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미러스 엣지 시리즈
미러스 엣지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출시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스킬 · 적

<colcolor=#fff> MIRROR'S EDGE CATALYST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개발	<colbgcolor=#fff,#1f2023>
유통
장르	오픈월드 플랫포머 FPS
엔진
출시일	2016년 6월 7일[1] (북미) 2016년 6월 9일 (유럽) 2020년 6월 5일 (Steam)
플랫폼	| ( |)
사이트	한글 홈페이지
한글화 여부	유저한글화[2]

1. 개요

2. 사양

3. 출시 전 정보

4. 특징

4.1. 액션

• 슬라이딩 키는 기본 Shift에서 Ctrl로 변경되었다.

• 공중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물체가 생겼다.

• 전작과 달리 동작이나 전투 기술들이 더 다양해졌으며 스킬 트리로 확장해나가는 방식이다.

4.2. 게임플레이

• 아래에서 언급할 고스트 다운로드 시스템이 존재한다.

• 오픈월드이다. 그런데 도시 곳곳을 다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맞지만 도로까지 내려와서 깽판을(...) 칠 수는 없다. 즉 옥상 위로만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플레이는 전작이 굉장히 제한된 경로로 가야 했던 반면 이번 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스스로 경로를 개척해나갈 수 있다. 물론 이 경로는 매우 제한적이다. 러너비전을 사용하면 뭘하던 제한된경로로 굳어진다. 미션을 빠르게 수행하고자 한다면 그냥 러너비전따라가자

• 게임 시간대가 있어 시간이 흘러간다고 한다. 하지만 캐릭터가 멈춰있으면 시간이 가지 않는다. 즉 달려야 낮과 밤이 바뀐다.

• 이전 미러스 엣지는 스토리 장면에서 애니메이션을 사용했던 것에 비해 카탈리스트는 스토리 장면도 인게임 장면을 사용한다.

5. 배경

• 배경이 되는 도시는 글래스 시라는 가상의 도시로, 카스카디아라는 가상의 국가에서 3번째로 거대한 도시다. '복합 기업(Conglomerate)'라는 기업 연합이 지난 14년간 카스카디아를 통치하고 있다.

• 카스카디아 인접 국가로 옴니스탯과 사배우스가 있다.
• 카스카디아 서쪽에 있는 옴니스탯과는 적대 관계다. 이따금 국경에서 소규모 전투가 벌어지기도 한다. 카스카디아는 정규군 대신 크루거 방위군이 있는데 이들이 수준높은 기술에 의존하는 반면 옴니스탯은 크루거 방위군 3배에 달하는 병사 수를 가졌다. 카스카디아가 온갖 과학 기술을 가진 대기업들 덕분에 높은 기술 수준을 자랑하는 반면, 옴니스탯은 기술면에선 약간 뒤쳐졌다.
• 사배우스는 남쪽으로 카스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북쪽으론 옴니스탯과 접하는 샌드위치 국가다. 굉장히 폐쇄적인 종교국가로, 사배우스에서 카스카디아로 넘어온 사람도 없을 뿐더러, 카스카디아에서 보낸 첩보원들도 죄다 실종된데다 단 한 명만 돌아왔는데 사배우스 종교에 귀화된 상태였다. 복합 기업에서도 이들을 굉장히 경계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따금 몰래 카스카디아에 선교사를 침입시키기 때문이다. 보통 선교사를 다 잡아내지만 한번 못 잡았더니 네리디아 노바 시 근처의 푸드돔에서 근무하던 로카스트 직원 전원이 사배우스로 귀화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의외로 도시 밖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준하는 상태다. 환경 파괴와 전쟁 등으로 인해 대부분 토지가 삭막하고 오염된 회색땅(Greylands)이 되어버렸고, 인구는 도시에 밀집하여 살고 있다. 회색땅에는 식물을 재배하는 푸드돔, 공장, 탄광 및 시추 시설 등이 있으며 여기서 생산한 자원과 공산품은 도시로 간다. 이렇게 환경 오염 및 전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문명이 붕괴하던 기간을 '대퇴행'이라 부른다. 다만 회색땅에도 규모가 작은 마을들이 여럿 존재하는데, 카스카디아는 이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보안 요원들의 사격 연습용이나 실험 재료가 필요할때 사람들을 납치해간다고 언급한다.

• 크루거 홀딩스라는 거대 기업의 자회사인 크루거 시큐리티가 카스카디아 내 치안을 맡고 있다. 크루거 시큐리티는 올컴사에서 만든 '그리드'라 불리우는 통합 감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글래스 시를 감시하고 있다. 이따금 그리드에서 정보가 세어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유출된 정보를 그리드리크(GridLeak)라 한다. 시민들은 그리드와 연결되어 생활을 감시받지만 동시에 매우 높은 수준의 치안을 약속받는데, 이를 위해 그리드링크(GridLink)라는 팔찌를 착용한다. 그리드링크로 그리드에 감시되기를 거부하는 자를 아웃카스트, 또는 오프그리드라 부른다. 전자는 그리드링크를 박탈당한 자를, 후자는 스스로 끊은 자를 의미한다.

