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2:21:04

밀실에 있는 코난

밀실 속에 있는 코난에서 넘어옴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애니메이션)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밀실에 있는 코난 / 수수께끼 푸는 버번 속아 넘어간 명탐정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단행본)
미스터리 트레인 스페셜 코치 / 사라진 밀실의 열쇠 /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포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줄거리3. 레귤러 등장인물4. 용의자5. 사건 전개
5.1. 범인에게 죽은 인물5.2. 범인과 범행동기
6. 여담
단행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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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차
스페셜 코치 78권 File 8
사라진 밀실의 열쇠 78권 File 9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78권 Fil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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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에 있는 코난[1] 일본판 705~706화
국내판 12기 29~30화
수수께끼를 푸는 버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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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密室,ruby=みっしつ)]にいるコナン / [ruby(謎,ruby=なぞ)][ruby(解,ruby=と)]きするバーボン

1. 개요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에서 이어지는 아무로 토오루 후일담 에피소드.

2. 줄거리

스즈키 소노코가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사건 때문에 여러 명을 고생시킨 것을 만회하겠다며 테니스도 같이 할 겸해서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하는데 그곳에는 휴가를 냈으니 당분간 볼 일이 없을 것 같았던 버본이 소노코의 테니스 코치로 있었다. 코난은 반쯤 멍때리면서 버본의 테니스 실력을 보고 있다가 날아오는 테니스채에 머리를 맞고 기절, 그 테니스채를 실수로 날린 사람의 별장에 가서 자고 있다가 그 방에서 밀폐된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발견한다.

수수께끼 푸는 버번 편에서는 코고로에게 마취총을 쏘려는 순간 버본이 그 시계를 가까이에서 쳐다보자 그 앞에서 마취총을 쓰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이를 포기하고 코고로의 추리력에 맡긴다. 코고로는 결정적인 증거 제시 이전까지 완벽한 추리를 펼쳤지만 정작 마지막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결국 코난이 적당히 도와주고 버본이 결정적인 추리로 사건을 해결한다.[3] 이후 버본은 돌아가면서 베르무트와 통화를 하는데 베르무트가 버본에게 셰리에 대한 정보도 얻었고 당사자도 처리했으니 이제 코고로에 대한 용건은 끝난 거 아니냐고 하자 자신은 갑자기 잠자는 모리 코고로에게 흥미가 생겼으니 좀 더 가까이 있어보겠다고 말한다.[4]

3. 레귤러 등장인물

4. 용의자

5. 사건 전개

5.1. 범인에게 죽은 인물

이름 이시구리 사부로
나이 21세
죄목 살인, 증거인멸

5.2. 범인과 범행동기

이름 모모조노 코토네
나이 21세
죄목 살인, 아동학대[5]
동기 복수

동기는 1년전에 사망한 우리오(경민)의 복수를 갚기 위함이었으며 모모조노는 우리오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1년전 겨울에 모모조노 일행은 별장에 놀러갔는데 그날 폭설이 내려 눈이 잔뜩 쌓여있었다. 당시 이시고메는 농담삼아 2층에서 떨어져도 저 눈 덕분에 다치지 않겠다는 말을 했고 그날밤 우리오가 이시구메의 농담대로 2층 베란다에서 눈 속으로 다이빙해서 크게 다쳐서 그만 사망하고 만다.

얼핏보면 불운한 사고사에 이시고메의 말을 받아들여 위험한 장난에 동참한 우리오도 책임이 있었다고 나머지 일행들은 생각했지만 여기엔 큰 반전이 있었다. 우리오가 병원에 실려간 그날 밤 잠이 안 오던 모모조노는 무심코 2층에 갔다가 이시고메가 눈속을 파해치는 걸 보게 된다.

그때 모모조노는 이시고메가 우리오 일에 충격을 먹어서 그랬나 싶었지만 그때 이시고메가 눈속에서 자신의 목도리를 찾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모든 걸 깨달았다. 즉 우리오는 자발적으로 장난을 한게 아니라 이시고메에게 떠밀려서 2층의 눈속에 떨어진 한마디로 악질적인 사고에 살해당했던 것이다.

6. 여담

한국판 12기에서는 <탐정들의 야상곡>과,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과 이어지는 또 다른 중요 에피소드인 <목숨을 건 연애 중계>, <거품과 김과 연기>를 불방한 상태에서 이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이 때문에 12기는 10기에 이어 팬들에게 있어 흑역사가 되었다. 그나마 11기는 이 에피소드를 불방한 덕분에... 그나마 홍장미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편에서 양세라, 안기준과 최수현이 보여준 행동을 보고 이 셋이 버본의 후보였음을 짐작할 수는 있다. 물론 세 명이 버본의 후보로 명확히 지목된 장면도 있는 것과는 비할 바가 못 된다.

한국 더빙판 한정으로 성우 부부인 이호산김영은이 같이 용의자로 참여한 편이다.

2021년 코난 에피소드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


[1] 우리말 더빙 기준 '밀실 속에 있는 코난'.[2] 우리말 더빙 기준 '수수께끼를 푸는 버본'.[3] 사건의 핵심 증거가 된 열쇠는 과냉각시킨 소프트드링크 안에 숨겼고 그걸 소노코에게 마시게 해서 의심을 피하려 했다. 이 열쇠는 가해자의 지문은 물론 피해자의 피까지 묻어있어서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다.[4] 정확히 말하자면 잠자는 모리 코고로 뒤에 있던 코난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아마 웨딩 이브 사건을 계기로 코고로를 쭉 지켜 보았지만 평소 때와 추리할 때가 180도로 다른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가 별장 사건 때 코난의 행동과 코난의 조언으로 사건이 해결되는 걸 보고 코난에게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추측된다.[5] 코난한테 고의적으로 라켓을 던져서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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