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1:27:18

무흐노츠와

파일:nagas.png 동남아시아·남아시아상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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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사고3.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1221968358_muhn.jpg
Muhnochwa(mooh knowtch wa)

유명한 크립티드 중 하나. 힌디어로 얼굴을 긁는 이(Face Scratcher)라는 뜻으로, 2002년경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에 출몰했던 괴물이다. 목격한 사람들은 날아다니는 발광체로 묘사하고 있다. 럭비공처럼 생겼다는 목격담과 거북, 문어처럼 생겼다는 목격담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공통적인 점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발광체라는 점이다. 위 그림처럼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야행성으로 언제나 밤에 출몰한다.

2. 사건/사고

파일:attachment/1221969437_VLGOWK.jpg

위는 피해자의 사진으로 무흐노츠와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의 사진이다. 2002년에 출몰했을 당시에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자 피해자들과 주민들이 정부에 시위를 벌이며 항의하는 사태가 있었다. 정부에선 문제가 커지자 즉각적으로 과학자들과 경찰들을 투입해 정체를 밝히고자 했지만, 밝히지 못했고, 미신이나 집단 히스테리로 규정했다.

현재는 구형의 번개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구전현상이라는 설이 유력. 그런데 중요한 건, 우리는 사실 저 구전이라는 게 왜 생기는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가시를 가진 메뚜기 등의 짓이라는 설이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출몰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무흐노츠와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3. 기타

2018년 1월 7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98회에 방영되었다.

이 녀석과 비슷한 크립티드로 몽키맨이 있는데, 무흐노츠와보다 1년 전인 2001년 4~5월에 걸쳐 인도 뉴델리에 나타나 100명 이상에게 피해를 입었으며 지붕에서 떨어지는 등 사망자도 발생했다. 일부 시민들은 몽키맨이 몸에서 빨간색과 파란색 광선을 쏘거나, 금속으로 된 손톱을 갖고 있었다거나, 헬멧을 쓰거나 옷을 입었다고도 한다. 원숭이 신 하누만아바타라는 주장도 있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