• 철저한 자본주의에 기업국가 형태로 운영된 카스카디아 특성상, 카스트 제도가 있다. 또한, 국민이나 시민 같은 용어 대신 '직원(Employ)'라는 용어를 쓴다.
• 기업 가문들: 그야말로 카스카디아의 절대 위치에 속한 자들. 원래 크루거 봉기에 참여한 12가문이었으나, 리켄 가문이 추가되면서 13가문이 되었다.
• 에젝스(eXecs): 복합 기업 내 고위 간부들이다. 가문 사람들 만큼은 아니지만 큰 권력과 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피고용인'이기에, 가문 쪽 사람에게 잘못보였다간 말 한마디에 바로 아웃카스트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 하이카스트(hiCaste): 상류층. 주로 에젝스와 함께 더 뷰나 스카이 시티같은 자기들만의 거주지역에 산다.
• 미드카스트(midCaste): 중류층. 로카스트로 떨어지지 않고 하이카스트로 올라가기 위해 쉴세없이 발버둥치는 계층이다. 주로 도시 내 근무지에 일한다.
• 로카스트(loCaste): 하류층. 도시 밖 회색땅의 공장이나 시설에서 근무하거나, 도심에서 3D 직종 등을 한다. 열심히 근무한 로카스트는 미드카스트로 올라갈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는데...
• 아웃카스트(outCaste): 천민. 범죄를 저지르는 등 사회 규정을 위반한 자들이다. 완벽하게 사회에서 버려진 자들로 강제 노역을 하거나 자기들끼리 회색땅에 촌락을 세우고 산다. 크루거 시큐리티 대원들은 이들을 거머리라 부른다.

• 아웃카스트와 오프그리드 중 자유의 억압에 대항해 활동하는 자들을 통틀어 러너라 부르며, 러너들은 글래스 시 건물 옥상을 주무대로 활약한다. 그저 감시 밖에 있는 자들이며 이는 개인의 선택권이기에 일반인들은 이들을 딱히 나쁘게 보지 않으며, 원래 크루거 시큐리티도 이들을 적대하진 않았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는건지 크루거 시큐리티의 러너 단속이 점점 엄해지기 시작했고, 결정타로 검은 11월을 주측으로 한 과격파 러너들이 테러 등 과격한 활동을 벌이자 사태가 복잡하게 꼬인다.

• 러너들은 주로 퀵서비스 배달 업무로 돈을 버는데, 주로 일반인들이 그리드 몰래 배송할 물건이나 급하게 배송해야 할 물건을 맡긴다. 아예 러너 전용 배달함이 옥상 곳곳에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러너 배달 시스템은 실용화되어 있다.

• 러너들은 그리드 대신 실바인[3]에서 만든 '비트(beat)'라는 전용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이걸 사용해 서로 통신하는 것은 물론, 손쉽게 중~저레벨 그리드 시스템을 해킹하고, 루트를 계산하거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그리드링크와 대비되는 비트링크(beatLink)라는 특수 렌즈를 착용하면 증강현실 HUD로 이를 구현할 수 있다. 구 미러스 엣지의 러너 비전은 물체가 그냥 붉은색으로 물들었지만, 카탈리스트의 러너 비전은[4] 이 beatLink의 증강현실 기능 중 하나로 나오며, 붉게 물든 선이 경로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주인공 페이스는 비트를 쓰지 않아 글래스 시 최상급 러너 실력을 가지고도 기록 공유가 되질 않으니 의외로 지명도가 낮았으나, 게임 극초반 이카루스가 주는 비트링크를 받아 착용하게된다.

• 러너들의 인사는 '비트 어때?(What's the beat?)다. 러너들 사이에 분쟁이 생길 경우 달리기 시합으로 승부를 가린다. 또한 러너에겐 규정이 많이 없지만, 러너들끼린 서로 훔치지 않는다는 규정만은 엄격하게 지켜진다.

5.1. 배경 역사

6. 등장인물

7. 등장 지역

8. 동작과 업그레이드

9. 적

10. OST

• 사운드 트랙 샘플
• 사운드 트랙 티저

• E3 2013 트레일러 뮤직[5][6]
• E3 2015 트레일러 뮤직 (PSN 테마)
• I Am Faith 트레일러 뮤직
• Why We Run 트레일러 뮤직

• CHVRCHES - Warning Call

• 게임이 발매된지 한동안 공식 OST가 발매되지 않아 게이머들이 직접 게임 파일 내에 있는 사운드 파일을 전부 추출하여 정리해놓았다. 인게임 총 OST 모음[7] 작곡가를 대체 얼마나 부려먹은거냐! 솔라 필즈 곡밀레 행 이 목록에 적힌 음악 이름은 유저들이 임의로 정한 이름이기 때문에 차후 공식 발매된 OST와는 차이가 있다.

