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문복금(文卜今) |
생몰 | 1907년 12월 13일 ~ 1937년 5월 22일 |
출생지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흥촌리 |
사망지 | 전라남도 해남군 |
추서 | 건국포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3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문복금은 1907년 12월 13일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흥촌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목포 정명여학교 재학중이던 1921년 11월 14일 동창생 및 영흥학교 학생들, 그리고 일반 청년들과 함께 태극기를 다량으로 만들어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921년 12월 23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1922년 3월 11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해남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37년 5월 22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문복금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