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3:04:10

목숨걸기


[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특수=,
파일=목숨걸기1.png, 파일2=목숨걸기2.png,
한칭=목숨걸기, 일칭=いのちがけ, 영칭=Final Gambit,
위력=-, 명중=100, PP=5,
효과=목숨을 걸고 상대를 공격한다. 자신은 기절하게 되지만 상대에게 HP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성능=고정대미지, 성능2=자기희생, 성질=접촉)]

1. 개요2. 배우는 포켓몬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

본격 포켓몬판 동귀어진. 기술을 사용한 후 자신은 기절하지만 남은 HP만큼의 피해를 상대방에게 주는 일종의 발악기로,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발악기인 대폭발같은 자폭기나 길동무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진다.[1] 먼저 맞아서 위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은 구애스카프를 달고 선발로 나가자마자 쓰거나 한다. 단, 선공기는 사이코필드가 깔려 있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상대에게 대미지를 준다는 점도 좋지만, 이 기술의 핵심은 대폭발처럼 목숨걸기를 사용한 포켓몬이 빈사해 준다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더블배틀에서 찌르호크 한마리가 목숨걸기로 만만한 상대 하나 잡고 옆에 있는 동료가 트릭룸이라도 쓰면, 다음 스위퍼가 전장 상황을 보고 안전하게 등판할 무대가 된다. 싱글배틀에서도 상대의 선출 파괴 및 대면조작용으로 종종 쓰인다.

참고로 이 기술도 엄연히 격투 타입이기 때문에, 고스트 타입 포켓몬을 상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실패한다.

특이하게 HP가 항상 1인 껍질몬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당연히 채용할 가치는 없다.기합의 띠로 살아남은 포켓몬을 잡아보자. 배울 수 있는 이유는 껍질몬의 본체 격인 아이스크가 이 기술을 배우기 때문이다.

2. 배우는 포켓몬

최종진화형 기준으로 줄 수 있는 최대 체력까지 서술한다. 각각 50레벨/100레벨 순으로 서술한다.

[1] 다만 대폭발은 물리내구가 높거나 노말을 반감하는 상대는 잘 못 잡는데다 상대가 방어하거나 고스트로 교체하면 자신만 쓰러지고 (목숨걸기는 방어에 막히거나 무효화되면 쓰러지지 않는다), 길동무는 공격기로 기절해야 발동되고 연속 사용 시 실패한다. 반면 목숨걸기는 상대의 내구가 어떻든 자신의 체력보다 낮기만 하면 확정적으로 잡고, 변화기 위주로 굴리는 포켓몬들도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어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 된다.[2] 각각 원종과 알로라 리전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