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 이름 | 미겔 토레스 Miguel Torres | |
본명 | 미겔 토레스 고메스 Miguel Torres Gómez | |
출생 | 1986년 1월 28일 ([age(1986-01-28)]세) | |
스페인 마드리드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체중 81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라이트백, 레프트백 | |
소속 | 선수 | 레알 마드리드 CF (1998~2005 / 유스) 레알 마드리드 C (2005~2006)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06~2007) 레알 마드리드 CF (2006~2009) 헤타페 CF (2009~2013) 올림피아코스 FC (2013~2014) 말라가 CF (2014~2019) |
국가대표 | 없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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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겔 토레스는 스페인의 전 프로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였다.2. 선수 경력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성장하여 06-07 시즌 도중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콜업되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노쇠화로 인해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하는 상황 속에서 레프트백으로 꽤 출전 기회를 잡았고, 빠른 발을 활용한 크로스 연결로 중요한 어시스트를 몇 차례 기록하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4년만의 라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07-08 시즌을 앞두고 토레스와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1군 스쿼드에 정착하게 되었고, 카를루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하면서 토레스에게 더욱 기회가 찾아오는 듯했다.그러나 로이스톤 드렌테와 마르셀루 등의 유망주 자원들과의 경쟁에서는 다소 우위를 점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출신의 가브리엘 에인세에게는 밀리며 2옵션으로 뛰었다. 그러다 08-09 시즌에는 아예 드렌테와 마르셀루에게까지 밀려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되었다.
결국 2009년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 헤타페 CF로 이적했다. 헤타페 시절에는 중반까지 레프트백으로 뛰다가 11-12 시즌부터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옮겨 준수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4시즌간 주전 자원으로 118경기를 뛰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FC와 말라가 CF에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다소 이른 33세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1] 그러나 2007년~2009년에 U-21 대표팀으로 12경기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