• 이후 드디어 7월 22일 iTunes로 발매되었다. 테마곡인 CHVRCHΞS의 Warning Call은 수록되지 않았다. 공식 OST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Faith
• Release
• Birdman
• Downtown District
• Noah
• Back in the Game
• Icarus
• Plastic
• Savant
• Gridnodes
• Anchor District
• Dogen
• Benefactor
• Raid
• Flytrap
• Sanctuary
• Rebecca
• Vive Le Resistance
• Rezoning District
• Aurore
• Prisoner X
• Aline
• Kingdom
• Kruger
• Isabel
• Family Matters
• Tickets Please
• The View District
• Caitlyn
• The Shard
• Gabriel
• Catalyst

11. 테마곡

11.1. 가사

12.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69/100	5.7/10
	72/100	5.9/10
	74/100	5.4/10

70/100 FAIR

• 전반적인 게임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1인칭 플랫폼 액션이 매우 잘 구현되었다.
• 뛰어난 그래픽과 미래풍 도시 디자인. 사이버펑크 장르이면서도 다른 사이버펑크 매체에서 보기 힘든 화사하고 깔끔한 도시 디자인은 호평을 받는다.

• 그렇게 지적 받았는데도 고쳐지지 않은 스토리텔링. 전작에서도 스토리로 혹평을 받아서 이번엔 스토리 작가까지 바꿨는데 스토리 작가를 바꾼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애초에 스토리 작가가 있긴 하나 싶을 정도로 전작보다 스토리가 더 허술하다. 스토리 자체도 흥미롭지 않은데 캐릭터들도 호감이 가거나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 시시하며[12] 특히 엔딩이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만든다.[13]
• 전투 시스템. 이것 저것 좀 추가하긴 했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작보다 못하다. 약/강공격의 구분, 방향성 공격, 특수 콤보, 다양한 적 병종 등 전투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이것저것 노력한 티는 나지만, 사실상 '전투 쉬프트로 회피 > 공격'만 해도 다 정리된다는 게 문제.[14]
• 각 지구간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고[15] 너무 조용해 무기질적이라는 평. 분명 전철, 자동차, 드론, 영상이 나오는 전광판, NPC 등 움직이는 요소들은 대거 들어갔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더 무기질적인 느낌이 든다. 이는 탈것과 드론 등이 너무 기계적인 움직임을 보이며,[16] NPC들도 그냥 게임 내내 낮과 밤 모두 전부 제자리에서 멀뚱히 서 있거나 경직된 움직임을 보이며 그마저도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인파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공간[17]이 여러 군데 있는데도 그 넓은 공간에 사람이 십 수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여러 요소들이 사람을 사람보단 마네킹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전작은 이런 요소들이 아주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실외기 가동음, 새가 지저귀는 소리, 비행기의 엔진음 등 청각적인 요소로 살아있는 도시를 잘 표현해냈다. 아무래도 현실에서 볼 법한 요소들이 많았던 전작의 배경이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질 수도 있다.
• 오픈월드를 표방했으나 실제로는 제한적인 이동 루트. 생각보다 자유도가 떨어지며, 같은 루트를 계속 반복해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지루해진다. 이동 말고는 액션이 없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플레이가 다소 반복적이라는 한계도 있다.[18]
• 자잘한 버그. 음성이 끊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며, 아직 배우지도 않은 스킬이 써지는 등(...)의 버그가 보고되었다.
• 엉성한 그림자 효과. 분명 달리고는 있는데 그림자는 단 한번도 흔들리지 않는다.[19] 때문에 달리면서 그림자를 보면 어색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다만 게임 자체가 화면의 흔들림으로 인한 멀미를 줄이기 위해 카메라의 흔들림을 많이 억제했기 때문에 주인공 모델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흔들림이 있는 상태에서 전작보다 훨씬 빠른 전력 질주를 했다면 전작에서도 지적된 멀미 문제가 더 크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 엔딩 이후에도 미션을 선택해 리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미션 리플레이시 환경이 엔딩을 본 이후로 나온다는 연출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TV는 게이브리엘이 실종되어 스포일러가 크루거 시큐리티의 수장이 되었다고 나오며[20], 더 샤드는 처음부터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등[21] 개발사가 정말 연출 방면으론 소홀히 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13. 여담

• 게임의 배경 얘기를 다루는 만화 Mirror's Edge: Exordium 을 다크호스 코믹스를 통해 발간한다고 했다.

