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G기사 라무네스 3기 VS기사 라무네&40염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정미연.2. 본문
전설의 용사 볼트 너트의 직계 자손. 그가 사는 숲의 왕자이다. 볼트 너트와 마찬가지로 수인(獸人).마찬가지로 수인인 그의 두명의 동료인 스케반과 카쿠렌보도 직계는 아니지만 볼트 너트의 후예이다. 이름과 행적에서 알 수 있듯이 미토 고몬의 패러디 캐릭터. 동료의 이름도 스케상과 카쿠상에서 따왔다. 참고로 스케반의 성우는 우에다 유지/최원형이며 누님같은 말투로 이야기 하지만 남자이고 카쿠렌보의 성우는 오카노 코스케/안장혁이며 북극곰처럼 보이지만, 실은 검은 부분이 작은 팬더 수인이다.
처음 라무네스와 만났을 때 라무네스가 반 장난 삼아 놀린 걸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서로 친구가 된다. 이후 단디&리프가 준 왕관을 머리에 써서 라무네스가 적이라는 암시에 걸려 라무네스에게 싸움을 걸었다. 이후에는 초대 라무네스의 정신체와 만나서 세뇌가 풀렸다.
그라프 썬더의 메인 파일럿으로 볼트 너트의 환생이기도 하다. 최종 결전에서 자신의 희생이 필요함을 알고 아브람에게 돌진하여[1] 사망하지만, 자신의 두 명의 동료들과 함께 환생해 라무네스와 재회한다. 물론 지구에 환생했으므로 수인은 아니게 되었다.[2] 코믹스에서는 생존한다. 여담으로 환생했을 때의 이름은 미트는 미토, 스케반은 반, 카쿠렌보는 스미오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