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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에 업데이트를 시작한 바람의 나라의 콘텐츠. 졸본성 남쪽의 오녀산성 한가운데에 있는 '시간의 늪'에 캐릭터가 빠짐으로써 시작할 수 있다. 유저 자신이 주몽(일부편은 해모수나 유화)이 되어 고구려 건국까지의 이야기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요소이다. 현재 1부 16편까지 업데이트 돼있으며 하루에 1편씩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초기화비서를 16편을 종료하자마자 사용하였을 경우 초기화 후 1편까지 2번 플레이가 가능하다.사실 이 연대기를 플레이 하는 목적은 경험치였다. 연대기에서 습득한 경험치를 자신의 순체마에 비례하여 일반 경험치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2~3차 이상부터 플레이 할 경우 풀경 몇번은 기본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대체로 2차 이상부터 하는것을 추천하는 편. 다만 2015년 현재는 천마전이나 영웅용전 등 연대기보다 효율이 훨씬 좋은 콘텐츠들이 나와서 경험치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로 기억의조각이나 5차승급이나 신수변신, 금천군 등의 퀘스트 선행 조건 때문에 한 번쯤 클리어해두는 편.
만약 연대기를 16편까지 전부 플레이 할 경우 캐시를 들여 '연대기초기화비서'를 구입한 후 1편부터 다시 할 수있다. 초기화비서의 사용 쿨타임은 일주일. 그런데 상술했듯이 플레이타임 대비 경험치 효율이 좋지 않고 천마전이나 영웅용전은 별도의 캐시 투자 없이도 매일매일 더 짧은 시간을 소요해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캐시는 쓰지 않는게 좋다. 퀘스트 선행조건 또한 미리 깨져 있어도 진행이 가능하므로 초기화해서 다시 플레이할 이유가 없다.
2007년에 '1부'가 나왔는데 2부의 소식은 없다. 아마 영웅용전이나 천마전, 격전지 혹은 낙랑성 전투 등으로 대체한 듯.
등장 당시에는 짭짤한 경험치 등으로 인기가 많았고, MBC 드라마 주몽이 종영된지 얼마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주몽을 시청했던 바람 유저들이 드라마와 스토리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소소하게 느낄 수 있었다.
2023년 현재는 시간의 늪에 빠지는 게 아닌 놀이방에서 따로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고 연대기 경험치를 변환하는 기능이 삭제되었다.
2. 1부 건국, 고구려
연대기 한 편에 적게는 10,000에서 많게는 30,000이상의 연대기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2007년에 처음 나왔을때는 상당히 파격적인 경험치였으나, 영웅용전 출시 이후 주춤하다가 판당 기본 40,000을 주는 천마전이 나온 2017년 현재는 미미한 수준.2.1. 1편 엄호수의 도주
스토리 |
엄호수 유역에서 대소의 추격병들에게 쫓기던 주몽과 일행은 간신히 포위를 뚫으나 눈앞의 강이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체념하려는 찰나, 주몽이 하늘에 기도를 올리자 수없이 많은 거북이들이 강 위로 떠올라 주몽 일행의 다리가 되어 준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넋을 잃은 대소는 망연자실하게 주몽 일행이 다리를 건너는 것을 바라만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추격을 명하나 거북이들은 이미 떠나버렸고 애꿎은 병사들만 수장당한다. |
- 임무1 : 날아오는 화살들을 쳐내라.
날아오는 화살을 쳐내면 경험치를 받으며 화살에 맞을 경우 피해를 입는다. 협부가 맞아도 안 되니 요령껏 쳐내도록 하자. 날아오는 화살을 타격하면 화살이 파괴되어 경험치가 쌓이나, 비도격참을 날릴 경우 화살이 방향을 바꿔 반대로 간다. - 임무2 : 언덕에 올라 오이, 마리와 합류하라.
협부를 데리고 지그재그 능선을 올라가야 한다. 협부와의 거리가 일정 이상 벌어지면 강제 실패인데 협부는 몹이 하나만 남아 있어도 몹에게 어그로가 바짝 끌려 주몽을 따라오지 않는데 지형까지 S자여서 굉장히 까다롭다. - 임무3 : 북동로를 뚫고 산 중턱에 올라라.
