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인터뷰어 |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 송주아 | → |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 문규리 | → | 2018 Heroes of the Storm Global Championship Korea Phase 2 서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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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문규리 |
| 출생 | 1986년 10월[1] |
| 신체 | 163cm, B형 |
| 직업 | 방송인 |
| 학력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
| 가족 | 남편[2] |
| 경력 | 한국경제TV 앵커 (2011) 채널A 아나운서 (2012) MBC SPORTS+ 메이저리그 투나잇 (2012~2014) GSL 리포터 & 인터뷰어 (2014~2022)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리포터 & 인터뷰어 (2016.4.25 ~ 2016.6.5 ) 리니지파이팅 챔피언십 LFC 리포터 & 인터뷰어 (2016.7.3 ~ )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 리포터 & 인터뷰어 (2016.7.30 ~ 2016.10.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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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방송인.2. GSL 인터뷰어 활동 전
2011년 한국경제TV 앵커로 처음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MBC SPORTS+에서 7월부터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진행했으며 얼마 후 채널A에서 스포츠 베토벤[3]의 보조 진행을 맡았으나 곧 하차했다. 이후 프리랜서 신분으로 다시 MBC SPORTS+에서 2013~2014년에는 프로농구 사이드 리포터로 활동했고,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다시 진행했다. 2014년 2월을 기점으로 GSL 코드 S 리포터로 활동했다.[4]3. GSL 인터뷰어 활동 후
GSL 리포터 활동 초반에는 귀여운 외모와 사근사근한 인터뷰 스킬로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과 선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노력하는 자세가 호감을 얻어 스타크래프트 2 팬덤 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스갤에서는 여신으로 대접받았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이유라, 아율 등 스타2판을 거친 여성 인터뷰어들이 시간이 지나도 도무지 발전 없는 인터뷰 스킬 및 게임에 대한 몰이해로 비판받은 것과 비교되어 더욱 그런 면이 있다.처음 GSL을 시작했을 때는 스타2의 종족 정도만 겨우 구분할 수 있는 문외한이었지만 1년만에 전문 해설자의 도움없이 외적으로는 선수의 현재 분위기, 선수 간 상성부터 내적으로는 게임 내 전략, 전술에 대한 질문까지 혼자서 소화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월등히 발전했고, 실제로 본인도 커뮤니티 전략게시판을 찾아보며 스타2를 즐긴다고. 주종족은 원래 테란이었으나 조성주, 이신형 플레이를 따라하려다 망해서 저그로 변경했다고 한다.
자신이 담당하는 GSL 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도 챙겨보면서[5] 황영재에게 카톡으로 질문하는 내용이 공개되거나,
경기가 끝날 때마다 경기에 대해 물어보고 메모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는 등 이스포츠 여성 리포터로서는 유례없는 모습에 날이 갈수록 호감도가 상승했다. 깨알같이 강민수의 아이디 오타까지 수정해주는 세심함도 돋보인다.
스갤에서는 프로게이머 어윤수와 엮으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어윤수가 2014년에 밥먹듯이 준우승하느라 유난히 인터뷰를 많이 한 편이기도 했고 말빨이 괜찮아 인터뷰 분위기가 자연스러웠기 때문인듯. 그래서 스갤에서는 선수들이 인터뷰 중에 문규리에게 추파를 던지는 기색을 보이면 "어윤수가 지켜보고 있다"는 드립을 쳤다.
2015년 1월에 열린 AVA 오픈챌린지 윈터에서는 리포터가 아닌 캐스터를 맡았다.
2015년 6월 17일 열린 GSL 4강 한지원 대 김유진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그동안 게임하면서 엄청 힘든 시간이 많았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했다."는 한지원의 말에[6]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었다.
관련 영상
2015 HOT6 GSL Season 3 조지명식에서 이병렬에게 관광당했다.
관련 기사
관련 영상 35분 34초부터 자동 재생.
아프리카TV GSL 해설진(박상현, 황영재, 박진영)들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깨기 위해 모 펜션에 감금되었을 때 등장했는데 등장하자마자 채팅창에는 찬사와 게임 말고 규리만 보여달라고 아우성이었다. 해설진들을 위한 야식을 만들 때는 요리를 중점으로 해달라고 했다. 심지어 진행하다 뭔가 막혀도 답은 문규리라고 할 정도.