• 전작에 등장한 이름이 다른 형태로 많이 등장한다.
• 이카루스 - 전작의 퍼슛 캅 육성 프로젝트 명이었다. 카탈리스트에서는 페이스의 동료 러너
• 피란델로 크루거 - 전작에선 하나의 회사였지만, 이번 작에선 크루거 사와 피란델로 사가 따로 등장한다. 크루거 사는 국방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손대고 있고, 피란델로는 의상 회사다. 크루거는 또한 가브리엘 크루거 가문의 이름이기도 하다.
• 셀러스트 - 전작의 배신자 동료 러너였지만, 이번엔 프리퀄 코믹스에 라이벌이자 친구로 등장하며 전작과 반대로 페이스가 그녀를 배신하게 된다.
• 캘러헌 - 전작의 흑막. 이번 작에선 '캘러헌 건축'이라는 회사 이름으로 나온다.
• 실바인 - 전작에선 페이스의 어머니 에리카 코너스가 근무한 회사(실바인 시큐리티 시스템)이지만 이번 작에선 소프트웨어 및 전자기계를 만드는 '실바인 시스템'이다.
• 전작에 등장한 페이스의 언니 이름은 '케이트'였지만, 이번에 등장한 여동생의 이름은 '케이틀린'이다.
• 마지막 챕터의 마천루 이름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더 샤드이다.

• 그 외에 전작의 오마주 요소가 많이 있다.
• 엔딩은 전작에 대한 오마주로 보이는 부분이 많다.[스포일러1]
• 전작의 실내 기계실 하나가 가방까지 포함해 그대로 재등장한다.
• 로딩 메세지 중 '자동차만한 쥐를 보셨다면, 아마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일 겁니다.'가 있다. 전작의 저격 미션에서 볼 수 있는 거대 쥐 이스터에그에 대한 언급이다. 그런데 마지막 미션에서 거대 쥐를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안나오는거 아니었나

• 후속작 떡밥이 많이 뿌려져 있다.
• 크루거 시큐리티 본사 서버를 해킹할 때, '아레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이 나온다. 전작의 이카루스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을지도?
• 이카루스의 정체. 그저 새로 유입된 건방진 루키였다가 진실된 동료로 변한 캐릭터지만 의외의 뒷배경을 가졌을 가능성도 있다.
• 엔딩 이후 누군가[스포일러2]와 페이스 간의 관계.
• 크루거 가문의 수장이자 크루거 홀딩스의 우두머리인 조한나 크루거. 후속편이 나온다면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 글래스 시가 카스카디아에서 3번째 규모의 도시라는 설정을 강조한 것은, 카스카디아 프라임 같은 다른 도시가 후속작 배경이 될 가능성을 암시한다.

• PC버전의 경우 그래픽 옵션에서 가장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게 전광판이다. 스펙이 낮은 PC에선 전광판이 아예 안나오거나, 정지 이미지이거나, gif 움짤 수준(...)의 영상이 나온다. 현대 도시의 전광판 같았으면 대충 무시할 만 하겠지만 근미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전광판이 도시 여기저기에 엄청 큼지막하게 달려있어서 실제 게임 내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EA 최근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플레이어가 그래픽 옵션을 높게 설정해도 프레임드랍이 우려될 경우 강제적으로 낮은 옵션으로 구동되는 특성상 저스펙 PC에선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다.

• 2월 23일에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아트북이 출판됐다. 예약 구매는 아마존에서 진행했다.

• 스피드 러너 키트와 전투 러너 키트가 프리로드 이전까지 예약 구매한 사람에 한해 주어진다.

• 컬렉터 에디션이 발매된다. 가격은 200$, 구성품은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 성인 페이스/어린 페이스 디오라마 피규어
• 스틸 북
• 석판 인쇄물
• 콘셉트 아트 10장
• 로고 문신 스티커
• 페이스 팔 문신 스티커
• 보관함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으나 정신나간 가격으로 욕만 처먹고 있다. 게임메카의 개봉기.

• 신봉선이 성형을 하고 돌아와 공민지가 되었다. 혹은 화사

• 전작에서는 한글화를 해줬지만 이 작품은 아니다.

• EA의 반응에 따르면 EA는 이 게임을 시장에 내놓은 것이 자랑스럽고 어느정도 판매가 된 것에 대해 상당히 기뻐하는 듯하다. 아마 심시티의 몰락 이후로 판로가 불분명해진 EA로선 망작은 아닌 중박을 쳐준 이 게임이 자신들의 브랜드에 추가된 것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 듯하다.

• 주요 모드로는 미션에서만 들어갈수 있는 건물을 열어주는 모드와 카메라로 맵의 카메라의 제한을 없애거나, 아예 자신의 주변 환경을 맵을 이용해 탑뷰로 볼수 있게 만든 모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