여기서부터는 새로 합류한 오이가 압록지정으로 힐을 넣어주기때문에 체력관리가 수월해진다. 다만 직전 임무의 협부처럼 말을 듣지 않는 애물단지가 하나에서 셋으로 늘어났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몹이 있으면 어그로 끌려서 문제인데, 몹이 없을 땐 또 오지게 길을 막아댄다. - 임무4 : 오이, 마리, 협부의 의견을 들어보고 선택하시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개가 바뀌는 분기이다. 오이는 지름길 돌파를, 마리는 퇴각을, 협부는 정면 돌파를 주장한다. 사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뒤에 전투가 이어지나 마리의 선택지가 가장 난이도가 쉽고 진행이 빠르다.
2.2. 2편 천제의 혈족
스토리 |
우사, 운사가 근처 마을의 도적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해모수는 직접 인간계로 내려가 도적들과 그 우두머리를 소탕한다. 도적단의 우두머리는 인간이 아닌 강한 힘을 갈구해 오던 요괴였으나 해모수에게 가볍게 제압당하고 만다. |
- 임무1 :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라.
폐허가 된 마을의 마을사람 npc들과 대화하면 된다. 2번째 임무가 끝나고도 한 번 더 대화를 해야 한다. 매우 쉽다. - 임무2 : 산적들을 물리쳐라. 산적들은 약 3분간 계속 나온다.
전편의 허약한 주몽과는 달리 해모수는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바보가 아닌 이상 절대로 죽을 일이 없다. 산적들이 나오는 족족 잡아죽이면 경험치가 된다. - 임무3 : 산적 두목을 제압하라.
산적 두목이라는 체력이 강한 몬스터가 나오는데 때리다보면 임무가 종료된다. - 임무4 : 산적 두목 요괴를 제압하라.
산적 두목은 한 번 죽으면 요괴로 부활한다. 다시 죽이면 연대기 2편이 완료된다.
동료를 빙자한 애물단지에 낮은 체마로 고생했던 전편과는 달리 해모수의 피는 천만이고 모든 몹들의 데미지와 체력이 너무 낮아서 그냥 1번2번만 난사하면 끝난다
단 해모수의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보스를 때릴때 지루할수는 있다.
2.3. 3편 유화와 해모수
스토리 |
고진의 아들인 불리지로 신분을 감춘 채 지상에 내려온 해모수는 간만에 왕궁을 떠나 외출에 나선다. 절세 미녀를 발견했다는 하인의 말을 들은 해모수는 하인과 함께 숲 속을 지나 위화, 훤화, 유화 자매를 발견한다. 유화가 마음에 든 해모수는 반딧불이로 변신해 그녀에게 접근해 환심을 사고 정을 통한다. |
- 임무1 : 하인과 대화하라.
하인 주변에 있는 동물들을 잡으면 추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도 둔갑술법서를 얻을 수 있다. 몹을 빈사상태로 만들어서 아이템을 써야 한다. 전편과 달리 해모수는 상당히 후줄근한 차림인데, 황태자의반지로 본모습을 가질 수도 있다. - 임무2 : 숲 속 미로를 무사히 통과하라.
하인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실패. 둔갑술법서를 사용시 몬스터들로부터 공격당하지 않지만 그러면 하인이 공격당해 죽을 수 있다. 해모수 기준으로 몹들은 매우 약하고 해모수는 매우 강력하니 사실 둔갑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서도 둔갑술법서를 얻을 수 있다. - 임무3 : 유화와의 첫 만남. 유화와 대화하라.
매우 쉬우므로 따로 공략이 필요없다. - 임무4 : 사라진 토끼를 찾아라. 변신술을 익혀라.
숲속 맵 안쪽 깊숙히 들어가면 된다. 마찬가지로 둔갑술서를 얻을수 있는 존이다. - 임무5 : 맹수왕 호랭이를 물리치고 토끼를 구하라. 맹수왕 호랭이로부터 변신술을 얻어야 한다.
맹수왕호랭이는 체력이 소진되면 맹수황호랭이 세 마리를 불러오는 분신술을 쓴다. 맹수황 호랭이를 먼저 잡은 다음 맹수왕 호랭이를 잡아야 한다. 반드시 주의할 점은 맹수왕호랭이를 죽이기 전에 둔갑술도 얻어야 한다. 이를 모르고 죽였다가 튕겨나오는 경우가 많다. - 임무6 : 숲토끼변신술을 익혀라.
