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하는 미라지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2. 대리팀 간접홍보 사건
때는 러너웨이 현역 시절, LOL 방송 중 온갖 대리기사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Sado가 운영하던 대리팀의 이름을 여과없이 내뱉으며 본의었든 아니었든 준 직접적 내지 간접적으로 홍보를 했던 전력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대놓고 전 닉인 뜨용이 들어간 대리팀 이름을 언급해서 사실상 대놓고 준 직접홍보를 해 버리고 만 것.3. 보르시 발언 사건
2017년 9월 17일, 져니콩이라는 한 여성 스트리머의 생방송을 통해 미라지가 '보르시'라는 단어를 사용한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져니콩은 경쟁을 돌리던 도중 우연히 yz50라는 미라지의 부캐와 같은 팀으로 매칭이 되었고 닉네임으로 보나 목소리로 보나 미라지 본인이 확실하였기에 져니콩의 시청자들도 채팅에서 미라지가 맞다는 반응이 종종 올라왔었고 져니콩도 그저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랑 같은 팀으로 매칭되었다는 사실 정도만 인지하고 있는채 게임을 진행하였다. 미라지쪽에서는 방송을 안하고 있던 상태다.
져니콩은 디바를 픽했고 미라지는 겐지를 픽한채 게임이 진행되었다. 문제는 게임이 진행되던 도중 미라지가 상대편 루시우에게 사망하자 팀보이스로 같은 팀 메르시에게 부활을 요청하였으나, 메르시가 부활 시켜주지 않자 보르시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욕을 하였다. 보르시는 여성의 성기와 메르시를 합성한 용어로 메르시 여성 유저에 대한 혐오성 표현이다.
논란이 되자 미라지는 자신의 트위치 방송국에서 사과공지과 사과 방송을 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영상은 삭제되어 현재 찾을 수 없다. 사과공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일로 인해서 저를 믿어줬던, 저를 지켜봐 주셨던 모든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미숙한 저의 언어 선택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상대방분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미숙한 저의 언어 선택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상대방분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지금까지도 미라지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요소이기도 하다. 미라지는 이 때의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채팅에 어그로가 끌리게 되면 바로 자신이 잘못한 일이 맞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4. 다나와 탈출
미라지가 프로에 발을 들인 계기가 된 팀인 'OPPA DANAWA'. 사실 그는 루나틱 하이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팀과의 의리, 당시 루나틱 하이의 멤버 구성 등을 생각해서 다나와에 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다나와의 대회 실적은 좋지 않았고, 어느 날 사건이 터진다. 경기에서 패배한 뒤 미라지가 숙소에 도착했을 때 제퍼, 클로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원들이 대리를 하고 있었던 것. 미라지는 컴퓨터와 장비를 들고 이태준에게 전화해서 살 곳을 찾고, 제퍼, 클로저와 함께 팀을 그대로 나가버리는 결정을 한다. 상황을 설명하는 미라지의 말로는 분위기가 마치 작업장 같아서 무서웠을 뿐더러, 여기에 있다가는 인생이 단단히 꼬일 것 같아서 탈출했다고 한다.5.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중 이태준의 발언 논란 관련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으로 인해 여러 스트리머들의 폭로가 이어지던 중, 이태준이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다 모 스트리머에 관해 루머성 발언을 하려 했던 사건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어그로가 이어지자 급히 방송을 껐지만, 결국 얼마 안 돼 다시 방송을 키고 사과를 했으나 정황 상 루머로 보이는 발언을 하려 했다는 점[2][3] 때문에 이태준의 트게더에서 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다.그런데 5월 28일 오후 5시경 미라지는 이태준에게 반성하라며 오이 원샷을 하라는 글을 남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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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새벽 4시경,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미라지는 자신의 트게더에 사과글을 올렸고, 이후 방송에서 본인이 눈치가 없었다고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 후에 미라지는 "자신은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상태였다. 이태준의 실수로 난처한 상황에 처해서 트게더에 테러를 받고 있다고만 알게 됐다. 옹호나 비난 그런 의미가 아닌, 실제 친구인 이태준을 단순히 놀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6. 양학 컨텐츠 논란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538/5620809?name=subject&keyword=%EB%AF%B8%EB%9D%BC%EC%A7%80&mskin=overwatch
2021년 3월 21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통한 논란이다.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부계정을 생성하고 배치 후 상위권 티어까지 찍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오버워치 유튜버 김통수가 간접적으로 저격하면서 인벤에도 이야기가 나왔었다.#
정리하자면 미라지의 잘못은 없다 라는 의견과 오버워치에서 영향력 있는 스트리머의 책임을 지라는 의견의 대립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프로게이머들도 부계정을 많이 생성하고 다니는데 미라지는 점수를 다 올려놓은 것이 아닌 플레~다이아 구간에서 핵 소리를 들었다고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 이것이 꼬투리가 잡힌 것이다. 당시의 구독자들은 의견이 둘로 나뉘었는데 말했다시피 부계정은 1인 1계정에 위배되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쪽과, 프로들도 부계정 많이 만들고 다니는데 왜 이걸로 꼬투리냐 하는 쪽의 대립이다. 논란이라 하기도 애매한 것이 사과문 하나, 타영상에서까지 반박하는 경우는 없으며 미라지가 부캐 영상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7. 본계정 영구정지
12월 9일 트위치 생방송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던 중 게임 시스템 악용으로 영구 정지를 당하였다.
오버워치1 베타부터 6년간 해온 미라지이기에 무고밴을 당한 것이 매우 당황했으며, 블리자드에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블리자드 관계자랑 통화까지 하였다. [6]
이틀 후 정지가 풀렸는데, 정지 사유가 여러 주소 또는 장소(IP)에서 하나의 계정에 다수의 로그인 시도가 감지되어 계정 도용 및 공유 행위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정지가 풀린 상태.
[1] 팀보이스를 통해 한 말은 아니고 팀보이스를 끈 채 방송에서 한 말.[2] 문제는 이태준 그 또한 루머로 인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생활을 몇 개월 동안 하지 못했던 전력이 있었다는 것이다.[3] 또한 이번 사건에서 이태준이 뜨뜨뜨뜨를 도와줬다는 점도 이태준에 대한 비판의 주 이유였다.[4] 로그인 해야 볼수있다.[5] 이태준 외에도 2명에게 루머로 저격을 당한 상황이었다.[6] 먼저 직원에게 전화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