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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3><colcolor=#fff> OpenAI CTO 미라 무라티 Mira Mura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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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8년 12월 16일 |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블로러 | |
| 국적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엔지니어 |
| 현직 | OpenAI (CTO / 2022년~ ) |
| 학력 | 피어슨 고등학교 (졸업) 다트머스 대학교 (기계공학 / 학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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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알바니아 국적의 기업인.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사 OpenAI의 CTO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2. 경력
알바니아에서 태어나, 16살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로 이민을 가서 정착했다. 2012년에 학사를 받은 뒤,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엔지니어로 1년간 근무하고 2013년 테슬라에 합류했다. 테슬라에서는 PM으로서 모델 X 개발 업무를 맡았으며 오토파일럿을 접하며 인공지능, 더 나아가 일반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미드저니 창업자가 설립한 립모션에서 잠시 발을 담그다 이후 2018년, 오픈AI에 합류하여 ChatGPT 개발을 사실상 총괄하였다. 오픈AI 제품에 대한 의사 결정은 샘 올트먼이 아니라 무라티와 일리야 수츠케버가 이끄는 팀에 의해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다. 구글이 실질적인 상용화가 이루어지기 이전까지는 철저하게 개발 과정을 숨기는 방식을 택하는 것과 반대로, 후발주자인 만큼 논문 공개나 클로즈드 테스트를 통하여 철저하게 소스코드나 방법론을 학자, 개발자 등에게 개방하고 대중과 최대한 많은 접점을 이루고 상호작용을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한 API도 개방하여 서드파티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직원이 400명 수준에 불과한 만큼,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발견하기 힘들어 창의성과 정확성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함이 그 이유였다.[1]
2019년에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도 무라티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가 의견 충돌로 인하여 이사회를 사임했다. 공급이 한정적이라 영입 경쟁이 치열한 고숙련 인력들을 유인하고 막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을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영리 기업으로서의 전환이 불가피했다.[2]
2020년에 발표한 GPT-3는 예전 모델과 다르게 소스코드와 논문을 풀지 않았고 API를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독점적으로 우선 공급한 바 있다. 대신 완전한 영리 전환이 아니라 투자자를 선별적으로 받고, 투자 수익률도 최대 100배로 제한하면서 비영리라는 초기 창업 정신을 완전히 잃지는 않은 모양이다.
2022년 5월부로 CTO로 승진했다.
2023년 11월 16일 샘 올트먼이 사임하면서 임시 CEO 직책을 맡게 되었다.# 올트먼과 브록만이 불미스럽게 물러났으나, X 포스트를 통해 무라티는 여전히 그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3]
하지만 11월 19일 이사회에 의해 트위치 창업자 에밋 쉬어로 임시 CEO가 변경되었다. 무라티는 기존처럼 CTO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 샘 올트먼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규제론자이다.
[1] 구글은 기업을 공개한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매 분기 좋은 실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고 새로운 기술에 과도하게 투자하여 현금을 태우면, 투자자들로부터 외압을 받기 쉬운 구조이기에 실용화가 되기 전까지 개발 과정을 숨기는 방식을 사용한다.[2] 참고로 초창기에는 절세를 위하여 비영리 법인으로 시작한 뒤에 현금 흐름이 충분해지면, 영리 법인으로 전환하는 케이스가 요근래 스타트업 사이에서 꽤나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3] 그들은 안정성과 상용화 문제로 인해 일리야 수츠케버를 비롯한 이사회 주도로 해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