빈사상태인 토끼에 다가가 숲토끼변신술을 익힌 뒤 유화의 언니들을 호랭이로 변신해 쫓아내고 유화에게는 토끼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 임무7 : 반딧불로 유화를 안전한 곳까지 인도하라.
반딧불을 10마리 잡으면 반딧불빛 10개가 모아진다. 그걸로 유화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면 된다. 토끼의 모습을 유지하지 않으면 유화가 따라오지 않는다. - 임무8 : 유화에게 해모수 신분을 보여라.
여기서 황태자의 반지를 착용하면 된다. 이전 임무에서 황태자의반지를 착용하면 정체가 탄로나며 임무를 실패하게 되니 주의.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면 임무가 클리어되지 않는다.
2.4. 4편 하백의 시험
스토리 |
양아치같은 해모수가 못마땅한 유화의 아버지, 강의 신 하백은 해모수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시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해모수는 모든 시험을 보란 듯이 통과해 보인다. 하백은 그를 마지못해 인정하는 척하며 축하 연회를 열어 해모수에게 술을 거나하게 먹인 뒤 하늘로 돌려보내려고 한다. 음모를 알아챈 해모수는 크게 노해 스스로 하늘로 돌아가고 유화는 하백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
- 임무1 : 마을 주민이 아닌 자가 있다. 그와 대화하라.
하백이 보낸 전령과 이야기하면 된다. - 임무2,3,4 : 잉어, 사슴, 새로 변한 하백을 잡아라.
각각 수달, 늑대, 독수리 변신술을 사용해 잡으면 된다. 3편과 같은 요령으로 몹의 체력을 깎고 둔갑술을 획득할 수 있다. 단, 변장한 하백에게서는 둔갑술을 획득할 수 없다. - 임무5 : 하백의 집에서 탈출하라.
하백의 병사들이 도중에 엄청나게 젠되는데 체력이 매우 높은 해모수가 병사들에게 맞아죽을 일은 절대로 없으니 다 잡아도 되고 시간이 아깝다면 그냥 무시하고 3시 방향으로 빠져나가도 된다.
2.5. 5편 주몽의 탄생
스토리 |
임신을 하여 금와왕의 보호를 받던 유화가 아이가 아닌 알을 낳았다. 금와왕은 이를 불길히 여겨 알을 돼지 우리에 버리나 돼지들이 알을 해치지 못했다. 유화의 꿈에 해모수가 나와 알에게 태양빛을 비추라고 전해주자 유화가 그를 따르고 주몽이 알을 깨고 나온다. |
- 임무1 : 유화의 출산
타이밍을 맞춰 유화에게 기운을 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인게임 텍스트에 있으니 읽고 그대로 하면 된다. 한 번 줄 때마다 8씩 주게 되며 총 100을 채우면 클리어. 간략하게 설명하면 두 줄에 마주보고있는 삼각형이 있고, 위 삼각형은 일정하게 좌,우로 움직이고 아래 삼각형은 유저 자신이 움직일수 있는데, 스킬창에서 유화의 기운을 퀵슬롯에 넣어 위 삼각형이 카운트를 마치고 색이 들어올때 위 삼각형과 마주보면서 스킬을 사용하면 기운을 줄 수 있는 미니게임 형식이다. 귀찮으면 그냥 기운을 1번 슬롯에 넣고 중간쯤에 자리잡은후 1번만 계속 눌러도 언젠간 깨진다. - 임무2 : 몸 추스리기
옵션에 들어가서 '시야내 체력 표시'를 활성화하면 방 안에 체력바들이 보이는데 모조리 때려서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바닥의 요를 개서(주워서 사용하면 개어진다) 정리해도 추가 경험치가 들어온다. 앞의 것들은 필수가 아니고, 방 안을 돌아다니며 '취혼의향수'는 꼭 챙겨야 다음 임무 진행이 가능하다. - 임무3 : 동아줄 만들기
몸 추스리기와 같은 방식으로 방 안을 돌아다니며 체력바를 때리면 천조각이 생기고 이걸 10개 모아 사용하면 동아줄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동아줄을 창가에서 사용하면 임무 완료. - 임무4 : 돼지우리 찾기
병사들에게 발각되어서는 안된다. 취혼의향수를 사용시 병사들이 있어도 무사히 돌파 가능하다. 향수 사용시 약 20초동안 접근하는 병사들이 무력화되기 때문에 그냥 병사들이 몰려있는곳에 들어간 이후 바로 향수를 쓰면 아무런 무리없이 돌파 가능하다. 왜 유화 본인은 취혼독에 걸리지 않는지 의문일 뿐. - 임무5 : 돼지 우리 들어가기
천제의증표 사용시 도깨비불로 변해 보초를 서는 병사들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 임무6 : 돼지들로부터 알을 보호하라.
