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31 15:08:42

미셸조제프 모누리

<colbgcolor=#002395><colcolor=#fff> 미셸조제프 모누리
Michel-Joseph Maunoury
파일:1000138229.jpg
출생 1847년 12월 17일
프랑스 왕국 망토농
사망 1923년 3월 28일 (향년 75세)
프랑스 제3공화국 아르테나
학력 에콜 밀리테르
묘소 앵발리드
군사 경력
복무 기간 프랑스 지상군
1867년 ~ 1920년
최종 계급 원수
주요 참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

프랑스의 군인.

2. 생애

망토농에서 태어났으며 1867년 에콜 밀리테르를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포병학교에서 교육 중 보불전쟁이 발발하자 샹피니 전투에 참가했으나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전후 1874년 대위로 진급하고 교관으로 주로 복무했다. 1893년 중령으로 진급하고 파리에서 복무하다가 1897년 대령으로 진급했다.

1901년 준장으로 진급하고 1906년 소장으로 진급해 파리 포병사령관이 되었다. 1910년 파리 군정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최고국방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1차 대전이 발발하고 제6군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제1차 마른 전투의 주축이 되었고 징발된 택시로 병력들을 재편성하여 알렉산더 폰 클루크가 지휘하는 독일 제1군의 공세를 저지하는데 공을 세웠다.

하지만 1915년 전선시찰 중 독일군의 포격에 머리 부상을 입고 회복했으나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게되었다. 이후 전선에 나서지 않고 파리 군정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종전 후 베르사유 조약에 참가했다. 맹인협회회장이 되었다가 1923년 기차역에서 급사했으며 사후 원수에 추서되었고 앵발리드에 안장되었다.

3. 여담

  • 사촌인 모리스 모누리는 내무장관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