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7:13:57

미모리 토우카

三森灯河
미모리 토우카
파일:폐급 - 미모리 토우카(애니).jpg
애니메이션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성 별 남성
종족 인간
국적 일본
연령 17세
직 업 고등학생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스즈키 료타
파일:일본 국기.svg츠쿠이 아야미(어린시절)

1. 개요2. 작중행적3. 능력 및 강함4. 인물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트노벨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의 주인공으로 17세의 고등학생이다. 착하고 상냥하지만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캐릭터로 살아오며 무난하게 생활하고 있던 중, 여신용사 소환에 의해 이세계로 가게 되었지만, 쓸모없는 스킬들로 구성된 E랭크 용사라는 이유로 여신에게 폐기처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2. 작중행적

어릴적 막장 부모에게 학대당하며 살아가다가 숙부부 손에 거두워진다. 이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지만, 고등학교 생활 중 비시스에 의해서 반 전체가 용사소환을 당하고 만다.

가지고 있는 스킬은 패럴라이즈, 슬립, 포이즌이라는, 마비, 수면, 독 주문인데, 일반적인 게임들과는 달리 이 세계에선 상태이상 주문들은 성공 확률이 매우 낮고 치사성이 적은 것들 뿐이라 쓰레기 주술 취급이었다. 그런 이유로 비시스는 토우카를 폐기미궁[1]으로 보내 저절로 죽도록 만든다. 그대로라면 토우카는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하는 처지였지만 "그 망할 여신에게 한방 먹여주고 만다"라며 악에 받친 생존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토우카에겐 다행스럽게도 이세계의 일반적인 상태이상 주문과 달리 토우카의 주문은 상대의 종족이나 내성에 상관 없이 무조건 걸린다는 먼치킨 속성을 보유하고 있었던데다 해당 던전은 토우카의 스킬들이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장소라[2][3][4] 어렵사리나마 적을 처치하며 레벨업을 하고 이후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을만큼의 능력도 쌓게 된다.

이후로는 던전 보스인 소울 이터[5]를 쓰러트리고 그간 여신에게 희생되었던 과거의 희생자들의 영혼을 해방시켜 준 후, 여신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정보까지 얻어 미궁을 탈출하게 된다.

3. 능력 및 강함

초반에는 패럴라이즈, 슬립, 포이즌 스킬을 지니고 있었다.[6] 이세계에서 상태이상 스킬은 성공 확률이 낮고 치사성이 적은 스킬이지만 토우카의 스킬은 종족, 내성 상관없이 걸린다는 차이가 있다.

토우카 본인이 심리전을 잘해서 대인전에선 상대를 방심시킨 뒤 상태이상을 걸어서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같은 대상에게 동일한 싱태이상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상태 이상에 인원수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터스는 소환당시엔 남들보다 낮은 수치였었다. 하지만 폐기던전에서 몬스터를 잡으며 얻은 막대한 경험치 덕분에 고레벨이 되어 상당히 높은 수치가 되었다.[7]

4. 인물 관계

  • 비시스
    최하위 E랭크에 쓸모없는 상태이상 스킬을 지니고 있다는 이유로 토우카를 폐기던전으로 보내버린 장본인이다.
  • 소고우 아야카
    비시스가 토우카를 폐급 던전에 버리려하자 그녀에게 유일하게 반발하였다. 다만 어디까지나 정의로운 마음으로 반대한 거지 토우카와 직접적으로 친분이 있었는지는 불명.
  • 피기마루
    동족에게 괴롭힌 당하던 모습에 동정심이 들어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파트너가 되었다.
  • 세라스 애슐린
    그녀를 쫓던 용병 집단 <성스러운 문지기>를 처리한 뒤 그녀에게 접근한 것으로 안면을 트게 되었다.
  • 친부모
    어린시절 토우카를 학대하였다. 이때문에 토우카는 사람의 선의를 믿지 않게 되었다.
  • 숙부 부부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토우카를 양육한 장본인들. 친부모에 비하면 제대로 된 인물들이다보니 원래라면 훨씬 냉혹해질 수도 있었던 토우카에게 브레이크가 되어준 선인들.

