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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등장인물/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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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협편
2.1. 이재원2.2. 팽가련♥2.3. 주광2.4. 양태산2.5. 독마2.6. 도칠2.7. 황보강2.8. 주소양2.9. 피상득2.10. 주도산2.11. 이연2.12. 천마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에서 등장하는 악역들을 정리한 항목이다.

주로 적대하게 되는 인물들의 경우 온갖 범법행위를 저지른 죽어도 싼 빌런들도 있으나 본인은 딱히 악하지 않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주인공 일행과 적대하는 경우도 있다.

악역이지만 히로인이 된 경우에는 이름 뒤에 ♥표시를 붙인다.

2. 무협편

2.1. 이재원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2. 팽가련♥

이재원의 4부인이자 이기연의 어머니, 집법당의 당주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의 히로인 항목 참조

2.3. 주광

집법당의 부당주이자 장삼에게 있어 사실상 스승이자 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이다.

다만 낭인 출신이라는 열등감에 시달렸는데 이재원은 생각없이 배정했지만 다른 심복들은 당주에 올랐지만 자신만 집법당의 부당주 자리에 머문것도 낭인 출신 때문이라는 것으로 생각해 더 열등감에 시달렸다.

그렇지만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 준 이재원의 4부인인 팽가련과 불륜관계를 맺은지라 그녀의 꼬드김에 넘어가 장삼을 몰락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처음에는 약간 죄책감이 남아있는 상태였지만 팽가련과의 불륜이 깊어지자 일련의 죄책감도 사라졌다.

장삼을 범죄자로 만든 뒤, 이재원이 돌아오자 이재원으로부터 팽지윤이 간살당하고 범인인 장삼은 도망쳤다는 보고를 올리자 그동안 잡히지 않은 간살사건 범인이 장삼이라며 그를 무림공적으로 선포한 동시에 장삼이 자신의 비밀 공방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간살사건 피해자 가족들인 조장 몇명을 보냈으며 자신은 패왕귀면갑을 회수하라는 동시에 조장들을 죽이고 장삼에게 뒤집어 씌우라는 명령을 내리자 이를 실행하고자 찾아온다.

이내 잠시 방심한 장삼을 붙잡고 마구 구타하나 이내 자신이 간살사건의 진범이 되었음을 알게된 장삼이 분노해 절정 고수인 조장들을 순식간에 죽이자 초조함에 부조장들을 미끼로 삼아 장삼을 죽이려하나 실패하자 결국 장삼과 싸우지만 만천화우를 익힌 장삼에 의해 온몸이 고슴도치가 되어 패배한 동시에 배신죄로 처절히 고문당하다가 전부 폭로하면 살려주는 동시에 태을패천도를 주겠다는 말에 고민하다 결국 팽지윤을 죽인 건 고모인 팽가련이라며 폭로하는 동시에 맹주의 제자인 장삼의 존재는 자기 자식에게 있어 거슬린 나머지 팽지윤을 직접 죽이고 그에게 누명을 씌웠다며 폭로하였으며 자신은 팽가련과 내연관계이고 천무맹주는 집법당의 판단을 믿었고 거기다 윤지화가 간살당하고 비슷한 실종사건이 벌어지자 천무맹이 흔들리는 것을 원하지 않은 이재원이 장삼을 무림공적으로 선포했다며 알리자 왼팔마저 절단당하자 절규하다가 이내 불을 지른 사실을 알게되자 서둘러 빠져나온다

이후 처참한 모습으로 탈출하나 이재원에게 발견당해 장삼에게 당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패왕귀면갑은 장삼이 은신처에 불을 질러 못찾았다며 보고하자 분노한 이재원에게 구타당하다가 이내 이재원이 구타를 멈추고 은신처가 불을 질렀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거기있던 보물들의 존재를 묻자 전부 잿더미가 되었다며 보고하자 완전히 이성을 잃은 이재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2.4. 양태산

검황이라는 이명을 가진 천무맹의 주력부대인 청룡당의 당주이자 이재원의 오른팔이다.

무림공적으로 선포된 장삼을 잡기 위해 이재원과 궁귀 조한원과 같이 백화봉에 찾아왔으며 이 때 장삼을 막으려는 옥령과 싸움을 벌인다.

옥령과의 사투로 인해 그녀를 제압하지만 옥령과의 싸움으로 인해 내력이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인해 장선우와 결투끝에 사망한다.

2.5. 독마

현재는 멸문당한 오독문의 문주이자 마교의 추종자로 당진철이 등장하기 전까진 최강의 독공을 다루는 무인으로 악명이 높았다.

