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4:01

문정원(프로게이머)


파일:HOU_LASTRO_22.png
<colbgcolor=#60269e><colcolor=#fff> Lastro
문정원 (Moon Jeong-won)
출생 2001년 4월 2일 ([age(2001-04-02)]세)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학진초등학교
학장중학교
경일고등학교중퇴
ID Lastro
FunnyLastro
Paclo[1]
포지션 SUPPORT
감도 DPI 800 / SENS 5.0
주 영웅 파일:오버워치2 아나 초상화.png파일:오버워치2 젠야타 초상화.png 파일:오버워치2 브리기테 초상화.png 파일:오버워치2 루시우 초상화.png
소속 WGS H2
(2018.06.?? ~ 2018.09.??)
StormQuake
(2018.10.20 ~ 2019.01.21)

Skyfoxes
(2019.02.03 ~ 2019.10.31)

LA 발리언트
(2019.11.01 ~ 2021.01.29)
토론토 디파이언트
(2021.02.13 ~2021.10.02)
휴스턴 아웃로즈
(2021.11.10 ~ 2022.12.23)

LA 글래디에이터즈
(2022.12.24 ~ 2023.11.07)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개요3. 주요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논란
5.1. 대리 및 패드립 논란 5.2. 오버워치 리그 채팅 논란5.3. 오버워치 리그 오프라인 경기 논란
6. 개인방송7. 여담

[clearfix]

1. 개요

2. 개요

파일:lastro2020val.png
Jung-won "Lastro" Moon

대한민국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LA 글래디에이터즈 소속 서브 힐러.

본래 서브힐러 아나, 젠야타 등을 주로 다뤘지만 휴스턴 아웃로즈 에서 ir1s에게 서브힐러 자리를 주게된 후 메인힐러인 루시우를 맡았다.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 정규시즌 우승
Team BlossoM StormQuake GEEKSTAR
준우승 경력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북미 시즌 1 정규시즌 준우승
Skyfoxes Skyfoxes Triumph

4. 플레이 스타일

본인피셜 버스로 4600점을 갔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말과는 달리 뛰어난 피지컬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에임을 지니고 있으며, 아나의 경우 수면총과 힐벤으로, 야타의 경우 엄청난 에임으로 판을 만들거나 뒤집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딜러로도 4500점대 랭커를 유지하고 있으며, 트레이서를 가장 많이 플레이한다.
LA발리언트에 입단하며 우수한 아나폼을 보여주고 있다.

2022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루시우폼을 보여줘서 팀의 3연승에 큰 공을 했다. 매우 높은 안정성, 상대 다이브, 오버클럭턴에 빠지는 타이밍, 볼륨업 스킬 관리가 매우 좋고 단테 펠리칸과의 공격적인 플레이에서의 합도 높고 킬 관여율도 높다. 특히 비트타이밍은 현재 플레이오프에서 전체 루시우 1등이라고 할정도로 좋다. 카운터, 다이브, 버티기에서의 비트가 완벽한 타이밍에 전원에게 들어간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늦비트이다. 찍는 비트의 대부분이 상대 루시우보다 늦게찍어서 팀이 유지력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한다. 전성기시절 아나모가 연상될정도이다. 심지어 라스트로의 원래 포지션은 바티 야타를 주력으로 하는 서브힐러라는것, 루시우 잘하는 섭힐이 리그에 거의 없다는것을 생각하면 라스트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그러나 2023 시즌에는 위의 고평가가 무색하게 포커싱에 무력하게 터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수직하락중.

5. 논란

5.1. 대리 및 패드립 논란

과거 경쟁전에서 자신에게 헤드샷을 지속적으로 박아 넣는 버드링의 위도우메이커를 만일 자신을 킬한 에임이 핵이 아니면 자신은 오버워치 본계정을 지우겠다 말하며 버드링 선수를 상대로 강도높은 패드립을 하였다.#

그런데 하필 APEX 시절부터 있어온 대리팀의 대리기사 출신 프로게이머 선수들도 원년세대 상당수가 자취를 감춰가면서 활동을 접어버린 현재도 아닌 한창 그들도 현역으로서의 가치 증명을 하려고 뛰어다니던 2010년대였으니만큼 대리 이력 쪽에 민감하고 깐깐한 팬덤이 지금보다 더욱 많았는데, 그 여파로 신원이 특정되는 과정에서 P팀 대리기사 출신임이 밝혀져 욕을 배로 먹어버렸던 것. 어찌보면, 돈이 탐나 대리에 손을 댔을 테니 자업자득이다.[2]

