 그 존재감을 증명했다.

5화에서는 타케루의 솔럴이 폭주하여 수영복 차림, 수건 차림, 裸(...)[4] 그리고 가쿠란 차림의 정열적인 변태가 되었다.

8화에서는 레이스 도중에 망상을 하다가 이누땅의 뼈다귀가 입에 박혀 그대로 리타이어된다. 여기서 나온 그녀의 소원은 리본으로 묶인 냐땅이 가득한 풀장에 다이빙하는것...

9화에서는 쇼기 훈련을 하는 냐땅을 그늘에서 지켜본다.

10화에서는 냐땅과의 과거가 밝혀진다. 과거에[5] 모땅은 인간과 가족이었고 당연히 인간은 수명이 짧아 가족이 먼저 죽자 무덤을 만들고 그 무덤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냐땅이 뭐하냐고 묻는다.[6] 인간 가족의 무덤이라고 설명하고 어두운 표정을 짓는 모땅에게 냐땅이 머리를 감아주면서 "그럼 냐도 가족이 되겠다냐. 냐라면 죽지 않으니까 괜찮아. 쭉 웃을 수 있다냐."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모땅은 이 때부터 냐땅을 사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지키는 지역의 신사에서 기도하는 중에 츄땅이 나타나자 서로 말을 주고 받다가 배틀을 시작한다. 그리고 최강의 에토신 츄땅을 상대로 대등한 승부를 보였다. 배틀 도중에 츄땅이 '에토신 카구라 센구'[7]를 시전하고 어째서 60년 전에 자신은 냐땅의 에토타마를 파괴하지 못했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은 츄땅에게 모땅은 냐땅에 대한 사랑이 냐땅을 지킨것이라고 말하지만 츄땅은 그것을 부정하며 배틀을 속행하지만 한 순간 방심한 츄땅을 상대로 자신의 기술인 '모땅 스페셜 드라이버'로 츄땅을 쓰러뜨리지만 자신의 사랑이 냐땅을 멸하는 것을 방해한 사실에 츄땅의 광기가 상승하여 그 영향으로 전투력이 급상승하여 간단하게 구속당한다. 그리고 츄땅의 에토타마 카구라 센구에 의해 에토타마가 완전히 파괴당한다. 배틀이 끝난 후 완전히 자신을 멸하러 다가오는 츄땅의 가슴에 마지막 발악으로 오른쪽 주먹을 갖다대고 츄땅은 격렬한 고통을 느끼고 본인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으며 소멸한다.

결국 11화에서 에토타마가 완전히 파괴되어 다시는 전생할 수 없다고 한다. 솔럴의 잔류사념으로 타케루의 집에 도착한 모땅은 마지막에 사라지기 직전 츄땅을 일시적으로 막게 한 것과 냐땅의 사랑이 츄땅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전하고 냐땅의 에토타마를 서서히 회복하게 하고 사라진다.

완전히 소멸한줄 알았으나 츄땅에 있었던 편린이 냐땅의 에토타마 카구라 센구에 의해서 가까스로 수복해 부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엔딩 이후 미니사이즈로 냐땅과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스페셜 영상 5탄에서 영어 교육방송이라고 하는 게 냐땅의 복화술용 인형을 갖고 야한 짓을 하는 것.(...) A에서 딥 키스, B에서 검열삭제 처리가 되더니... C에서 자고 있는 냐땅의 방에 쳐들어가 양말을 스틸한다.실전이라더니 본인한테 가서는 양말 스틸이 고작이냐 참고로 수집한 양말의 개수가 65개에서 66개로 느는데, 10화 이전의 시점으로 추정.


[1] 안창살 & 곱창[2] 2화에서는 냐땅한테 간단히 패배한 것 때문에 Top 5중에서 하위권이라 예상되었으나, 10화에서 츄땅과 대등하게 싸워서 모아붙였다는 것을 보면 에토신 중 2위인 최상위권 강자라 봐도 무방하다. 2화의 패배는 본인 말마따나 상대가 냐땅이라서 패배한 것 뿐.[3] 츄땅을 집어던진 후 양손으로 목과 허벅지를 잡아 허리에 양무릎을 대 꺾은 후 그대로 반전하면서 드라이버 태새로 땅에 내려 꽂는 기술.[4] 그와중에 검열삭제를 아쉬워하는 냐땅을 위해 검열광선을 직접 벗겨내려고 했다. 셀이 일체화되어 있어서 불가[5]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모르나 냐땅이 모땅의 인간 가족이야기를 츄땅으로부터 들었다는 걸로 보아 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6] 이때 냐땅이 머리를 감고 있는데 초반에 모땅이 자신과 냐땅의 과거를 말할 때 나왔던 아프로 헤어 스타일은 사실 샴푸의 거품이었다.[7] 원래는 신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카구라 센구'를 에토신의 기술로 승화시킨 것이다. 이 기술은 에토소녀와 에토신의 근원인 '에토타마'를 창조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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