경지는 화경으로 본가였던 오독문이 이재원에 의해 멸문당한 이후 마교에 합류해 천마의 부활을 위해 준비해왔다.

자신과 같은 독공을 다루는 당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암귀대와 혈궁대를 이끌고 쳐들어온 동시에 당가에 심어둔 첩보원들의 존재로 인해 자신은 고독관에서 당가의 혈족들을 비롯한 주요 전력들을 학살하다가 마침 보고를 듣고 찾아온 독왕 당진철과 인면지주 암컷, 장선우와 사파전으로 커졌고 자신은 당진철과 싸우는데, 처음에는 중상을 입은 상태였음에도 자신과 대등하게 싸우자 호승심에 불타는데 이후 심독의 경지에 다다른지라 중독되어 죽은 줄 알고있던 당진철이 장선우를 죽이기 위해 내력을 회복하려하지만 자신은 이미 미완성이지만 만독불침에 다다른지라 어느정도 불안정한 심독을 견뎌낸 뒤, 그대로 당진철의 머리를 주먹으로 터뜨려 죽인다.

그렇지만 심독에 다다른 당진철에 의해 자신도 상당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장선우와 싸우나 이내 자신을 흡수해 강해지려는 사실을 눈치챈 인면지주 암컷이 잠시 장선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그대로 독마를 기습한 뒤, 이를 놓치지 않은 장선우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2.6. 도칠

하오문, 요성지부의 부지부장

고객이 지불한 정보료는 대부분 하오문 본단으로 삼분지 이씩이나 되는 돈이 보내지고 남은 돈은 지부 관리비라는 명목으로 지부장 뒷돈으로 쓰이고 발로 뛰는 사람들은 푼돈 몇푼이 전부라 불합리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장선우가 귀찮은 일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하오문에 찾아와 수표를 보여줬는데 이를 본 서환이 자신에게 보고하자 하오문의 불합리함을 느끼던 도칠이 서환과 같이 장선우를 죽이고 돈을 전부 우리가 먹겠다는 계획을 세운 뒤, 이 일에 관해서 입이 무거운 부하들을 불러들이지만 선우에 의해 칼잡이들은 전부 사망하고 서환은 고문 끝에 전부 말해버리자 결국 분노한 장선우가 하오문 요성지부에 쳐들어오는 동시에 자신을 찾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부장인 삼척이 도칠이라고 속이면서 애꿎은 삼척이 구타당하던 틈을 타 도망치려 했지만 조칠이 장선우에게 네가 때리는 사람은 지부장인 삼척이고 네가 원한을 품은 도칠은 도망가려는 녀석이라고 정정해서 결국 피투성이가 된 채로 붙잡히게 된다.

이후 삼척을 도칠로 속여서 장선우에게 폭행당하는 계기를 줌, 신뢰를 줘야하는 하오문이 고객을 습격한 것을 알게된 삼척이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선우에게 도칠의 신변을 넘겨달라고 요청하는 동시에 자기 목숨을 노린 놈이니 최대한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시키겠다며 약속한지라 이후 고통스럽게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2.7. 황보강

천왕신권이라 불리는 황보세가의 당주이자 황보유연의 오빠

과거 당진철과 같이 마교의 일원을 상대한 영웅 중 한명이나 중간에 난입한 주제에 무림에서 가장 공포의 대상이였던 흑갑철기병을 홀로 물리친데다 이 명성을 매개체로 사업을 번창시킨 당진철과 달리 자신도 정마대전의 영웅이지만 당진철과 달리 사업명성이 없는데다 황보세가의 한탕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무리하게 벌인 사업이 망하면서 여기저기 무릎꿇어가며 돈을 빌려 겨우 안정시키나 이번에 투자한 서역행 사업에서 장로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귀족들을 죽이자 군대를 동원해서 전멸시키는 일을 벌이자 투자자들로부터 패해액을 보상시키라는 말에 오대세가는 물론이고 시집간 딸에게도 돈을 빌리는 등, 사업재능이 없어서 죽을 쑤고 있었다.

