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0:21:33

문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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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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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윤정년 허영서 권부용
<nopad>파일:윤정년_아이콘.png<nopad>파일:허영서_아이콘.png<nopad>파일:권부용_아이콘.png
강소복문옥경서혜랑백도앵홍주란
그 외 등장인물은 문서 참고.
<colbgcolor=#ded7c5><colcolor=#000> 문옥경
파일:문옥경.jpg
출생 1933년 5월 5일 (작중 24세~)
소속 매란국극단
애창곡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
자신 있는 일 5분 만에 잠들기
MBTI ESFP
166cm[1]
이미지 컬러 [[베이지색|
모스 베이지
]]
배우
창극
이나경
[[정년이(드라마)|
드라마
]] 정은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드라마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화요일 웹툰 정년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창극판은 이나경, 드라마판정은채.

2. 특징

삶은 정말 위대하지.
목적 없이도 살 수 있다니.
하고 싶은 일만 힘껏 하고 떠날 수 있어.
숏컷의 스타 남역 배우로, 목포에서 공연을 할 때, 춘향전 남역 주연 이몽룡을 맡아 정년이가 순간 넋을 놓고 보게 만들었다.

작품 내 많은 이들에게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 평가받는다. 판소리 대가 임진 선생은 그를 ‘우리 강아지’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아끼고, 윤정년, 홍주란, 백도앵 모두 문옥경의 무대를 보고 반해 국극에 빠져들게 되었다. 국극계에서 가장 뛰어나다 여겨지는 매란국극단 단원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간판배우.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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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서글서글하고 인정이 많은 듯. 목포의 정반대인 서울 까지 몰래 트럭을 타고 쫓아온 정년이를 자기 밑의 짝동생으로 삼았으나 일이 너무 바빠 백도앵에게 넘겼다. 스타 여역 배우인 혜랑과 로맨스 관계인 듯한 묘사가 매우 잦다.[2]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식이다.(...)인기가 굉장히 많은데 팬이 부탁해서 결혼식 컨셉으로 사진도 찍었으며[3], 원하는 게 있으면 팬들이 다 사줘서 자기 손으로 무언가를 산 일이 드물 정도. 그 때문에 물가 개념이 매우 어두워 정년이에게 분장용 붓을 사라고 돈 주머니를 줬는데 붓도 못 살 정도의 푼돈만 들어있었다.(...) 54화에 서혜랑과 함께 기생 출신인 것이 밝혀졌다. 가사에도 영 소질이 없어 종종 도앵이 밥을 해주는 등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4] 도앵과 숙영이 극단을 나가자 거기에 혜랑이 엮여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백도앵의 신념에 반해[5] 백도앵이 언젠가 왕자 역할을 하는 걸 보고 싶어 계속 기다렸지만 백도앵이 극단을 떠나자[6] 국극에 흥미를 잃고 서혜랑과 매란국극단을 떠난다. 자신을 붙잡는 서혜랑에게 네가 도앵이를 내쫓았다며 더 이상 하고싶은 배역도 보고 싶은 이야기도 없다고 하고, 함께 있으면 자신은 연기를 못하고 너는 자기 삶을 살 수 없다고 한다. 국극단을 떠나 영화사와 계약을 맺고 영화 배우로 데뷔하려 했으나 앙심을 품은 서혜랑에 의해 아편에 손을 댄 과거가 폭로되었다.[7]

4.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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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1] 현대인을 기준으로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당시 시대배경이 1956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장신이다.[2] 단행본 1권에서 혜랑이 그녀의 볼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추가되기도 했다.(!) 작가가 공식 인터뷰에서 옥경과 혜랑의 관계를 연인이라 언급했다. 즉 공식 커플.[3] 문옥경이 신랑, 팬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차림. 실제로 국극 배우인 조금앵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각색했다.[4] 길눈이 어두운 길치이기도 하다.[5] 팬들 사이에서 혜랑 못지않게 많이 엮인다.[6] 사실 서혜랑의 계략으로 쫓겨난 것이었다.[7] 스승이 아편을 해 같이 했었다고 언급됐는데 본인은 스승이 떠나라고 해 무난하게 떠났다고 했지만 강소복이 스승과 문옥경을 떼어내는데 매우 고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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