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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1d1f><colcolor=#DE3163> 판타스틱 말감 5 타입 믹스터스(명흑) ファンタスティックマルガム 5タイプミクスタス(冥黒) | |
<nopad> | |
케미 | 마켄타우로스, 긴그리폰, 돈포세이돈, 하오딘, 반펜리르 |
신장 | 209.3cm |
체중 | 208.5kg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 |
능력 | 활과 화살 / 비상 / 발톱 / 창 / 수류 조작 / 날씨 조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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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흑왕 기기스트가 판타스틱 케미 5마리를 하나로 연성한 불길한 말감.
신화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힘을 합쳐, 초자연적인 공격을 연속으로 날린다.
또한 명흑왕이 매우 난해한 술식으로 연성했기 때문에, 해제하려면 통상의 말감 5체를 동시에 해제할 정도의 초고등 기술이 요구된다.
신화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힘을 합쳐, 초자연적인 공격을 연속으로 날린다.
또한 명흑왕이 매우 난해한 술식으로 연성했기 때문에, 해제하려면 통상의 말감 5체를 동시에 해제할 정도의 초고등 기술이 요구된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에서 등장하는 말감.
2. 외형 및 능력
무려 5마리의 케미를 억지로 구겨넣은 만큼 역대 말감 중 가장 난잡하고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른쪽 어깨는 켄타우로스 형상, 흉부와 왼쪽 어깨는 펜리르 형상의 앞발과 말린 혓바닥을 내놓은 머리, 왼쪽 어깨에는 그리폰의 머리 형상이 추가로 달렸고 앞뒤로 날개가 늘어져 있다. 오른팔은 삼지창을 든 채로 말감 소체의 손이 얼굴을 틀어막은 포세이돈 형상, 왼팔은 궁니르를 든 팔이 꼬인 형상으로 소체에게 잡힌 오딘 형상으로 되어있다.3. 작중 행적
38화 - 쿠로가네 스파나와 대치하던 명흑왕 기기스트가 흩어져있던 케미 5마리를 공간연금술로 끌고와 말감화시켜 탄생한다. 잠시 후 발바라드 오로치쇼벨의 필살기를 받아쳐 폼 체인지를 해제시키지만, 이쵸 렌게의 일갈을 듣고 마음을 다잡은 쿠도 린네까지 가세하면서 기기스트에 의해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해 싸움을 이어간다.싸움 끝에 발바라드와 마제이드를 변신 해제로 몰고 끝을 보려 하지만, 각성한 니지곤과 이치노세 호타로의 난입으로 저지된다. 이윽고 레인보우 갓챠드가 나타나자 그 힘에 영향을 받았는지 괴로워하더니, 레인보우 갓챠드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소재가 된 케미 5마리 또한 니지곤의 힘으로 죽지 않고 무사히 풀려났다.
기기스트가 소체 없이 만든 말감이고, 호타로는 아직 레인보우 갓챠드의 힘을 다 몰랐기 때문에 5마리가 전부 사망할 가능성도 있긴 했지만, 사실 이게 가장 호타로다운 대처였다.[1]
4. 기타
- 5마리의 케미를 이용한 말감으로, 융합 개수만 따지면 말감 중에 최대다.[2]
- 마켄타우로스는 산골, 긴그리폰은 상공, 반펜리르는 극지방이나 고산지대로 추정되는 눈이 쌓인 곳, 하오딘은 그리스로 추정되는 유럽풍 신전, 돈포세이돈은 해저 어딘가에 있었다. 아크원 말감 때 우주에서 잡아온 고키겐메테온처럼, 5마리 케미 모두 호타로 일행이 직접가서 찾아내기 힘든 위치에 있었다.
- 다수의 케미, 그것도 소체 없이 말감 믹스터스가 가능하단 것을 보여주면서 기기스트가 이런 말감을 더 생성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 케미 중에서도 가장 친했던 호퍼1이 말감이 되어 무고한 사람을 해치려 하자 슬퍼하면서도 아이언 갓챠드로 파괴했던 게 호타로였고, 타마곤의 환상 속에서 몇 번을 실패하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하고 현실로 돌아왔다. 되돌릴 수 있을지, 죽이게 될지 알 수 없다면 말감 상태로 사람들에게 계속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 쓰러트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호타로다운 방법이었다.[2] 2마리 - 맨티스 말감 사벨타이거 믹스터스 & 고릴라 말감 라플레시아 믹스터스, 2 ~ 3마리 - 클로버 말감 밤부 ~ 밤부 라플레시아 믹스터스, 4마리 - 아크원 말감 4 타입 믹스터스. 기츠 킬러는 인간까지 다수 융합했기 때문에 말감으로 분류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