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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ault Mirage III Nouvelle Génération |
1. 개요
미라주 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쏘에서 개발한 미라주 50 기반 시제 제트전투기.2. 역사
미라주 IIING(Nouvelle Génération)는 다쏘 브레게가 1980년대 초에 구상한 미라주 III/5/50 제품군의 최종 변형 모델로, 기존 미라주 III/5/50을 운용하던 고객 또는 매우 현대적이고 저렴한 제트 전투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미라주 IIING의 구매는 기존의 미라주 III/5/50을 미라주 IIING 표준으로 현대화하거나 새로 제작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미라주 IIING는 미라주 5의 파생형인 미라주 5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1981년 비행했고, 비행 성능은 카나드 덕분에 원래의 미라주보다 훨씬 개선되었다. 강력한 SNECMA ATAR 9K50은 70.6 KN의 추력을 냈고, 고받음각 기동 중 속도 손실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비행 중 비행기에는 아직 플라이 바이 와이어가 장착되지 않았으나, 이 항공기의 이미 뛰어난 성능을 더욱 개선하고 매우 경쟁적인 수출 시장에서 판매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쏘는 유압 시스템을 완전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으로 교체하여 현대적인 전투기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 전투기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수출 시장에 제안되었지만 단 한 건의 주문도 받지 못했고, 대부분 국가는 F16이나 미라주 2000C와 같은 최신 항공기를 택했다. 미라주 IIING는 Istres에 방치되었고, 이후 CAEA 팀에 의해 복원되어 Seclin의 다쏘 항공 공장 앞에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