그러다 용봉지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아들 황보악이 은자 3000천냥을 대출한 사실을 알자 아들 황보악에게 체벌을 가하다가 아들이 용봉지회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자 그 동안 쌓아온 열등감이 폭발해 오대세가의 당주들을 불러 사실을 알리자 분노하는 가주들에게 이 일이 공론화되면 후지기수들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고 천검후가 분노할 것이 뻔하다며 진정시키는 동시에 방법이 없진 않다며 자신이 총대를 매겠으니 세력권내에 있던 당가에 관련된 사업체들을 압박해서 당가의 사업체를 먹기만 하면 지분을 주겠다는 제안해 다른 가주들의 동의를 얻어 오대세가의 세력권 내에 있던 약방과 철방에 무력을 동원해서 거래를 중지시키자 통쾌해하던 중, 당진철로 변한 장선우가 자신의 세력권내에 있던 금철방을 압박해 100만냥을 뜯어내자 금철방이 이를 언급하며 100만냥을 다시 되찾아주면 50만냥을 주겠다며 말하자[1] 당진철(장선우)을 폐관 수련장으로 유인해 자신은 물론이고 가문 내의 최고 전력인 천왕대의 대주 황보결과 부대주 황보운산을 비롯한 천왕대까지 끌고 오지만 천왕대는 선우에 의해 전멸하자 일기토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선우는 황보강의 만력천뇌신공과 도검불침에 다다른 몸으로 인해 결국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하고 밀리다가 그 동안의 경험을 떠올려 베고 싶은 것을 베어내는 검이 되겠다며 휘청거리면서 한끝 차이로 피한 뒤, 그대로 칼을 휘두르지만 아무변화가 없자 자신만만하게 주먹을 휘두르려하지만 이내 참수된 사실을 깨달으면서 사망하였다.

이후 자신과 천왕대가 패배할 것을 상정해 세 시진이 지나면 방계혈족들에게 벽력탄을 쥐어보낸 뒤, 들여보내라는 명을 내렸는데 이후 이를 승낙한 총관 황보갑이 불발 위험성을 대비해 5명의 방계혈족들에게 벽력탄 2개나 줘서 시간이 지나자 터뜨렸음에도 당진철(장선우)가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황보세가와의 전쟁을 선포하자 황보갑과 황보가의 무인들이 황보세가의 멸문을 막기위해 당진철 암살사건 관련자 전원 처형, 재산 절반 몰수, 스스로 봉문을 선언하면서 겨우 멸문을 피하게 되지만 황보세가는 무공에 모든 것을 건 가문이라 주요 전력이 사망해 쇠락한데다 이재원의 여론조성 명목으로 비열하기 짝이 없는 악인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으니 저승에서도 한탄할 것으로 보인다.

2.8. 주소양

이재원의 1부인이자 이예설의 어머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9. 피상득

잔혈검귀라는 이명을 지닌 쾌락 살인마이자 북풍대의 대주이다.

삼류왈패인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렸고 어머니는 몸을 팔아 자신과 아버지를 부양했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와 싸운 후 사라지자 어머니는 도망쳤다며 원망하지만 이내 집 뒷편 창고에서 오래된 시체를 발견하자 아버지가 살인을 저지르고 은폐했다며 추측하지만 이내 시체가 입은 옷이 어머니 것임을 확인하자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어머니 생각에 피눈물을 흘린 뒤, 식칼을 들고 자고 있던 아버지를 살해하면서 쾌락을 느끼게 되자 집을 불태운 뒤, 강해지면 마음껏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 정도 문파로 이름을 날리던 정검문에 투신해 무공을 익혀 이내 정검문주까지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진다.

겉으로는 정파를 숭배하나 뒤에서는 쾌락살인을 저질렀지만 워낙에 교묘하게 저지른지라 범인을 잡지못하다가 이내 미처 죽이지 못한 피해자가 증언하면서 무림공적으로 선포되었는데 그 피해자 중에 오대 거부의 일원인 손창득의 손녀도 있던지라 피상득의 머리를 가져오면 자신의 재산 절반을 주겠다며 선언한지라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지만 경지가 높아 그대로 추격을 뿌리친 뒤, 북해로 떠난 뒤, 같은 처지인 살인귀들을 모아 북풍대를 설립해 증원상단을 대상으로 약탈과 살인을 저지르던 중, 능소화가 있던 상단을 덮쳤으며 마침 화경 상경에 다다른 능소화가 능력을 다루지 못해 무공이 봉인된지라 쉽게 유린하지만

지혜를 발휘한 능소화가 천뢰를 터뜨려 치명타를 입으나 능소화로 눈길이 간 틈에 마부장이 자신을 찌르고 이내 능소화의 발차기로 인해 사망하고 자신이 이끌던 북풍대도 중간에 합류한 장선우에 의해 극소수의 잔당들이 북풍으로 인해 간신히 도망치는 등, 북풍대도 괴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끝난다. 이후 북궁연의 도움을 받아 시체를 얼려놓았다고 밝혀진다.

