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0 02:48:01

미도리야 이즈쿠/능력/전투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미도리야 이즈쿠/능력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fff> [[미도리야 이즈쿠|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zuku_Midoriya_Portrait.png
]]
미도리야 이즈쿠
관련 문서
}}}
작중 행적 · 특징 · 인물관계 · 능력(전투력) · 원 포 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전투력
2.1. 시기별 전투력
2.1.1. 원포올을 막 넘겨받은 시점2.1.2. 5% 상시2.1.3. 8%상시 및 20%한정 그리고 풍압공격 습득2.1.4. 30%상시 45%한정 그리고 검은채찍, 부유습득2.1.5. 45%상시,위기감지, 연막, 발경습득2.1.6. 변속습득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의 능력중 전투력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전투력

파일:my hero academia zuku Midoriya 120%.webp
토무라의 신체갑옷[1]「싸움에 가장 적합한 형태」라 표현되며 올마이트 이상의 방어력을 갖춘 신체에서 더더욱 튼튼한 몸을 구성했다.]을 헤집는 120% 디트로이트 스매시
파일:미도리야 유사 100%1.gif
이 두 가지가 합쳐질 때, 그 주먹은 세상의 섭리마저 왜곡시킨다.[2]세상의 이치를 깨부수는 힘 이라는 표현은 에리되감기,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뉴 오더 두 개성을 묘사할때 단 두 번 뿐이다. 즉 그만한 힘을 가진 전투력이 된다는 것.]
この[ruby(二,ruby=ふた)]つが [ruby(重,ruby=かさ)]なる[ruby(時,ruby=とき)] その[ruby(拳,ruby=こぶし)]は [ruby(世,ruby=よ)]の[ruby(理,ruby=ことわり)]すら [ruby(歪,ruby=ゆが)]ませる

37권, 원작 369화, TVA Season 7 13화, 쿠도
작품의 주인공인만큼 최종결전편기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세계관 최강자이며 거의 동급인 시가라키 토무라를 제외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전투력을 가졌다.

원래는 무개성에 신체도 약한 일반인이였지만 올마이트를 만나 개성을 계승받으며 본격적으로 전투력이 생겼다. 또한 원포올을 계승받기 위해 신체를 단련하며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이전에 비하면 훨씬 향상되었다.

이능해방군 편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히어로즈 라이징에서도 우라라카, 세로, 미네타의 콤비네이션이나 야오요로즈, 아오야마의 기습으로도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나인을 바쿠고와 단 둘이서 멈춰서게 만들 정도. 물론 바쿠고에게 원 포 올을 양도해서 일시적으로 2명의 100% 사용자를 만들어내는 치트까지 써서 매우 힘겹게 승리했긴 하지만 A반의 작전에서 바쿠고와 함께 모든 것이 실패했을 경우 나인을 막아서는 최종 스토퍼로 나섰을 만큼 그 전투력은 바쿠고나 토도로키 이외엔 사실상 A반 내에서 견줄 자가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미도리야의 최대강점은 바로 개성의 이해도. 아무래도 무개성으로 살아온 기간이 길었던데다가 워낙히어로를 좋아하는 만큼 개성의 이해도 또한 남달랐고 이는 곧 전투센스로 이어져 작중 미도리야가 활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후반부의 선대의 개성을 병렬적으로 활용하는것 역시 미도리야의 개성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가능했던것이다.

2.1. 시기별 전투력

밑에 내용을 요약하여 평가하자면 뭔가 할 때마다 몸을 부수는 강하지만 이상한 녀석 ⇒ A반 톱급 강자 중 하나[3] ⇒ 바쿠고보다 성가신 강자 [4] ⇒ 프로 히어로내에서도 톱급으로 평가되는 강자[5] ⇒ 전성기 올마이트와 동급의 신체능력과 올포원을 가진 시가라키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최종전력 [6]이다.