5.2. 오버워치 리그 채팅 논란

파일:5kvafh3u8wq41.png
4월 5일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대결에서 옵저버가 채팅을 가리지 않은 바람에 "sex", "big dick"이라는 채팅이 새어나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 이 사건 이후 애틀랜타 레인의 통역사가 오버워치 인벤에 글을 올려 사전에 리그 운영진 측에서 채팅을 가리지 않고 진행하겠으니 인게임 채팅에 주의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해당 주의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채팅을 친 것에 대해 국내 오버워치 리그 팬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중. # 하지만 해외에선 도그맨, 블라세 등이 재밌었다고 말하는 등 반응이 좋다. 그리고 본인 말로는 채팅에 주의하라는 지시는 관계자가 들어와 영어로 몇 마디 하고 나간 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단어 선택이 잘못됐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1000달러(한화로 약 120만원) 정도를 벌금으로 부담했으며, 2020 LCK 승강전에서 권상윤 선수[3]가 방송중 송출여부를 모르고 가운뎃손가락을 올렸을 때 징계사례로 다시 언급되었다. 물론 대단히 안 좋은 의미로.

5.3. 오버워치 리그 오프라인 경기 논란

파일:1658449804.jpg

7월 22일 미드 시즌 매드니스 애틀랜타 레인 과의 오프라인 경기에서 경기에서 시작하기 전에 상대쪽 방향으로 손가락 욕을 날리며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아마도 정황상 위치를 보아 대놓고 욕을 하였을리는 없고 애틀랜타 쪽에 카이 콜린스 선수와 LA 발리언트 시절 친분이 있어서 친한 친구 대하듯이 한 것 같지만 "아직도 저러냐." , "게임을 망치는 것 같다." 등 좋지 않은 반응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다. 저 행동 탓에 아무리 장난이라도 비슷한 장난을 친 프로핏도 꽤나 좀 고역을 치렀는데, 아직도 마음에선 미숙한 의미로 어린 시절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선수들 자체가 많은데 Lastro는 하필 그게 좋지 못한 방향으로 나타나버렸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늘었다.

거기다 애틀랜타도 풉 하고 뿜은 표정이었으나, "쟤 나중에 어쩌려고 저러나..." 같은 뉘앙스가 느껴지는 꽤나 중의적인 표정을 지은 탓에 비교되는 Profit은 코감진에게 농담삼아 그런 거지만 프로핏과 비교하기에도 선수로서 너무 결례였단 반응이 많다.

그런데 이틀 후 LA 글래디에이터즈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승자 결승 경기에서 각 팀의 탱커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며 뻐큐를 날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리그 측도 아예 작정한 모양인지 두 선수가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과 이후 두 선수가 서로 뻐큐로 인사하는(...) 모습까지 그대로 송출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 각 팀의 트위터가 프로필 사진을 잠깐동안 서로가 뻐큐를 날리는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

6. 개인방송

한국 시간 오후에서 저녁 사이에 방송을 키지만 주기가 들쭉날쭉하다. 프로답게 경쟁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협박을 당하거나 팔로우 리액션을 요구받는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7. 여담

  • 여린 외모와 달리 목소리가 엄청나게 굵다.
  • 방송 중 왜 플레이어 아이콘이 소속팀 LA 발리언트의 라이벌인 LA 글래디에이터즈냐고 묻는 시청자의 질문에 "저는 글래디를 사랑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2023년 정말로 글래디에 입단하게 된다.
  • 위 채팅 사건 이후로 한국에선 섹스트로나 야스트로, 빅딕좌 등으로 불리고 영어권에선 SBD로 불리고 있다.
  • 젠민 핵 사건 때 제일 불쌍한 인물로 뽑혔다. 젠민이 불러달라고 해서 갔는데 김규태의 집에서 에어팟을 잃어버리고, 스커드가 화내서 쫄아서 젠민이 디코 아이디 주고 스커드한테 중립기어를 박고 있었지만 너네 한편이라고 욕먹고 중졸이라고 무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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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될 패드립 논란 시기에 삭제한 아이디[2] 거기다 리그와 컨텐더스가 부패와 한국 대중들과 해외 대중 측과의 문화 차이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크게 빚는 선수들에 대한 징계조치가 부실하거나 전무한들, 월드컵의 경우 인사자력 상으로 문제 없는 선수를 선발하려 하기에 소속된 국가 측 위원회와 곧 대중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데, 라스트로 같이 대중의 이미지와 정서에 반하는 선수들은 제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윗선의 러브콜과 푸시를 통해 최종적인 위원회의 선발과 승인 없이는 들일 수 없다. 아무리 대리 관련 조항이 없는들 즉, 월드컵 출전 자격은 이미 오래 전 박탈된 것과 마찬가지.[3] 그나마 권상윤 선수의 경우 방송 송출 여부를 모른 채 부적절한 손동작을 한 것을 소명하여 경고 수준에서 끝났으나, 문정원 선수의 경우에는 리그 관계자가 사전에 주의를 당부했음에도 불건전한 채팅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