돼지들은 유화가 아닌 알을 공격하러 접근하는데, 천제의 증표를 사용하면 돼지들이 뒤로 밀려난다. 이렇게 밀어내면서 3분간 알이 깨지지 않으면 된다. 돼지들을 타격하면 추가 경험치가 들어온다. 3분이 끝나면 알을 회수할 수 있다. 천제의 증표 아이템 쿨타임이 5초라 그냥 3분동안 알 근처에서 Ctrl+A만 꾹 누르고 있어도 된다. 그 다음에는 알이 아이템으로 바뀌어 있고 이번에는 돼지들이 유화를 공격해오는데 마찬가지로 천제의증표로 밀어낼 수 있다. 이번에는 알을 줍기만 해도 클리어되므로 시간이 아깝다면 그냥 알을 줍고 경험치를 쌓고 싶으면 좀 더 버티다가 시간에 유의해서 시간내에 알을 줍기만 하면 된다. - 임무7 : 태양의 영기
태양빛이 비추는 곳에 아까 주워온 알을 버리기로 내려놓으면 태양의 영기가 초당 1씩 찬다. 태앙빛은 주기적으로 다른 위치에 젠되기 때문에 그때마다 알을 줍고 다시 태양빛이 있는곳에 떨어뜨리는식으로 영기를 총 100을 채우면 임무 완료. 인터페이스 상 버리기 잠금이 되어 있기 때문에 F10으로 버리기 잠금을 해제해두어야 진행이 원활하다.
2.6. 6편 스승, 그리고 반려자
스토리 |
숲에서 사색하던 어린 주몽 앞에 고두막이라는 남자와 서연이라는 소녀가 나타나 길을 묻는다. 그날 밤, 홀로 무술을 수련하던 주몽 앞에 낮에 봤던 고두막이 나타나고 서로를 알아본 두 남자는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는다. 몇 년 뒤, 주몽은 연회에서 서연이 보는 앞에서 대소와 활쏘기 대결을 하게 된다. 둘째 왕자 훈유가 주몽의 활에 장난을 쳐 두었으나 주몽은 아슬아슬하게 대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이 일을 계기로 주몽은 다른 왕자들과 대소의 시기와 견제를 받게 된다. |
- 임무1 : 고두막을 공격하라.
고두막은 고두막 자취를 남기면서 이동한다. 자취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사라지는데 사라지기 전에 자취를 타격해도 사라지며 추가 경험치가 들어온다. 생각보다 고두막의 이동속도가 날렵하여 꽤 까다로운 임무 중 하나다. 고두막을 코너로 잘 유인해 보자. - 임무2 : 고두막이 던지는 돌을 쳐내라.
고두막은 300개의 돌을 던진다. 150개 이상을 쳐내면 클리어. 돌에 맞으면 잠시동안 움직일 수 없다. 좌우보다는 상하로 움직이며 비도격참을 써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조작에서 미리 방향키 이동시 즉시 이동 기능을 꺼두면 대처가 좀더 편해진다. 버그인지 고두막이 가끔 돌을 300개보다 많이 던지기도 하여 명예의전당에 301개가 등록된 적도 있다. - 임무3 : 19발의 화살을 쏘아 172점 이상을 획득하라.
일설에 게이지를 75~80%정도 당기면 고득점이 잘 나온다고 한다. 연이은 연대기 난이도 하향평준화에도 이 임무만큼은 꽤나 까다롭다. 설렁설렁 해도 깨는 다른 임무와는 달리 집중해야 한다. 두 발 중 한 발은 컴퓨터가 대신 쏴주며 유저가 잘 쏠수록 컴퓨터는 못 쏘고 그 반대의 경우는 잘 쏴준다. 처처음 두발은 자동발사로 총 16점이고 남은 17방중에서 156점을 얻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도 꽤 있고 시간이 많이 드는 편이라 귀찮은 편이다.
