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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말감 ムーンマルガム | |
| 케미 | 네미네문 |
| 악의를 품은 존재 | 악의 인형 |
| 신장 | 207.6cm |
| 체중 | 116.9kg |
| 성우 | 반 타이토 / 신우철[1] |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 |
| 능력 | 낫 그림자 안에 구속 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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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즈믹 케미 네미네문과 금지된 연금술로 만들어진 생명체를 글리온이 연성, 순금의 색으로 빛나는 이제까지보다 훨씬 사악한 말감이 탄생했다.
이 세계는 지옥이라는 사상 아래 영원한 잠만이 유일한 행복이라는 결론을 내고, 대낫 '히프노토스'로 사람들을 정적의 그림자로 이끈다.
자신도 그림자 속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그곳에서의 잠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긴다. 또한 결손이 발생해도 차고 기우는 달처럼 곧 재생한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 말감.이 세계는 지옥이라는 사상 아래 영원한 잠만이 유일한 행복이라는 결론을 내고, 대낫 '히프노토스'로 사람들을 정적의 그림자로 이끈다.
자신도 그림자 속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그곳에서의 잠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긴다. 또한 결손이 발생해도 차고 기우는 달처럼 곧 재생한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2. 외형
말감의 소체 위에 날카로인 이빨이 달린 달이 얹어진 모습이 특징으로,[2] 소체는 양손을 왼쪽으로 모아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왼손은 소체가 입을 벌린 채 잠들어 흘러나온 침(...)으로 표현 되어있다.[3] 무기 이름인 히프노토스는 그리스 신화의 잠의 신 히프노스에서 유래했다.3. 작중 행적
17화 - 글리온이 금지된 연금술로 만든 악의로 뭉친 인공생명체, 악의 인형에 네미네문을 접합시켜 탄생시킨다. 이후 호타로가 복귀할 무렵에 사람들을 습격한다.
호타로가 갓챠드로 변신해 맞서자 주변의 민간인을 최우선으로 습격해서 '영원히 잠드는 곳'으로 순간이동시켜 버린다. 자기 자신도 그림자로 숨어드는 능력을 사용해서 호타로를 고전시킨다. 이번에도 철저하게 털린 호타로 앞에 가면라이더 갓챠드 데이브레이크가 나타나서 공격을 가하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도망친다.
이후 연금 아카데미 학생들이 모두 나와서 수색을 시작하고, 쿠도 린네가 버닝네로를 사용해서 고춧가루를 뿌리자 매운 성분까지는 감당을 못하는지 은신을 풀고 튀어나오면서 호타로와 2차전을 벌인다.
호타로는 슈퍼 갓챠드로 변신해 UFO-X의 능력으로 잠드는 곳에 갇힌 민간인들을 풀어주고, 이번에는 연금 아카데미의 학생들을 노리나 데이브레이크가 나타나서 막는 바람에 실패한다. 다시금 데이브레이크와 호타로의 공격으로 파괴되는가 했지만, 파괴되는 순간에 놀라운 재생력으로 피해를 모조리 무효화한다.[4] 그리고는 더 큰 절망에 빠뜨려 줄 것을 예고한 뒤 도망친다.
달은 몇 번이고 차오른다.
18화 - 글리온의 지시를 받고 이쵸 렌게와 츠루하라 사비마루를 그림자 속에 납치한 뒤[5] 연금 아카데미로 들어가지 못하는 호타로와 린네 앞에 나타나서 둘을 보여준 다음 린네까지 납치하고 도망치려다 갓챠드 데이브레이크에게 막힌다. 데이브레이크가 연금술로 레슬링 링 로프를 만들어 호타로와 함께 놓고 호타로는 오래간만에 앤트레슬러로 변신해 필살기를 작렬하지만 이번에도 놀라운 속도로 상처를 완벽하게 복구하며 도망친다.이후 과거를 보고 스스로의 힘으로 갓챠 이그나이터를 연성해 파이어 갓챠드로 변신한 호타로와 다시금 격돌한다. 격돌하는 장소는 호크 말감이 린네를 납치해 인질극을 벌였던 절벽 지대. 이번에는 웜홀을 열듯 달 형상을 불러내 곳곳에 그림자의 원을 설치해서 자신의 능력에 더욱 적절한 환경을 만들었지만, 결의를 다진 호타로에게 모조리 빗나간다. 그러자 이전에 인질로 붙잡아둔 동료들을 공격하는 치사한 짓을 벌이지만, 속도에서 이미 파이어 갓챠드를 따라잡을 수는 없었고, 인질들까지 놓친 뒤에 호타로에게 신나게 얻어터진다. 결국 압도적인 실력차에 기겁하며 도망치려다가 파이어 갓챠드의 필살기를 맞고, 절벽 지대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시가지까지 밀려나 파괴된다. 이후 네미네문은 호타로의 손에 들어가고, 인형은 기능을 정지하면서 흩어진다.
4. 기타
- 유일한 코즈믹 단일 타입 말감[6]으로, 최초로 등장한 금색 말감이다. 이는 숙주가 인간이 아니라 글리온이 금지된 연금술로 만들어낸 악의 인형이기 때문으로, 아트로포스가 미완계획에서 예고한 인형 모습의 오라버니가 바로 이것을 뜻한다. 이것은 신년 방영분 초반에 나오고는 하는 적 측의 강화 아이템으로서 계속 사용되었다.
- 인간을 소체로 삼지 않은 데다 소체가 인간의 악의로만 이루어진 말감이기에, 파괴될 경우 케미가 아닌 소체는 그대로 기능을 정지한다.
[1] 원작에서는 원본 케미 성우가 맡았는데 더빙판에서는 다른 성우가 맡았다.[2] 머리는 뒤에서 보면 보름달, 옆에서 보면 초승달의 모습이 보인다.[3] 실제로 이 왼손으로 갓챠드의 머리를 만지자 실제로 축축한 액체가 묻었다.[4] 글리온이 라케시스의 육체를 차지해 오로치 말감으로 움직일 적 목이 잘렸음에도 재생하던 것과 유사하다.[5] 깨알같이 두사람이 납치당하면서 방치된 쓰레기를 제대로 정리해준다(...)[6] 믹스터스까지 합치면 아크원 말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