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몬스터
1. 드렁큰 타이거의 노래
드렁큰 타이거 8집의 타이틀곡. 가사 중에서 제목보다는 '발라버려'가 더 많이 나와서 제목 모르는 사람은 '발라버려'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나와있는데 한국어 버전은 타이거 JK가 불렀고 영어 버전은 현대 미국 랩의 대부라 불리우는 라킴, 라카, 로스코 우말리, 그리고 부인인 윤미래와 함께 불렀다. 둘다 간지폭풍 곡이다. 앨범 곡 목록이 공개됐을 때 라킴의 참여에 수많은 힙합 팬들이 경악했다. 동시에 설마 참여했겠냐는 의심도 불거졌는데 라킴이 '세종대왕' 등의 단어까지 가사에 언급해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물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 곡의 퀄리티에 앞서서 한국 힙합씬의 약진을 느낄수 있는 앨범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1억이 들었다고 한다. 래퍼 200명이 출연했다고 하는데, 이분들이 나오는 신 중 다이나믹 듀오라든지 길 같이 좀 네임드인 경우 앞에 서 있고 나머지는 카메라 각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병풍(...)
2. 윤종신의 노래
윤종신의 10집 'Behind the smile'에 실려있던 노래. 타이틀곡은 아니었지만 팬들이 윤종신의 숨은 명곡을 이야기할 때 늘 손에 꼽힌다. 2016년에 발매된 '行步 2015'에 2번째 CD로 윤종신의 라이브 실황이 실려있는데, 몬스터 라이브 버전이 타이틀곡으로 표기되어 있다.3. 카녜 웨스트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수록곡
뮤직비디오[1]당시 라이브 영상[2]
미국의 래퍼 카녜 웨스트의 노래. 전설적인 명반 카녜 5집인 MBDTF의 6번 트랙으로, 니키 미나즈와 JAY-Z가 피처링으로 각각 1벌스씩 참여했다. 본 이베어와 릭 로스도 일부 참가했다.
앨범 전체적인 구성에서 보자면 서서히 페이스가 올라와 정점을 찍는 부분이며, 특히 당시 신인에 가까웠던 니키 미나즈의 이중인격 벌스는 당대 최고의 거물들인 JAY-Z와 카녜의 벌스를 묻는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3]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힙합 역사상 최고의 벌스에 반드시 꼽히는 벌스이다. 이 벌스는 니키 미나즈의 인생벌스는 물론이고 힙합 전체 역사로 봐도 최고수준이라는 평이다.
물론 JAY-Z나 카녜도 클라스를 보이며 당대 힙합씬 최고 거물들다운 최고의 래핑을 선보였다. 말그대로 전설적인 힙합 명반의 첫번째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최고의 명곡.[4] 2010년에 만들어진 노래라 현 시점 나온지 10년이나 되었지만, 비트 자체가 상당히 세련된 비트라 어제 나온 노래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4. 국내 인디 록밴드 모가비의 노래
네스티캣의 웹툰 《트레이스》 2기 Ep.1 아머라인 편에 등장하는 악역 집단 야바위꾼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원제는 영어로 "Monster".5. 대한민국 가수 BIGBANG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MONSTER(빅뱅) 문서 참고하십시오.6. 레오루의 앨범 극채색의 15번째 트랙
자세한 내용은 MONSTER 문서 참고하십시오.7. 뮤지컬 겨울왕국의 넘버
자세한 내용은 Monster(겨울왕국)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라시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Monster(아라시) 문서 참고하십시오.9. EXO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EX'ACT 문서 참고하십시오.10. Kira가 작곡한 GUMI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자세한 내용은 MONSTER(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Monster(레드벨벳-아이린&슬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2. Meg & Dia의 노래
[1] 공식 채널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는 아니다.[2] 보면 알겠지만 세 래퍼가 모두 모였다![3] 사실 카녜는 랩으로 두드러지는 아티스트는 아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역사상 최고 래퍼들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 JAY-Z도 어느 정도 묻혔다는 평을 받는다는 것이다.[4] 두번째 클라이막스는 9분짜리 노래인 Run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