2.10. 주도산

천마가 이끄는 마교의 산하 부대인 마귀대를 이끄는 대장, 이명은 흉마

북해편의 최종보스이자 북궁연의 웬수나 다름없는 인물로 20년전 증원침공에 실패해 전력이 약해진 북해빙궁에 쳐들어와 북해빙궁을 사실상 멸문시킨 장본인이며 이때 북궁연의 어머니도 마귀대의 습격으로 인해 간살당했다. 북해로 보낸 호송 임무에서 북해 편의 시작점이 된 주요 인물이라 사실상 북해 편의 최종보스 중 한명이다.

2.11. 이연

황궁제일검. 명나라의 북부 국경을 수호하는 대장군.

경지는 현경,

흉마 주도산과 더불어 북해편의 최종보스 중 한명으로

황제의 명을 받아 북방에 위치한 이민족 토벌에 힘을 쓰고 있었는데 지금 당장은 자신이 뛰어난 인물이지만 황녀인 주현영의 재능과 실력을 보며 조만간 추월당하리라는 시기, 질투와 압박감을 느끼고 있던지라 결국 주현영이 무공이 폭주했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빙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먼저 빙정을 손에 넣어 부숴버림으로서 주현영이 영원히 자신을 뛰어넘지 못하도록 하고자 마침 북해를 점령한 흉마 주도산을 협박해서 빙정과 북해빙궁의 유일한 생존자 북궁연을 처리하면 널 죽이지 않겠다며 약속하나 뒤에서는 흉마가 꿍꿍이 속이 있다는 것을 경계해 자신의 오른팔 강패에게 감시를 맡긴다.

결국엔 자신의 야심이 알게 된 주현영과 북방이민군 토벌로 인해 원한이 생긴 북궁연과 2 대 1로 맞붙지만 경지는 자신이 더 위라서 둘을 죽이려하지만 검인[2]에 의해 양 팔이 잘리는 참패와 더불어 짐짝처럼 납치당한 뒤로 천마에게 제물이 되어 흡수된다.

이후 황실편에서 주현영의 할아버지인 황제도 이연이 열등감에 손녀를 죽이려 한 사실을 알게되자 극심한 배신감을 느꼈으며 이후 손녀를 도와준 장선우에게 고마워하게 되었다.

2.12. 천마

1부 무협편 최종보스.

처치하더라도 몇 번이고 부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였던 이재원이 쓰러뜨렸을 당시에는 현경 상경에 다다다른 상태였다.

이호선은 이재원을 그저 경지에 맞지 않는 실력을 지닌 동시에 스스로 싸워주는 명검을 가진 애송이라며 까내리지만 천마는 타고난 파괴자이자 몇번이고 재생하는데다 경지도 자신이랑 맞먹어서 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았다며 짜증내기도 했다.

이후 장선우를 통해 천마의 부활 사실을 알게된 이호선이 직접 청해에 있는 마교의 본거지에 쳐들어가 주 전력들에게 타격을 주는 동시에 자신의 오른팔이 절단되는 부상을 얻게되자 이호선에게 분노하는 동시에 강한 고수를 통해서 팔을 회복시키려고 하는 중이다. 이후 검마가 현경급 강자인 이연을 참패시키고 그를 끌고오자 흡수하지만 그럼에도 오른팔이 재생되지 않자 결국 이호선이 조화경에 다다른 동시에 건곤대나이로 비틀어버렸음을 깨닫자 검마가 그럼 평생 외팔이로 살아야 되는거냐며 자신의 신경을 긁자 결국 불쾌해하면서도 남은 방법은 이재원을 흡수하는 것 뿐이라며 검마에게 마뇌의 명을 따라 이재원을 십만대산으로 끌어들이라는 명을 내린다.

결국 이재원의 만행이 밝혀지는 동시에 장선우와의 복수혈전 끝에 참패한 뒤, 결국 윤재겸이 자신의 기운을 대가로 이재원을 살해하는 동시에 죽게되지만 윤재겸에 의해 끊임없이 고통받던 이재원이 묻혀있던 곳에 찾아와 그를 흡수하면서 그가 이 곳의 인물이 아닌 다른 차원의 인간임과 동시에 자신이 왜 이 녀석한테 패한 이유를 깨닫는다. 거기다 이재원에게 장선우가 그의 아내와 딸들을 취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이재원은 선우를 보자 내 딸과 마누라를 차지한 저 녀석한테 복수하겠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1] 장선우는 이를 듣고 자신이 1만냥을 내라고 했을때는 지랄방광을 떨더니 황보세가에는 오십만냥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기막혀했다.[2] 정체는 마교의 '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