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미셸 아일린 워터슨고메스 (Michelle Eileen Waterson-Gomez)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오로라, 콜로라도 |
거주지 | 앨버커키, 뉴멕시코 |
생년월일 | 1986년 1월 6일 ([age(1986-01-06)]세) |
입식 전적 | 1전 1패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31전 18승 13패 |
승 | 3KO, 9SUB, 6판정 |
패 | 2KO, 4SUB, 7판정 |
체격 | 160cm / 52kg / 157cm |
링네임 | The Karate Hottie |
주요 타이틀 | Invicta FC 2대 여성 아톰급 챔피언 |
기타 | Invicta FC 여성 아톰급 타이틀 방어 1회 |
SNS |
1. 개요
전 UFC 여성 스트로급 종합격투기선수.2. 전적
- 주요 승 : 안드레아 밀러, 제이미 쿡, 캐리나 테일러, 요시다 마사코, 레이시 셕먼, 제시카 페네, 타마다 야스코, 안젤라 마하냐, 페이지 밴젠트, 코트니 케이시, 펠리스 헤릭,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안젤라 힐
- 주요 패 : 앨리샤 검, 린 알바레즈, 엘레나 레이드, 에리카 티부르시오, 로즈 나마유나스, 테시아 토레스, 요안나 옌드레이첵, 카를라 에스파르자, 마리나 호드리게스(2), 아만다 레모스, 루아나 피네이루, 질리안 로버트슨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아메리칸 프리스타일 가라데 베이스의 타격가이다. 다양한 킥 옵션을 갖고 있고 특히 앞발킥을 주로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다. 니킥과 엘보도 준수하다. 경기 초반부터 좌우 스위치와 사이드스텝으로 아웃파이팅을 하며 레그킥으로 시작하면서 잽과 앞발킥 주로 프론트킥, 사이드킥 오블리크킥으로 밀어냄과 동시에 상,중,하 레벨체인지를 활용한다. 전진할땐 원투-앞발 바디킥을 활용한다. 가라데 베이스치곤 하이가드를 의외로 잘 활용한다.킥이 깔끔하고 괜찮지만 주짓수도 브라운 벨트라 그래플링 실력도 어느정도 준수한편. 근거리에서 펀치교환이나 허리 태클로 클린치를 유도하며 클린치에서 움직임이 좋으며 니킥과 엘보를 꾸준히 넣어주다가 목을 감아서 허리후리기로 테이크다운시킨 후 사이드 마운트에서의 상위압박이 좋아서 개비기와 엘보를 넣어주며 암바로 가거나 아니면 클린치에서 백을 타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가는 전술을 활용한다.
단점은 체급내에서 단신이다. 인빅타 챔프 시절 아톰급이었던 것을 보면 사이즈가 큰 선수가 아니다. 그래서 타격거리에서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다. 요안나 전에선 킥에 맞춰 잽 카운터로 응수한다든지 딜교에서 손해를 본다. 리치가 짧아서 대부분 펀치 킥을 허공에 날려서 타격 기량이 그리 뛰어나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단신의 선수는 레슬링이나 복싱을 기반으로 신장 차이를 극복할 필요가 있는데, 워터슨은 가라데 베이스 인지라 근거리 난전에서 취약하고, 복싱 실력도 특별한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주짓수가 브라운 벨트라고 상술하긴 했지만, 현2020년대를 넘어가며 시점의 UFC에서 타격이 받쳐주지 않는 주짓수는 별 의미가 없다. UFC 정도 되는 단체에서 주짓수는 모두의 기본 소양이기 때문.
킥 또한 유연성에서만 강점을 보이지 파워, 정확도, 타이밍이 다 그저그런 편. 심지어 복싱 실력이 상당히 부족해서 콤비네이션이 정교하거나 다양하지 않고 전진해서 타격보단 클린치 원패턴이고 이를 만회하려고 킥을 불필요할 정도로 남용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래플링도 효율성이 떨어지는 허리후리기에만 능한지 동체급 송사리들에게는 나름 효과적일지는 모르지만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즉, 별다른 뛰어난 강점이 없이 모든 면에서 애매하다.
완전히 준비된 프로 엘리트 선수라기 보단 근본이 생활 체육인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초창기 선수들의 단점과 한계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밖에 없다. 86년생으로 나이도 많고, 07년에 데뷔한 사실상 여성 MMA 1.5세대 선수 정도로 지나 카라노, 미샤 테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상당히 올드한 선수다. 론다 로우지 돌풍으로 본격적으로 여성부 MMA에 엘리트급 운동 선수들이 유입되며, 전문 mma 수련을 받은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던 격동기 이전 시대의 인물로 비슷하게 UFC의 푸시를 받았던 페이지 벤젠트가 94년 생이라는 것을 보면 여성부 MMA의 인재난을 느낄 수 있다.
5. 여담
- 외모가 일반인 이상으로 매우 준수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과거 매우 젊었을 시절에 아주 잠깐 동안이지만, 라운드걸로 활동한 적이 있다. 현재도 작은 키만 제외하면 파이터보다는 라운드걸처럼 매우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갖추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