5. 기타

  • 원래 지구에선 상냥하고 눈에 띄이지 않는 모브 캐릭터였으나 이는 사실 토우카에게 잘 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연기[8]였을 뿐이고, 미궁에서 극한 상황에 처하자 본래의 성격이 나와서 마물을 대량학살하거나 사람을 죽여도 별 가책을 느끼지 않는 드라이한 성격으로 변한다.[9] 그래도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아닌지라 과거처럼 자신에게 잘 대해주거나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는 상냥하게 대하기도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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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우카 같은 저랭크 용사의 폐기는 물론, 여신에게 버림받은 자들이 추방되는 처형용 던전으로 그만큼 고랭크 괴물들이 득시글 거리는, 어지간한 자들은 들어가면 바로 죽게되는 위험지역이다.[2] 저랭크의 마비, 수면, 독 공격 같은건 넓은 장소에서 다수의 적을 만나게 된다면 거의 쓸모가 없어지지만, 외길의 동굴 내에서라면 만나는 적의 수도 많지 않아 대치한 채로 죽을 때까지 스킬을 걸 수 있다.[3] 던전 구성도 편의주의적 설정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토우카의 스킬이 치트 스킬이기 때문에 생존 가능했다. 사정거리가 20m 정도라든가 독으로 죽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든가 하는 등의 이런저런 제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눈으로 인식하고 입으로 주문만 내뱉으면 죄다 스킬에 걸린다는(그나마도 처음에는 일일이 걸어야 했지만 스킬 레벨이 오른 뒤에는 다중 표적을 한꺼번에 걸 수 있게 되어 버렸다.) 터무니없는 기술 때문에 살아서 빠져나온 거지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원래라면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거기다 마력만 채우면 물과 음식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주머니도 갖고 있었으니 말이다.[4] 물론 토우카가 사용하는 상태 이상 기술은 속도가 빠르거나 사거리가 긴 강적을 상대로 한 정공법 전투에는 좋은 기술이 아니다. 그럼에도 토우카가 이 기술로 무쌍을 찍은 것은, 일단 기습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선공을 걸기 좋고 이를 상대방이 막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미모리 토우카 자신이 심리전에 매우 뛰어난 술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이 좋은 것이 던전 자체가 상태 이상 기술로 적을 죽이는데 최적화되었다는 점이다. 일단 적이 다가와주니 사정거리가 짧은 건 의미가 없고 지능도 떨어지는 몬스터 뿐인데 그런 주제에 자만심은 넘쳐서 토우카를 깔보고 방심했기 때문에 정작 토우카가 상황을 조종하기가 매우 쉬웠다. 반면 토우카가 던전에서 나와서 인류최강이라는 시비토와 싸울 때는 심리전을 걸고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몰면서 방심에 빠뜨리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했기 때문에 간신히 쓰러뜨리는 게 가능했다.[5] 성우는 아케사카 사토미.[6] 이후 사용 가능한 기술이 점점 늘어난다.[7] 다만 그렇게 폭업을 했는데도 상당히 높은 수치밖에 되지 않았다는 게 함정. 최초의 던전에서 레벨업을 했음에도 최강자 시바토에게 당할 만한 스탯이 아니었다. 그나마 MP량이 늘었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처음에는 스킬 한 번 쓰기도 어려웠을 정도였다.[8] 단, 본인은 이 연기를 싫어했다는 묘사는 보이지 않았다. 나쁜 취급을 하는 악연(특히 길러준 아버지)들도 있었지만 좋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토우카를 보고 칭찬하며 기뻐해 주는 것이 즐거웠다는 듯.[9] 처음 마물을 잡았을때 '이 녀석들이 경험치로만 보인다.'라고 했고 사람을 죽였을때도 '레벨이 안오른다'라고 생각할 정도.[10]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는 아니지만 원래 타고난 성격은 매우 비정하고 냉혹하며, 거기다 부모가 쓰레기같은 자들이라 학대받고 자랐기 때문에 사람의 선의를 거의 믿지 않는다. 다만 그를 길러준 숙부 부부(성우 - 카토 와타루, 타메가이 하나)는 아주 제대로 된 선한 이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가르침에 따라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 자를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또, 자신과 비슷한 처지여서 구해준 슬라임 '피기마루'에게는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