2.1.1. 원포올을 막 넘겨받은 시점[7]

파일:미도리야 스매쉬1.gif
입시의 기믹로봇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이즈쿠
원포올을 막 넘겨받았다보니 100%밖에 사용이 불가능 하였다. 그럼에도 입시의 기믹로봇을 한번에 날려버리는등 파워는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대의 단점은 막 넘겨받았던데다가 급조한 육체이니 만큼 힘을 버티지 못하고 팔이 부러지는 것. 이는 손가락을 쓰는것으로 부분적으로 해결하였지만 문제는 손가락 역시 부러진다는것. 그렇기에 가장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몸이 부숴지지 않게 힘을 다루는 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또한 단점은 또 있는데 바로 너무나도 강력한 힘 때문에 사람을 상대할때 쓸경우 그 상대를 죽일수도 있다는 것. 아무래도 힘조절을 못하고 100%만 사용가능한지라 이러한 문제가 생기며 실제로 초반 바쿠고와의 대결에서도 이 때문에 시종일관 맞기만 하였다.

그러나 힘을 사용하지않아도 머리와 신체 그리고 특유의 전투센스를 발휘하여 체육대회의 장애물경주에서 개성을 한번도 안쓰고 1위로 들어오는 등의 활약을 하였기에 이때의 미도리야 역시 저평가하긴 힘들다.

2.1.2. 5% 상시[호스사건편~가면허시험편]

파일:vs 스테인.jpg
{{{#!wiki style="margin: 0px -10px -2px"
{{{#000 이이다 텐야와 함께 스테인을 있게된 미도리야가 그랜 토리노의 도움을 받아 5%를 전신에 상시 두를수 있는 이른바 풀카울'''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풀카울을 사용한 뒤에는 벽과 벽 사이를 점프해 뛰어다닐 수 있으며 자체적인 점프높이는 천장까지 닿으며, 대련인걸 감안했어도 그랜 토리노에게 자상을 남기는등 어느 정도의 전투력을 확보하였다.

가장 큰 성장은 더 이상 힘으로 인한 골절등의 반동이 없다는것. 물론 순수 파워자체는 100%에는 한참 못미치겠지만 골절이 없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장기전에 수월해졌다.[9]

그리고 토도로키 쇼토이이다 텐야와 함께 싸우며 히어로 킬러인 스테인에게 선전하며 결국 리타이어 시키면서 이전보다 확실히 강해진것을 보여주었다.[10]

정리하자면 이때의 미도리야는 적어도 유에이 1학년 내에서는 상위권에 해당하는 전투력으로 보인다.

2.1.3. 8%상시 및 20%한정 그리고 풍압공격 습득[히어로인턴편~합동훈련편]

파일:세인트루이스.webp
젠틀 크리미널을 리타이어 시키는 이즈쿠
가면허시험이후 바쿠고와의 2차전에서 상시8%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이 늘었으며 오버홀과의 결전에서 20%까지 사용. 이후 올마이트와의 수련을 통해 풍압공격까지 습득하며 본격적으로 프로히어로 이상급의 레벨이 되었다.

하츠메 메이가 만들어준 에어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서포트 아이템 장갑을 착용하며 피해범위를 축소시킴과 동시에 강력한 풍압공격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이용하여 혼자만의 힘으로 젠틀 크리미널을 리타이어 시키는 등 확실히 프로히어로와 동등하거나 그이상의 레벨로 성장하였다.[12]

극장판인 히어로즈 라이징에선 바쿠고와 함께 나인일당을 막기위한 최종수단으로 선발되기도 할만큼 이미 이 시점에서 바쿠고및 토도로키를 제외하면 A반에선 견줄자가 없으며 유에이 전체를 놓고봐도 상위권에 올라섰다.

2.1.4. 30%상시 45%한정 그리고 검은채찍, 부유습득[인턴재개편~전면전쟁편]

파일:미도리야vs플렉트턴.gif
플렉트 턴과 치열하게 겨루는 이즈쿠
파일:EP122_605.png
검은 채찍과 부유로 시가라키 및 다른 히어로들을 공중에 띄운 이즈쿠
인턴재개편에서 엔데버의 가르침아래 30%상시 및 45%를 한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고 합동훈련편에서 습득한 검은 채찍의 숙련도를 높이며 이시점부턴 단순히 유에이내에서만이 아닌 프로히어로 전체를 놓고봐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전투력을 지녔다.

