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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파크맨션


파일:무등파크맨션 로고.svg


1. 개요

무등파크맨션(Mudeung Park Mansion[1])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설립된 건설업체인 (주)무등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무등건설은 지난 1978년 4월 1일에 설립된 건설업체로 아파트 건설 및 공급을 통해 사업을 영위해왔다.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면서 사세를 확장하여 1994년에는 전국 도급순위 126위, 광주전남 4위의 2군 건설사 지위까지 올랐지만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인한 자금난에 빠지면서 새 주인을 찾는 처지가 되었고 겨우 덕산그룹이 무등건설을 인수하면서 다시 정상화되는듯 했으나, 1995년 2월 덕산그룹 전체가 부도를 내고 쓰러지면서 함께 가라앉았다. 이후 한신공영, 대주건설 등등 다른 회사에서 무등건설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으나 재정상태가 개판 5분전이었는지 끝내 포기하면서 회생은 흐지부지되었고 결국 완전히 문을 닫았다.

여담으로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무등파크호텔’과는 무관하다.[2]

2. 지역별 단지 현황

2.1. 광주광역시

<rowcolor=#fff> 단지명 소재지 규모 입주
학동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148세대 1983년 12월
화정동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1동 224세대 1985년 5월
산수동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120세대 1987년 6월
각화동 무등파크1차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275세대 1988년 4월
각화동 무등파크2차 138세대 1988년 12월
양림동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동 120세대 1990년 1월
운림동 무등파크맨션1차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296세대 1990년 7월
주월동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143세대 1991년 12월
봉선1차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299세대 1992년 3월
봉선2차 무등파크맨션 803세대 1992년 5월
운림동 무등파크맨션2차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154세대 1992년 7월
두암1차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402세대 1992년 7월
봉선3차1단지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120세대 1992년 12월
오치동 무등아파트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120세대 1992년 12월
운림동 무등파크맨션3차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72세대 1994년 3월
봉선3차2단지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120세대 1993년 7월
도산동 무등아파트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169세대 1994년 9월
두암2차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396세대 1994년 11월
운림동 무등스위트맨션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138세대 1995년 2월
화정동 한양아파트[3]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373세대 1998년 10월
두암3차 무등파크맨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290세대 1999년 06월[4]
봉선무등4차아파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120세대 2002년 10월[5]
각화동 글로벌아파트[6]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240세대 2003년 8월]
무등프라자 주월2차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120세대 2004년 7월[7]
운암프라자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240세대 2006년 12월[8]

2.2. 전라남도

2.2.1. 나주시

<rowcolor=#fff> 단지명 소재지 규모 입주
남내동 세왕아파트[9]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640세대 1994년 9월

2.2.2. 광양시

<rowcolor=#fff> 단지명 소재지 규모 입주
중동 무등파크맨션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640세대 1994년 9월

2.2.3. 영암군

<rowcolor=#fff> 단지명 소재지 규모 입주
영암 무등파크맨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242세대 1994년 1월

2.2.4. 완도군

<rowcolor=#fff> 단지명 소재지 규모 입주
완도 무등파크맨션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240세대 1994년 10월

3. 관련 항목


[1] 초반에는 Moodeung이었다가 90년대 들어서 Mudeung으로 영문 스펠링이 변경되었다.[2] 이쪽은 신양파크호텔하고 관련이 있다.[3] 주월3차 무등파크맨션으로 1993년부터 짓기 시작했으나 1995년 무등건설이 부도가 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한양에서 시공권을 얻고 1998년 한양아파트로 완공시켰다.[4] 1995년 2월 무등건설의 부도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면서 수분양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직접 공사를 끝내야했고 1999년에 겨우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했다.[5] 1995년 2월 무등건설의 부도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면서 수분양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직접 공사를 끝내야했고 2002년에 겨우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했다.[6] 각화2차 무등파크맨션으로 1994년부터 짓기 시작했으나 이듬해에 무등건설이 부도가 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후 일현건설에서 현장을 인수해서 2003년 글로벌아파트로 완공시켰다.[7] 1995년 2월 무등건설의 부도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면서 수분양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직접 공사를 끝내야했고 2006년에 겨우 가사용승인을 받고 집에 들어가 살수만 있게 되었다. 이후 16년이 지나서야 정식으로 건물 전체가 사용승인을 받게 되면서 대지권 등 완전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8] 1995년 2월 무등건설의 부도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면서 수분양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직접 공사를 끝내야했고 2006년에 겨우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했다.[9] 남내동 무등파크맨션으로 1994년부터 짓기 시작했으나 이듬해에 무등건설이 부도가 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후 세왕건설에서 현장을 인수해서 2001년 세왕아파트로 완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