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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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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스킬 ·

1. 개요2. 사병
2.1. 가디언2.2. 프로텍터2.3. 인포서2.4. 쇼크 프로텍터2.5. 센티널
3. 메카닉
3.1. 감시카메라3.2. 스나이퍼 터릿3.3. 드론3.4. VTOL

1. 개요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에 등장하는 적 목록. 작중 적대 조직으로 등장하는 '크루거 시큐리티' 소속으로, 거대 기업 소속이다 보니 복장과 도장이 깔끔한 편. 공통적으로 파란색을 사용하며, 탐지 조명이나 미니맵의 적 탐지 UI등 모든 적대적인 것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다.

2. 사병

2.1.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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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무기는 삼단봉.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일반 경비원들이다. 한 마디로 잡졸.

모든 공격에 약하기 때문에, 한 두 대 때려주면 된다.

외형은 흑인과 백인으로 나뉜다.

2.2. 프로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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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무기는 삼단봉. 헬멧을 쓰고 있는 강화 경비병. 반복 공격들을 막아내고, 회피 공격들에 약하다.

가디언보다는 몸빵이 있는 편이라 약간은 생각을 하면서 상대해야 한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역시 잡졸화.

아주 가끔식 헬멧을 미착용한 개체들도 나온다.

2.3. 인포서

파일:external/i03.kanobu.net/40f4613c-b3eb-406e-9fb0-35f625ca0126.jpg

사용하는 무기는 KA-5 어설트 라이플. 본격적인 총기를 사용하고 각종 최신 장비들을 쫙 빼입은 군인.

게임에서 유일하게 총을 들고 있는 적으로 매우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실상 나에게 주는 피해는 '포커스 실드' 덕분에 초근접 거리에서도 없다시피 하고, 설령 맞는다고 해도 다른 근접 공격과 마찬가지로 한 칸만 닳기 때문에 뒤로 돌아서 몇 대 때려주면 된다. 물론 쉴드가 없을 때 마주치면 최고로 위협적인 적으로 돌변한다. 다른 적이 페이스와 가까이 있어도 아군 오사를 불사하고 쏘므로, 보통 여러 적이 함께 등장하면 먼저 노리는 게 좋다.

전작과는 달리 총에 생체인식 시스템이 있는지라 빼앗아 들 수 없기 때문에 총이 떨어져도 그냥 무시하자.

총의 발사 효과가 현실과 다른데 이는 GaN lasers라는 레이저를 사용한다고 한다.

여군도 있는데 특유의 매끈한 방탄복으로 구분 가능하다.

2.4. 쇼크 프로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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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착용한 충격 팔찌로 베이퍼 캐논전기 충격을 발사하는데 그냥 주먹질보다 사거리가 좀 더 길고, 맞으면 페이스가 정신을 못차린다. 다행히 무조건 정면으로 공격하니 피하고 강공격으로 두들겨 주면 된다. 약공격은 좀처럼 큰 피해를 입히기 어렵고 높은 확률로 막아 반격해 버린다. 여러 명 나타나면 골치 아프므로 전투 쉬프트로 횡이동을 계속 하다가 공격 직후 빈틈을 노리던가[1], 자리바꾸기 스킬(뒤로 누르며 강공격)로 등짝을 공격해야 한다.

2.5. 센티널

파일:external/i16.kanobu.net/505ca663-b148-403e-8271-d19a5080dea3.jpg

전작의 퍼슛 캅을 계승한 대 러너용 사병으로 아무런 무기 없이 맨몸으로 싸우건만 일반 적들 중 가장 강력하다. 슈퍼아머가 있어서 페이스의 공격에 맞으면서도 역공을 하므로 정면 싸움은 그다지 현명하지 않다. 돌진 공격을 유도시키고 전투 쉬프트로 피한 다음 강공격으로 공격하고 다시 정신을 가다듬을 무렵 잽싸게 빠지는 히트 앤 런 전술이 유효하다. 계속 피해를 입히다 보면 바이저가 점점 파손된다. 꽤 강해서 2명 이상 있으면 상당히 빡세진다.

3. 메카닉

여타 사이버펑크 장르와 달리 지붕 위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비행체와 터렛 위주로만 등장한다.

3.1. 감시카메라

도시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푸른 빛을 내뿜는 것과 붉은 빛을 내뿜는 게 있다. 붉은 것은 자석 로프를 쏴 고정시킬 수 있는 오브젝트이지만, 푸른 것은 실제 작동하는 크루거 시큐리티의 감시카메라로 특정 임무 이후로 그리드링크가 없는 페이스가 이 카메라에 오래 노출되면 그 방향으로 크루거 시큐리티가 출동한다. 잠깐잠깐 노출되는 것정도는 안전하다. 인공지능 간섭 한방으로 무력화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바로 두개를 무력화 시에 크루거 섹에게 보고가 들어가니 주의

3.2. 스나이퍼 터릿

크루거 병창에서 생산한 무인 자동화 터릿. 평상시엔 상자같이 생겼으나, 설치하면 상자가 전개되면서 터릿이 설치된다. 스나이퍼란 이름처럼 굉장히 먼 거리에서도 그리드링크로 적을 파악하여 대형 탄환을 날린다. 근처에 제어 패널이 있으니 쉴세없이 움직여 탄을 피하고 제어 패널을 조작하면 무력화 된다. 인공지능 간섭을 두번 연달아 쓰면 파괴된다.

3.3. 드론

작은 멀티콥터 무인기. 좀처럼 볼 일이 적은 적으로, 페이스를 따라다니며 총알을 우다다 쏜다. 크루거 시큐리티 대원들은 파쿠르 능력의 제한으로 매우 쉽게 따돌릴 수 있지만, 이 드론은 날아다니는 특성상 계속 달려 거리를 벌리거나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추격 중일 땐 특유의 탐색 레이저 다발을 쏘므로 쉽게 존재를 알아챌 수 있다.

인공지능 간섭으로 일시적으로 무력화 할 수 있으며, 무력화 되었을 때 날아차기를 먹이면 박살난다. 인공지능 간섭을 두번 연달아 써도 파괴된다.

3.4. VTOL

수직이착륙기. 흰색은 내부에 병사를 잔뜩 수송하고 다니다가 페이스 근처에 투입시키며, 가끔 터렛이 장착된 검정 버전이 공격하기도 한다. 드론처럼 날아다니기에 사병들이 올 수 없는 곳에 올라간다고 피할 수 없지만, 대신 덩치가 크기 때문에 실내 공간에 숨거나, 좁은 복도로 통과해 따돌릴 수 있다.


[1] 쇼크 프로텍터는 매우 민첩해 그냥 전투 쉬프트를 해도 바로 페이스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계속 돌다가 정권 찌르기를 할 때를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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