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08년 달력 만들기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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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준비 과정3. 유재석 팀4. 정형돈 팀5. 그 외 6. 반응

1. 개요

2007년 12월 15일에 방영된 에피소드.

무한도전에서 방영된 첫번째 달력 만들기 특집 프로젝트 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눠 하루 동안 자신에게 제공된 의상들과 소품들만 추려서 각 팀이 챙겨가고 해당 월에 맞는 사진을 찍어 오후 6시까지 돌아와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2. 준비 과정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이 한팀이 되고 유재석 박명수 하하가 한 팀이 되었다.

각 팀은 자신이 필요한 장비들과 옷들을 골라서 챙긴 다음 차로 이동해 장소를 바꿔 가면서 촬영을 진행했다.

3. 유재석 팀

유재석 팀은 순서대로 1월 작품명 윷놀이에 웃을꽃 활짝 (1월 2월 컨셉)[1]부터 촬영을 시작했고, 그 다음으로는 9월 여드름 브레이크[2]과 8월 아버지 명수와 물놀이간 날 (7, 8)[3], 3월 신촌 길거리에서 프리 허그 인 신촌(4, 5), 10월 가제트 돌아가시다(9, 10), 12월 메리 크리스마스(11, 12),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5월 소년 명수(5, 6) 촬영 했다.

4. 정형돈 팀

정형돈 팀은 한강 수영장에서 7월 작품명 연어와 외국인(7월, 8월 컨셉)부터 촬영을 시작했고, 4월 괴물과 돌+아이(3, 4)[4], 2월 노홍철을 찾아라(1, 2)[5], 그리고 6월 오늘 웨딩 드레스는 죽었다(5, 6)[6] 순으로 촬영 했다.

5. 그 외

11월만 해당 촬영에서 최종적으로 제외 되었는데, 대신 썩소 앤 더 시티 특집 사진이 결정되었다.

6. 반응

원래는 가요제처럼 처음엔 일회용 이벤트였는데 반응이 엄청나자 그 다음 해부터 2013년까지 매년 정기 행사가 됐다. 달력 발매는 종영 되고 난 2019년까지 이어졌다.

[1] 하하 어머니 김옥정님 집[2] 원래는 7월, 8월 컨셉 이였는데 해당 사진을 편집한 다음 최종적으로 9월로 결정 되었다.[3] 정형돈 팀과 똑같은 7월, 8월 컨셉 장소의 한강 수영장[4] 한강의 다른 지역 성산대교[5] 상암의 영화 극장 안[6] 버스 바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