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998><colcolor=#ffffff> TRAC Development Group 회장 문정민 Chong Min M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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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1년 9월 20일 |
서울특별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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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기업인 |
현직 | TRAC Development Group 회장 |
종교 | 개신교 |
경력 | 전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 후보 캠페인 본부 후원회 아시아 담당 위원 [1] 전 한국 뉴욕주정부 경제협의회 회장 전 미 뉴욕주지사 조지 퍼타키 아시아담당 후원회장 전 미 연방상원의원 알 다마토 후원회장 전 Seoul Plaza 백화점 소유주 [2] 2002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특별위원회 해외상공 위원장 전 열린우리당 경제통상위원회 위원장 [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수상 | 2003년 미국 아시아인연합 선정 최고 아시아인 상 |
자녀 | 문준우(2003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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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계 미국인 부동산 디벨로퍼 이자 기업인. 다국적 부동산 개발기업 TRAC Development Group[4] 회장.미국 공화당을 20년 가까이 후원하여 활동 당시 미 정계에 대한 영향력이 컸던 기업인인 만큼 대한민국과 미국 간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5]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IMF 외환위기 당시 9개 나라에서 다수의 외국 기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에 직접 투자포럼을 개최했으며 [6] 해당 투자포럼에 참석한 기업들로 부터 한화 약 1조 8천억원의 국내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7]
2. 활동&업적
- 1996년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단 및 4당 부총재 워싱턴 방문, 미 연방 상원의원과의 한 미 의원 회의 주선
- 1997년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 초청, 미 연방 상원의원 알 다마토 한국 방문 주선 [8]
-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뉴욕방문 및 존 오커너 추기경 방문 행사 준비위원
- 1999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한국 뉴욕주정부 경제협의회 주최 99 국제 투자 사절단 초청 투자 설명회 개최 해외 투자 사절단으로부터 한국 투자유치 11억 4천만 달러 [9]
-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조세형 총재대행 뉴욕 방문 합동 환영준비위원장
- 2002년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LA 방문, 경기도 내 최첨단 실리콘 밸리 조성 건으로 외국투자단 회의주선
- 2003년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후원행사 공동의장 [10]
3.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
대우건설 인수에 여러차례 참여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9100908226060162[]당시 문 회장이 이끄는 미국계 컨소시엄 TR 아메리카 (TRAC)는 산업은행이 지정한 우선협상 대상자 (쇼트 리스트)에 지정되었고 [11]
해당 컨소시엄에는 TRAC 그룹을 포함한 티시먼 건설, [12] HRH 컨스트럭션, [13] DSC 그룹, [14] 요크 캐피탈 매니지먼트, [15] 씨티 벤처캐피탈, [16] UBS 등 문 회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기업들이 참여했지만 결국 산업은행에게 최종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하지 않아 협상이 결렬되었다.[17] 2017년 다시 한번 대우건설 입찰에 참여했지만 산업은행과 인수희망가 차이로 결국 인수전에서 이탈하였다.[18]
4. 60조원 규모 이라크 신도시 개발사업
문정민 회장이 이끄는 TRAC Development Group 은 이라크 정부와 국가 재건사업인 신도시 개발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19] [20]TRAC는 이라크 안바주 국가 재건사업의 마스터 디벨로퍼로 , 이라크 안바주 하바니야 [21]를 스마트 신도시 및 국제산업도시로 개발하는 임무를 맡았다.[22] 해당 프로젝트는 총 60조원 규모로 도시계획, 건설, 금융, 개발까지 전부 TRAC 그룹 주도하에 진행된다. [23]
[1] https://kahistorymuseum.org/%EB%AC%B8-%EC%A0%95-%EB%AF%BC-chong-min-mun-%E6%96%87%E7%A8%8B%E7%8F%89/[2] 당시 뉴욕 한인타운 최대 규모 백화점[3] 소속 정당과는 다르게 보수주의자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전략공천 제의를 받았지만 정치신념 차이로 인해 결국 탈당하였다고 밝혔다.[4]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있다.[5]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협력관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2년에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으로부터 뉴욕시민상을, 2003년에는 미국아시아인 연합이 선정한 최고 아시아인상을 수여받았다.[6]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9032300401[7] 또한 2004년 김선일 피랍 사건 당시 재미 기업인 대표로 유가족에게 2만 달러의 조의금을 전달하여 대단한 애국자로 주목받았다. [8] https://certifi.theminjoo.kr/board/view/briefing/105032?page=3242[9]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1/2017091101765.html[1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9100908226060162[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040619?sid=101[12]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를 건축한 당시 미국 뉴욕의 1위 건설사.[13]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한 미국 건설사[14] 인도 최대의 공공 부문 건설그룹[15] 세계 20대 자산운용사[16] 씨티그룹 계열사[17]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LOC를 제출했지만 산업은행이 TRAC를 부당하게 배제했다고 주장했다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380[1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7111364231[19] 국내 기업으로는 한화그룹이 참여하였고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사업을 수주하였다.[20] https://www.mk.co.kr/news/realestate/8717666[21] 여의도의 14배인 약 4000만㎡ 크기의 도시[22] 이동환(1966) 경기도 고양시장이 하바니야 신도시 총괄계획가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23]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0/2019021001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