2.7. 7편 사냥
스토리 |
주몽과 왕자들이 산 속으로 사냥을 떠났다. 왕자들과 대소의 농간으로 주몽은 홀로 남은 채 산적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나 소서노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한다. 주몽은 자신이 갑작스레 납치된 사실이 뭔가 석연치 않아 산적소굴로 다시 돌아가 두목을 추궁해 이 납치의 배후에 대소가 있었다는 증언을 얻으나 애써 부정한다. |
- 임무 : 다금산 내의 사슴 10마리를 사냥하라.
사슴의 체력이 20%밑으로 내려갔을 때 밧줄을 쓰면 잡을 수 있다. 늑대도 같이 나오며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꽤 강하니 체력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사슴의 체력은 비도격참,파암도법,평타를 각각 한번씩 써주면 딱 포획에 알맞을 만큼 남는다. - 임무 : 산적들로부터 몸을 지켜라.
5분간 산적떼로부터 죽지 않으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밑으로내려가 적당히 구석에 숨어있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숨어있으면 첫임무에서 날린 체력을 자연치유력으로 어느정도 보충할수 있다. 산적을 잡으면 추가 경험치를 받지만 연대기7편은 체력관리가 중요한 편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쪽이 좋다. - 임무 : 산적소굴에서 탈출하라.
옆에 떨어진 산적칼을 주워 사용하면 포박이 풀린다. 산적들을 잡아도 되지만 그냥 나가도 임무는 진행된다. - 임무 : 산적소굴 안으로 잠입하여 산적두목을 잡아라.
산적을 잡아 나오는 복면을 쓰고 들어가면 된다. 두목은 꽤 강하기때문에 이전 임무에서 체력을 아껴두지 않았다면 고전하게 된다. 남겨둔 체력이 1만 이상이면 그냥 맞으면서 싸워도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 어린주몽의 비도격참과 파암도법은 엄청나게 약하기때문에 비도.파암에 평타도 섞어쓰면 훨씬 빨리 잡힌다.
2.8. 8편 주몽의 친구들
스토리 |
저잣거리를 거닐던 주몽은 소매치기를 잡으나 본인이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아 협부와 마리와 시비가 붙는다. 주몽이 둘을 실력으로 제압하자 그들은 주몽을 형으로 모시기로 한다.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풀려 주몽과 일행이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아 신고를 당해 관청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저잣거리에서부터 그들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오이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
- 임무 : 소매치기를 잡아라.
소매치기잡기 스킬을 사용해 소매치기를 일정 횟수 타격하면 저잣거리의 끝에서 소매치기를 잡게 된다. 소매치기는 도망가면서 바나나껍질이나 폭탄을 뿌리는데 너무 많이 밟으면 소매치기와의 거리가 벌어져 실패하게 된다. - 임무 : 협부와 싸워 이겨라.
협부의 근접 공격력은 매우 강력하다. 인게임 설명에도 협부와의 정면 싸움은 피하라고 쓰여 있다. 비도격참의 사거리가 2칸인 점을 활용해 맞지 말고 잡아야 한다...는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그냥 적당히 거리벌리고 비도격참/파암도법 몇번 갈기면 10초안에 컷된다. - 임무 : 시간 내에 마리보다 더 많은 참새를 잡아라.
주몽의 무기가 노로 변하고 노 평타로 참새를 마리보다 많이 잡으면 된다. 비도격참 등 스킬로 잡는건 마리수로 쳐주지 않으니 주의, 그냥 짤짤이로 쏴도 참새는 매우 잘 죽는다. 마리가 참새를 잡는 속도는 매우 느리니 느긋하게 해도 깰 수 있다. 마리는 평균 80~100마리의 참새를 잡으며 200마리 이후의 참새는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 임무 : 관군과의 싸움에서 모두 살아남아라.
시작후 약1분이 지나면 중간중간 오이가 나타나 전체회복기인 압록지정을 써준다. 오이가 처음 등장하기 전까지 체력을 낭비하지만 않으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오이가 등장한 이후로는 마음껏 싸워도 압록지정덕에 죽을 일 없다.