30% 상시 발동으로 나름대로 성장하여 프로히어로 최상위권자리까지 올라간 바쿠고가 온힘을 다해 겨우 따라갈정도로 힘의 격차가 커졌다. 45% 상태에서는 발차기의 풍압만으로 도로의 지반을 붕괴시킬 수 있는데 이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개성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 순수한 신체 능력으로 따지면 더더욱 비교할 대상이 없어진다. 그나마 히어로들 중 순수 무투파로 압도적인 활약을 보인 미르코도 풍압을 낼 수는 있지만 지반을 부술 정도로 묘사되지는 않았다. 프로들보다 경험이 압도적으로 부족하지만 그런 노련한 히어로들도 학살해버린 시가라키를 유일하게 일기토로 막아낼 수 있었다. 거기에 원 포 올 100%, 검은 채찍, 부유를 사용하는 자신 이외에 시가라키를 붙잡아둘 수 있는 사람이 있냐는 미도리야의 말에 현역 No.1인 엔데버조차 반박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로 현역 히어로를 포함해 순수 능력면에서는 최강자에 오른게 기정 사실이 되었다.[14]

2.1.5. 45%상시,위기감지, 연막, 발경습득[다크히어로편]

파일:미도리야 이즈쿠111.gif
머스큘러를 일격에 제압하는 이즈쿠
파일:유사100%.jpg
발경, 검은채찍의 원심력으로 총알보다 빠르게 날아가는 이즈쿠

다크 히어로편에 들어서며 위기감지[16]와 연막을 습득하였으며 미국에서 수입한 미드건틀렛을 통해 45%까지 상시로 사용이 가능해지며 또한번 성장하였다.

312화에서 호크스도 현재의 미도리야에겐 단 을 제외하면 타르타로스에서 탈옥한 슈퍼 빌런들조차 미도리야를 생포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평가했다.[17] 그걸 올 포 원도 알고 있기에 탈주 당시 대부분의 타르타로스 수감자들에게는 그저 날뛰라고 이야기하고, 그 타르타로스 내에서도 다시 한번 사람들을 엄선해 자객으로 고용했다.

실제로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임간합숙편때 그렇게 고생해서 겨우잡은 머스큘러를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317화에서 레이디 나강과의 싸움에서 발경을 습득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미도리야는 그 엄선된 자객들마저 상대가 안 되는 수준으로, 습격해온 자객의 출현을 알림과 동시에 간단히 격퇴해버렸다. 319화에서는 호크스와 엔데버, 베스트 지니스트가 같은 속도로 미도리야의 곁에 있어줄 수 없음을 한탄했다. 거기다 323화에서 네즈 교장은 미도리야를 히어로 측의 귀중한 최고 전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8]

종합하자면 발경의 습득으로 유사 100%가 사용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미도리야는 이미 히어로 진영 최상위 자리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19]

2.1.6. 변속습득[최종결전편]

