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무덤으로의 유혹,
일어판명칭=<ruby>墓場<rp>(</rp><rt>はかば</rt><rp>)</rp></ruby>からの<ruby>誘<rp>(</rp><rt>いざな</rt><rp>)</rp></ruby>い,
영어판명칭=Grave Lure,
효과1=상대 덱의 맨 위 카드를 앞면으로 하고 셔플한다. 상대가 그 카드를 드로우했을 때\, 그 카드를 그대로 묘지로 보낸다.)]
상대의 덱 맨 위의 카드를 앞면으로 돌려 셔플하고, 그것이 드로우됐을 때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묘지를 보내는 효과가 적용되면 1:1 교환이 되지만, 그러려면 그 카드가 뽑혀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뽑을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드롭 오프, 강렬한 드롭 오프 등으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써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하위호환인 이 카드를 쓸 이유는 없다. 기껏 앞면 표시가 된 카드를 상대가 드로우하기 직전이라 해도, 그 전에 드로우 대신 다른 효과로 패로 서치해오거나 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일단 천재지변과 연계하면 젬나이트 퓨전처럼 패는 물론 가급적 묘지에 보내고 싶지 않은 카드를 봉쇄해줄 수도 있다. 다만 그렇게까지 해도 일시적인데다 이렇게까지 핀포인트급의 카운터를 원한다면 금지령 등으로 대책을 세우는 편이 훨씬 쓸만하다.
프리 체인으로 상대의 덱을 셔플시킬 수 있는 몇 없는 카드라 좀비 캐리어나 인페르니티 데몬 등 상대 턴 중에 덱 조작 콤보를 깨뜨리는 일도 가능은 하다.
엑조디아 파츠의 마지막 1장이 이 효과로 덱에서 앞면이 되었을 경우, 드로우 후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기 전에 특수 승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별 소용은 없다.
만에 하나 듀얼 종료 후 이 카드의 효과를 받은 카드가 덱에서 안 뽑히고 남아있을 경우, 다음 듀얼 전에 잊지말고 뒷면으로 되돌려놓도록 하자.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의 아가씨가 미인이라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갖고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