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라의 눈 Eye of Misra | |
<colbgcolor=#5b3ced,#010101><colcolor=#ffffff,#dddddd> 전장 유형 | 오브젝트 터치다운 |
참가 인원 | 6 vs 6 |
승리 조건 | 터치다운 및 스코어로 100점 획득 |
특이사항 | 락온 및 교전을 방해하는 펄스 파동 기후 존재 |
1. 개요
3인칭 메카 슈팅 게임 Mecha BREAK에 등장하는 맵.2. 기본 정보
실내 격납고 구역 A, 언덕 공터 구역 B, 공업 지대 구역 C로 총 세 개의 구역이 존재하고, 각 구역 중 하나에 오브젝트가 생성되며 이를 탈취한 후 우주선이 위치한 정거장 구역에 이를 업로드 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격 팀 승리 시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연출이 전개되고, 방어 팀 성공 시 우주선이 폭발하는 연출이 전개된다. 인게임 오퍼레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선 발사 시설의 재가동과 우주선 발사의 저지 두 세력이 충돌하는 것으로 보인다.3. 특징
일정 시간마다 맵 전체에 EIC 펄스 폭풍이라는 이상 기후가 발생해 모래바람이 짙어지는 연출이 발생한다. 이 펄스 폭풍이 발생하는 동안 적군과 아군 모두 다른 기체를 락온 할 수 없어 조준률이 크게 떨어지고 적기인지 아군기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교전 지역도 락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A포인트의 실내 구역이 아니라면 제대로 발생하지 않는다.킬이 발생할 경우 킬을 획득한 팀에 1점이 누적되고, 업로드를 할 경우 성공적으로 오브젝트를 가져올 때 및 3단계에 걸쳐 대량의 점수를 획득하게 되므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오브젝트를 획득해 성공적으로 업로드하는 것이 승리를 향한 가장 좋은 길이다. 암호를 가진 적을 처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아군이 암호 키를 업로드하려 한다면 아군을 호위하거나 적의 시선을 끌어주는 것도 좋다.
4. 우세한 기체
- 스카이레이더
오브젝트 운반에 필요한 주행 거리가 그렇게 길지가 않다 보니 팔콘처럼 너무 빠를 필요가 없다. 따라서 스카이레이더의 속도로도 충분히 적은 대응하기 어려우며, 쟁탈에 있어서도 쉴 틈 없이 날아드는 재밍 때문에 적들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 하도록 와해시킬 수 있고, 팔콘처럼 대놓고 맞아주기엔 조금 부담되는 공격들인지라 위협적이기도 하다. 펄스 폭풍 상황에서도 콘솔에다가 꾸준히 EN미사일을 던져 놓으면 적의 점령도 막을 수 있으며, 전선이 고착화되면 교란하는 척 날뛰다가 두 번째 오브젝트가 등장하자마자 아군이 시간을 끌어주면 빠르게 날아가 적 팀이 우왕좌왕 하는 사이 오브젝트를 훔쳐 달아날 수도 있다.
- 알리네스
끈질긴 버티기 능력은 물론이고 점공을 통해 적 초대형, 특히 트리케라를 손쉽게 압박하면서 운반에도 매우 쓸만한 기체. 팔콘이나 스카이레이더같은 비행형 기동성 기체들은 아니지만 중형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는 적당하고, 무엇보다 업로드 중에 격추되더라도 퍼지와 에어드롭을 반복해 무적 시간으로 거점 비비기를 하면 사실상 확정 업로드가 가능하다.
- 루미네
알리네스처럼 끈질긴 버티기를 하면서 동시에 기동성도 어느정도 가진 기체임이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각되는 점은 미스트를 통한 상대방의 오브젝트 탈환 억제. 스킬을 켜고 주변에서 빙빙 돌기만 해도 상대방 입장에선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전술의 가장 무서운 부분은 펄스 폭풍 중에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락온이 안 되고 피아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몰래 오브젝트를 얻으려던 적군을 확정적으로 방해하면서, 아군은 이 침식 미스트 영향을 받지 않아 일방적으로 오브젝트를 탈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5. 평가
유저들의 평가는 갈리는 편. 펄스 폭풍이 신선하다는 것은 공통적으로 일치하나, 세부적으로는 펄스 폭풍으로 인해 움직임이나 교전, 아군 지원이 제한당해 불쾌하다는 의견과 교전 지역이 축소되거나 은신, 기동이 뛰어난 기체들도 미션 기여에 협력할 수 있어 재미있다는 상반된 두 의견이 존재한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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