2016 GSL 프리시즌 1•2주차 8강전에는 박상현을 대신하여 캐스터로 투입되었다.[7]
이후 WCA 2016 스타크래프트 2 온라인 본선 캐스터로 발탁됐다. 또한 아프리카TV에서 스타2로 진행하는 예능 스타2게더에 고정 게스트로 나왔다.
모두의 유채꽃 마지막 화에 깜짝 출연했다. 채민준과 1:1 매치를 했는데[8] 채민준은 저그, 문규리는 테란을 선택했다. 채민준의 병력이 쏟아지기 직전 해탱으로 앞마당을 위협했으나 어찌어찌 막히고 나중에 가시지옥에 한방 병력이 3초만에 전멸하며 패배했다. 채민준이 문규리의 병력에 위해를 가하려고 할 때마다 야유가 쏟아졌다. 중간중간 실수를 할 때마다 멘붕에 빠지는 표정이 볼 만 하다.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에 합류한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 아직 히오스에 대한 지식이 많아 보이진 않지만 기존에 스타2에서 보여준 모습이 훌륭했기에 팬들이 대환영하는 분위기다.
2016년 7월 3일,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 LFC에 합류했다. 유튜브 영상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했다.
2017년 2월 28일 첫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다.
2017년 5월 4일 첫 게재가 시작된 OGN의 APEX 관련 영상 시리즈 APEXI의 진행을 맡았다.
2017년 6월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개인 방송을 진행하지 않는다. 7월 셋째 주 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공지가 끝인데도 마지막 방송일이 6월 22일인 것으로 보아 방송은 접은 듯 하다.
2017년 8월 10일부터 김정민, 엄재경과 함께 OGN의 스타 리플 리마스터 진행을 맡았다.
2018년 5월 인터넷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기존 아프리카TV에서만 하던 방송과 달리 트위치에도 동시 송출했다.
그동안 게임을 어느 정도 틈틈이 하긴 한 것 같다. 원래 실버 2~3을 왔다갔다 했는데 실버 1에 배치되었고[9], 결국에는 골드를 뚫었다. 스타2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하는데 배틀그라운드 실력은 전형적인 초보들의 모습. 꽃빈이 보유중인 공식 일못찐 타이틀을 가져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골드 1에서 플래티넘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스타2가 비주류인 아프리카TV보다는 트위치의 시청자가 훨씬 많다.
이외에도 하스스톤을 자주 플레이한다.
7월 19일에 드디어 플레티넘에 입성. 본인이 직접 목표를 상향 조정하였다.
2023년 개인 SNS로 2022 시즌을 마지막으로 9년을 함께 했던 GSL 리포터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10]
4. 여담
- 프렌즈타임의 MC로 활동했다.
[1] 구체적인 날짜는 일부러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2] 2019년 10월 20일 결혼. 링크[3] 이 프로그램이 채널A에서의 첫 프로그램으로, 당시 앵커 정지원이 프로그램에서 '채널A 2기 아나운서'라는 멘트로 소개했다.[4] 전 GSL 캐스터 이인환이 추천해줬다고 한다.[5] 해당 경기는 2015년 1월 27일 프로리그 박령우 vs. 백동준 경기[6] 한지원은 프로게이머 경력 5년차이지만 팀을 이리저리 많이 옮긴데다 2015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두각을 나타냈고, 그나마 성적을 낸 것도 WCS 북미에서 한 번 준우승을 거둔 것 정도.[7] 채정원의 말에 따르면 문규리를 코드A 캐스터로 투입할 것을 고민했으며, 이에 대비하여 프리 시즌 캐스터를 맡겨 테스트했다고 한다. 문규리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정식으로 코드A 캐스터로도 볼 수 있다는 뜻.[8] 채민준은 핸디캡으로 키티 모양을 한 작은 마우스를 사용했다. 거기에 오른손에 저주파 치료기까지 달았다.[9] 보통 배치를 다시 보게 되면 떨어지기 마련이다.[10] 사유는 임신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10월 16일, 마침내 득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