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을 때에는 GMT+6:24:40을 수도 양곤에서 사용한 게 1892년이었다. 이는 1893년 10월 1일에 양곤에서 국가 최초의 시각 관측소가 문을 열기 1년 전이었다. 그러다가 1905년 GMT+6:30의 버마 표준시(BST)라는 새로운 표준시가 도입되었고 나라의 나머지 지역도 이 시간대를 사용하였지만 1892년 도입되어서 수도 양곤에서 사용되던 GMT+6:24:40 시간대는 1927년 까지 양곤에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제국의 짐략과 점령으로 일본 표준시를 사용했다. 일제의 패망 후에는 다시 GMT+6:30 시간대로 돌아왔다. 독립 이후에도 이 시간대를 그대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