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Vita Carnis
Mimic 미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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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508> 전세계의 인구 밀집 지역 |
학명 | Trucidatum Carnis [i] |
서식지 | 전세계의 인구 밀집 지역 (1931년 ~ 현대) |
적의 | 인간을 두려워함 (1단계) 인간을 사냥함 (2단계) 불명 (성장한 미믹) 인간을 능숙하게 사냥함 (엘더 미믹) |
먹이 | 소형 및 대형 동물 (1단계) 인간 (2단계, 엘더 미믹) 불명 (성장한 미믹) |
키 | 213.36 cm (7 ft)(2단계) |
무게 | 다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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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믹의 해부도 | 엘더 미믹의 해부도 |
A mature mimic's diet is composed entirely of human flesh.
성숙한 미믹의 식단은 인간의 살로만 구성됩니다.
비타 카르니스 속의 네 번째 종이자 크롤을 통해 만들어지는 종 중 세 번째 종인 동시에 인간에게 첫 번째로 적대적인 종으로 피부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인간과 닮았다. 또한 성체 미믹의 주요 식량원은 인간이다.[2]성숙한 미믹의 식단은 인간의 살로만 구성됩니다.
2. 특징
- 【가구 속에 숨어 있는 미믹의 모습 (혐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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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구 속에 숨어있는 미믹의 모습
- 【인간을 모방하는 미믹의 모습 (혐오 주의)】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e61508><table bgcolor=#e61508><width=20%><bgcolor=#ffffff> ||<width=43.8%><bgcolor=#ffffff> ||<width=20%><bgcolor=#ffffff> ||
인간을 모방하는 미믹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아트워크 실사 이미지 }}}
미믹은 비타 카르니스 속에 속하는 이족보행형 생물종으로, 인간의 신체 구조와 불쾌할 정도로 닮았다.
길지만 손톱이 없는 손가락과 인간보다 비교적 긴 사지, 볼록 튀어나온 공허한 눈, 그리고 이빨로 가득한 입을 드러내고 웃는 얼굴[3]이 특징이다. 또한 입 안에는 일반적인 인간보다 훨씬 많은 치아가 존재하는데, 대부분 앞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도 뒤쪽에 송곳니와 소구치가 일부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치아 구성은 고기를 물고 통째로 삼키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미믹은 자기 몸보다 더 작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몸을 비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믹은 자신의 몸을 확장해서 더 위협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1. 서식지
미믹의 서식지[4] |
2.2. 개체수
3. 성장 과정
미믹의 성장 과정은 3가지 단계로 구성된다.3.1. 1단계 미믹
Mimic 미믹 | |
학명 | Trucidatum Carnis [i] |
서식지 | 전세계의 인구 밀집 지역 (1931년 ~ 현대) |
적의 | 인간을 두려워함 |
먹이 | 소형 및 대형 동물 |
키 | 불명 |
무게 | 다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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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이미지
크롤에 달린 노드에서 막 분리된 어린 미믹으로, 이때의 미믹은 트리밍과 매우 유사하지만 더 마르고, 날렵하며 부속지가 4개밖에 없다. 어린 미믹은 쥐와 같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라나면서 점점 토끼, 사슴과 같은 더 큰 동물을 사냥한다. 아직 미믹만큼 위험하지는 않지만 성체 미믹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충분히 성장한 미믹은 신체 구조가 변하면서 다음 단계로 성장하게 된다.
3.2. 2단계 미믹
Mimic 미믹 | |
학명 | Trucidatum Carnis [i] |
서식지 | 전세계의 인구 밀집 지역 (1931년 ~ 현대) |
적의 | 인간을 사냥함 (2단계) 불명 (성장한 미믹) |
먹이 | 인간 (2단계) 불명 (성장한 미믹) |
키 | 213.36 cm (7 ft)(2단계) |
무게 | 다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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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워크 실사 이미지 해부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실사 이미지 공식 스케치 }}}
성체 미믹의 신체 구조는 상술한 특징과 동일하다.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던 이전 단계와는 달리, 이 시점부터는 오직 인간만을 잡아먹는다. 사냥 방식도 훨씬 더 복잡하게 변하는데, 희생자를 추적하고, 발견하면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공격하고 잡아먹는 방식이다. 주로 사냥감들이 무방비한 상황[7]을 노려 습격하며 인간이 도망치기 쉬운 환경이라면[8] 의외로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9][10]
재생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권총이나 방망이 같은 호신무기로는 제압하기 힘들다. 다만 방망이를 휘둘러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건 할수있는 모양이며 권총으로 머리나 다리 등 급소를 맞춰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만약 미믹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인간을 섭취했다면, 미믹은 더욱 인간적인 특징을 가진 모습으로 성장한다. 이는 미믹이 인간 사회에 섞여 더욱 안정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외형이 인간처럼 보이더라도 얼굴이나 신체 구조, 걸음걸이 등이 부자연스러워보이기 때문에 구별할 수는 있다.
만약 미믹이 너무 많은 먹이를 섭취했다면 다음 단계로 성장하게 된다.
3.3. 엘더 미믹
Elder Mimic 엘더 미믹 | |
학명 | Trucidatum Carnis [i] |
서식지 | 전세계의 인구 밀집 지역 (1931년 ~ 현대) |
적의 | 인간을 능숙하게 사냥함 |
먹이 | 인간 |
키 | 불명 |
무게 | 다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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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워크 실사 이미지 해부도
성체 미믹이 너무 많은 먹이를 섭취하고 진화한 모습.
일반 성체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폭력적이다. 엘더 미믹은 성체 시절의 많은 특징을 잃는 대신 몸에 단단하고 유연한 어두운 피부층이 자라난다. 이 피부층은 엘더 미믹이 먹이를 많이 먹을수록 단단해진다. 또한 엘더 미믹은 얼굴에 인간과 유사한 분홍색 피부 껍질이 자란다. 이빨은 엘더 미믹의 목구멍에 자라나 있기 때문에 엘더 미믹은 이빨이 보이지 않는 미소를 띠고 있다. 지능도 상승했는지 옷을 구해다 입는 습성도 생겨서 멀리서 볼때 보통의 인간으로 착각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엘더 미믹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사냥꾼이며, 인간에게 엄청난 위협이 된다.
4. 작중 행적
5. 여담
- 최근 미믹의 개체수가 급증하여 전 세계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시즌 2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 세계의 시민들이 미믹이 인간을 사냥하는 동안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폭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 'Facility-0' 영상에서 등장하는 경비원 일부의 손가락이 길쭉해보이는데, 이들이 성장한 미믹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카메라의 화질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는 불명이다. 만일 이들이 성장한 미믹이라면 컬트의 신도 중 성장한 미믹들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i] 트루시다툼 카르니스, 이름의 의미는 "도살된 고기(Butchered Meat)".[2] 크롤에서 막 분리된 이후인 1단계 시점에서는 인간 외에 동물들을 사냥해서 먹지만, 성체 이상으로 성장한 시점부터는 오직 인간만을 사냥하고 잡아먹는다.[3] 다만 이는 정말로 미믹들이 기쁘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 즉 표정이 아니며, 그저 미믹의 안면 구조일 뿐이다.[4] 다행히도 대한민국에는 부산을 빼면 거의 서식하지 않는다. 물론 이후 미믹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서식지가 늘어났을 수도 있다.[i] [i] [7] 특히 수면중일때[8] 탁 트인 평지라던가[9] 그래서 폐쇄적인 공간인 집에 침입하는 경우가 많다.[10] 미믹 특유의 다리가 조용히 습격하기엔 유리하지만 달리기엔 불리해서라는 추측도 있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