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포제의 조디아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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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신장 : 223cm / 몸무게 : 180kg / 별자리 : 파리자리 특색 / 힘 : 뛰어난 도약 능력, 입에서 뱉는 점액(초기 능력), 몸을 무수히 많은 파리로 분열(2형태), 비행 능력, 에너지 광탄 발사(3형태)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신입생인 쿠사오 하루가 「무스카」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모습. 하루의 감정 변화나 흥분에 따라 진화하는 특성을 가진다. 뛰어난 도약 능력과 입에서 뱉는 점액을 사용한 공격 외에, 제2형태는 자신의 몸을 무수한 파리로 변화시키는 힘을 획득하지만, 능숙하게 컨트롤 할 수 없는 등 미숙한 면도 보인다. 그 후 조디아츠로서의 진화에 맞추듯이 스위치인 하루 자신의 성격도 점차 난폭하게 변화해 버려, 하루를 지키고 싶다고 하는 친구 쿠로키 란의 말에 반발하며 제3형태로 진화, 비행 능력 등을 손에 넣지만 하루의 인격이 거의 남지 않은 괴물이 되어 버린다. |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괴인 중의 하나로 파리자리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조디아츠. 한국판 성우는 최승훈.
별 상관은 없지만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뮤스카 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온 파리 괴인이다. 그래서인지 뮤스카 웜처럼 점액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진화(재생)을 통해 계속 강해진다는 점을 보면 셀이나 캇시스 웜과 비슷하다.
지금까지의 조디아츠가 능력만 진화했던 것에 비교해 신체까지도 진화를 한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2. 작중 행적
홀수화 초반에 리브라 조디아츠가 스위처에게 직접 건내주는 장면이 나오며 스위처가 누구인지 빨리 공개된다.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에 온 신입생인 쿠사오 하루가 길을 잃다가 리브라 조디아츠에게 조디아츠 스위치를 받는다.[1] 하루는 고등학생이 돼서도 쿠로키 란에게 보호받는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신도 강해질거라며 스위치를 누르게 된다.
결국, 스위치를 누르니 소극적인 녀석이 중2병이 돼버리고[2] 힘을 주체 못해서인지 마을에 난동을 피우자, 다이몬지 슌과 카자시로 미우가 자동차를 타고 추격한다. 그러나 자동차보다도 더 빠른 도약 이동으로 슌과 미우를 놀리다가 추격 중 연료가 다 떨어져서 놓치나 싶었는데 다행히 키사라기 겐타로가 가면라이더 포제로 변신해서 매시글러로 무스카를 쫓고 격돌하게 된다. 무스카는 점액을 뱉어 매시글러를 못쓰게 만들고 포제는 매직 핸드와 호핑모듈로 잡을려 하지만 잡히지 않자[3] 가면라이더 메테오가 난입하고 무스카는 메테오와 조금 싸우다가 도망치려 하지만 도망도 못가고 메테오에게 쳐맞는다.[4] 이후 메테오는 "너무 약하다"라고 평가하면서 아리에스 조디아츠가 될 자격이 없다며 그냥 가버리고 무스카 조디아츠도 "강해지고 싶다!"라면서 사라진다.
이후, 강해지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하더니 다시 란과 만난 하루는 강해질거라며 다시 스위치를 누른다. 그 후 또다시 마을을 어지럽히고 란이 너는 나쁘지 않고 스위치가 나쁜 거라며 설득하려 하지만 통하지 않고 이번에는 자신이 란을 지킬거라는 마음을 먹자 2형태로 강화된다.[5] 그리고 제이크와 노자마 토모코에게 점액을 발사하고 위협하자 보다못한 류세이가 메테오로 변신한다. 메테오는 무스카 조디아츠를 압도하고 리미트 브레이크를 실행하려 하지만 리브라 조디아츠가 소환한 더스타드들의 습격으로 무산되고, 무스카는 잠시 안심하나 이번엔 겐타로가 난입해 포제로 변신해 일렉 스테이츠로 변신해 밀리다가 다수의 파리로 몸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6] 파이어 스테이츠로 변신한 포제에게 다시 밀리고 포제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하려고 하다가 란이 무스카 조디아츠를 지키며 29화 종료.
30화에선 자신을 지키던 란을 밀어내고 포제도 밀어낸다. 메테오 스톰이 공격하려지만 란이 얘기를 해줘서 파리로 변신해 도망간다. 하루는 다크 서클이 생긴 모습을 보였고 란이 한 행동이 쓸모없는 짓이였다고 하면서 란과의 우정의 증표를 강에 던져버린다. 이후 그 성격이 더욱 난폭하게 돼버린다.
그리고 란이 아스트로 스위치를 들고 있던 오오스기 츄타를 하루에게 스위치를 준 교사로 착각해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때 "란을 괴롭히는 녀석은 용서못해"라며 등장, 스위치를 누르고 라스트 원 상태가 되어 제3형태가 된다. 제3형태에서는 날개가 생겨 무스카의 등장에 놀라 도망간 오오스기를 날아서 쫓아 가지만 겐타로가 뒤따라와 포제로 변신한다. 스콥 모듈로 흙에 묻어 버려지고 자이로 모듈과 개틀링 모듈로 상대해서 제압하지만, 다시 파리들로 변신해 리미트 브레이크가 힘들게 되자 오오스기 선생이 개심해 겐타로에게 넷 스위치를 던져준다. 넷 스위치로 무스카 조디아츠를 붙잡아 마그넷 스테이츠로 변신해 끝장내려고 하지만, 켄고가 지금의 상태에서는 원래대로 돌아와도 정신붕괴가 일어날 거라고 경고해 차마 리미트 브레이크를 하지 못한다. 그러나 란의 진심이 담긴 말로 하루의 정신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리미트 브레이크를 한다.
34화에서 교토의 더 홀이 소멸되어 이로 인해 졸지에 작중 마지막 일반 조디아츠가 되어버렸다.
3. 스위처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신입생인 쿠사오 하루.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1] 사쿠타 류세이가 우연히 하루가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걸 목격한다.[2] 자신의 힘에 도취해서 자만하고 란의 말도 무시하는 등 거만해진다. 이후 계속 강해지고 싶다던지 하면서 반항적이 된다. 어째 이 작품의 이 녀석과 흡사하다.[3] 이 도약 능력 때문에 겐타로는 처음에는 벼룩으로 착각했다.[4] 이 과정에서 도망갈 때 하필 작은 파리 다리를 붙잡혀서 떨어진 굴욕까지 당했다.[5] 이후 옆에 있는 돌기둥을 부셔버리는 등 근력이 상승한 강화점이 보인다.[6] 도중에 파리때 변신이 풀리고 다시 해보려고 하지만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