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미니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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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햄버거를 작은 사이즈로 축소시킨 패스트푸드다.[1] 주로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여러가지 부재료를 넣어서 판매한다.한국식 조어로, 미국에서는 슬라이더라고 부른다.
2. 특징
기본 재료는 햄버거와 거의 같으나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입이 큰 사람은 한 입에 먹을 수 있고, 어린이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아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서브메뉴로서 톡톡히 활약한다. 또한 1인가구가 많아지는 현재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패스트푸드로 분류되나 대부분 패스트푸드 체인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샌드위치의 소형화 메뉴로 취급하여 빵집에서 주로 판매한다. 지역별로 다르지만 파리바게뜨나 뚜레주르등의 프랜차이즈에서는 개당 1,800~2,000원대로 3개 한세트 포장해서 파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격대가 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