파일:델라웨어 스메쉬.gif
후지산을 향하는 붕괴를 통째로 도려내는 이즈쿠
파일:미도리야 오버드라이브12.gif
변속으로 시가라키를 압도하는 이즈쿠
이미 발경을 통한 유사100%만으로 세계관 최상위라인에 올라선 이즈쿠는 변속을 습득하며 단순히 최상위 강자가 아닌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원포올 45%, 발경, 변속 오버드라이브를 조합하여 120%의 출력을 낼 수 있게 된 이즈쿠는 전성기 올마이트급의 신체능력을 지닌 시가라키 토무라를 상대로 단 한대도 맞지않고 압살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전투력을 보이며 사실상 전성기 올마이트조차 뛰어넘는 최강의 히어로라고 봐도 무방해졌다.[21] 최종결전 기준으로, 시가라키 토무라와 싸워서 유일하게 승산이 있는 히어로였으며,[22] 원 포 올을 강하게 부딫치는 식으로 양도하여 시가라키의 내부를 공략하는 방법으로 승리한 대가로 선대의 개성들을 전부 잃고 잔재만 남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미국까지 퍼뜨러진 적란운을 날려버리고 올마이트처럼 날씨를 바꾸었다.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 며칠이 지난 시점에도 바람에 조심하라고 할 정도.
[1] 바쿠고와 타마키에 의해 신체가 한 차례 갈려나간 뒤 취한 상태로, 나레이션으로는[2] 작중에서[3] 5% 상시[4] 8% 상시 / 20% 한정 / 풍압 공격 습득[5] 30% 상시 45% 한정 / 검은 채찍, 부유 습득[6] 45% 상시 / 위기 감지, 연막, 발경, 변속 습득/ 발경 + 검은채찍의 조합시 유사 100% 발동 가능/ 변속 오버드라이브 + 발경 조합 시 120%의 출력으로 사용 가능[7] 100%만 사용가능.[호스사건편~가면허시험편] [9] 애초에 미도리야는 히어로이기 때문에 반동도 심하고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100%보단 차라리 5%의 안정적인 파워를 내며 반동도 없애는게 훨씬 더 편할 것이다.[10] 다만 이건 스테인이 크게 봐주면서 싸운게 컷다. 만약 스테인이 최종결전때 올포원 상대할때 마냥 진심으로 임했으면 당시의 저 셋의 전투력으론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끔살당했을거다.[히어로인턴편~합동훈련편] [12] 러브러버의 개성으로 강화된 젠틀은 프로히어로 5명을 상처하나 안입고 제압하는게 가능한 실력자이니 이미 이시점에서 어지간한 프로히어로는 압살가능한 실력을 보유하였다.[인턴재개편~전면전쟁편] [14] 물론 엔데버의 개성을 이용해 공중에서 싸우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이는 혈작열권을 이용해 자신을 강제로 띄우는 것에 가깝고 시가라키의 대규모 붕괴를 막으면서 그를 띄운 채로 상대할 수는 없다.[다크히어로편] [16] 위기감지 자체는 전면전쟁편때 발현되었으나 이때는 제대로 사용할줄 몰랐다.[17] 생포 같은 걸 무시하고 죽이려드는 경우는 어떨지 불명이라 반드시 당시의 미도리야가 더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그런 슈퍼 빌런들도 여유를 부리면서 싸울 수 있는 상대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18] 1학년 A반 전원이 사력을 다해 모든 개성을 조합해야 한계까지 피폐해지고 변속을 사용하지 않은 미도리야의 속도를 간신히 따라잡을 정도로 이미 학생 레벨과는 확연히 동떨어진 경지에 들어섰다. 심지어 A반 뿐만 아니라 유에이 히어로과 1학년들은 작중에서도 최고의 유망주들이라고 평가받았던 인재들이며 몇명은 전면전쟁 편에서 학생이면서도 최전방에 차출됐던 황금세대다.[19] 다만 유사100%의 경우 발경과 원심력을 조합하여 한정적으로 낼수 있는 파워고 경험치 역시 아직 부족하기에 이시점까진 아직 이전 최강자인 전성기 올마이트보단 한수 떨어진다고 봐야한다.[최종결전편] [21] 그 당시 시가라키를 상대로 유에이 빅3, 베스트 지니스트, 엣지쇼트, 미르코, 톱급 프로히어로급인 바쿠고 카츠키까지 전원이 덤볐음에도 바쿠고를 제외하면 유효타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였다.[22] 작중에서 미도리야가 시가라키에 크게 밀린 이유는 목적 자체가 처치가 아니라 구원에 있었기 때문이다. 발경으로 축적한 힘에 변속을 더한 일격을 머리에 적중시킨다면 일격에 시가라키를 해치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발경과 변속을 이용한 공격도 거의 20~30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방어에만 집중하면서 시간을 벌어 겨우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이고 이마저도 변속을 사용하기 직전 '아직 답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을 봐서 시가라키를 죽일 수 있는지 확신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