2.9. 9편 부러진 칼
스토리 |
어느 날 부여 왕궁 안에 낯선 노인이 들어오게 된다. 주몽과 대소가 서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서연이 실종되고 비상이 떨어진 궁에서는 대소를 대장으로 수색대를 파견한다. 주몽은 몰래 수색대의 뒤를 밟아 먼저 서연을 발견하는데 알고 보니 서연을 데려간 사람은 그 낯선 노인이었고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서연의 아버지였다. 그러나 현장에 뒤늦게 도착해 그 사실을 미처 듣지 못했던 대소가 주몽과 서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흥분해 노인을 찔러 죽이게 된다. |
- 임무 : 향기로운 꽃 모으기
향기로운 꽃을 패다 보면 꽃이 떨어진다. 꽃을 20개 모으면 임무가 끝나며 꽃을 때릴때마다 벌떼가 날아드는데 잡으면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고 체력 회복 아이템인 쌉쌀한꿀청을 얻을 수 있다. - 임무 : 서연과 함께 대소의 방으로 이동하라.
- 임무 : 서연을 보호하라.
서연에게 들이대는 대소에게 병풍 뒤에 숨어서 조약돌을 막 던지면 된다. - 임무 : 수색견에게 접근하라.
솥뚜껑을 뒤집어쓴 채 수색견에게 다가가서 손수건을 사용하면 된다. - 임무 : 냄새벌레를 제거하라.
수색견은 앞에 냄새벌레가 가로막으면 전진하지 못한다. 멀리서 돌을 던져 냄새벌레를 제거해주면 된다. - 임무 : 서연을 찾아라
두 갈래 길 중 어디로 가도 서연을 찾을 수 있다. 두 길에 있는 몹들을 모두 잡으면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다. 몹들은 체력 회복 아이템인 혈의환과 흑의환을 드랍한다. - 임무 : 대소와의 결투
대소와 싸워 이기면 된다.
2.10. 10편 금와의 시험
스토리 |
주몽이 나날이 다른 왕자들에게 견제를 받자 금와왕은 주몽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는지 시험하기로 한다. 주몽은 천한 마굿간 일을 하게 되어 낙심하나 어머니 유화의 가르침을 듣고 그것을 계기로 삼아 마굿간에서 좋은 말을 골라 일부러 굶겨 볼품없어보이게 만든다. 마굿간 일이 끝나는 날 주몽은 볼품없는 말을 골라 자신이 다른 마음을 먹지 않았음을 표현한 뒤 저잣거리에서 사귄 동료들과 함께 부여를 탈출하게 된다. |
- 임무 : 관군들을 쓰러뜨리고 길을 따라 올라가라.
약초를 구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주몽에게 대소가 보낸 방해군이 따라붙는다. 호위무사는 제거해야 임무 진행이 가능하다. - 임무 : 다금산 정상까지 올라가라.
올라가는길의 동물들을 잡으면 추가 경험치가 들어온다. 정상에서 약초를 건드리면 강력한 동물 네 마리가 나와 방해하는데 공격력이 강하므로 치고 빠지며 잡으면 된다. - 임무 : 도망치는 말을 잡아라.
유화의 채찍소리를 듣고 놀라 날뛰는 말을 밧줄로 잡으면 된다. - 임무 : 말들을 먹여라.
말들에게 여물을 가져다주면 된다. 절반 이상의 말이 죽으면 실패. 왼쪽에 있는 여물을 때리면 여물을 얻을수 있으며 잔뜩 얻어서 말들 앞에 미리 떨어뜨려 놓아도 배고프면 알아서 먹는다. - 임무 : 추격병 일행을 모두 제압하라.
성을 나서는 주몽을 가로막는 추격병을 모두 잡으면 된다.오이,마리,협부가 같이 싸워주므로 체력이 낮다면그냥 대신 피해있어도 알아서 잡아준다. 이번에는 오이가 체력회복을 해주지않으므로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
2.11. 11편 세 현자
스토리 |
부여를 탈출한 주몽과 일행은 산적들에게 습격을 당한 재사를 구해준다. 재사는 주몽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그에게 추천할 인물이 있다며 무골을 소개시켜준다. 무골과의 대련에서 승리한 주몽은 무골까지 그의 인물로 만든 뒤 산을 내려오던 도중 한 사냥꾼이 신수의 알을 훔치는 바람에 난폭해진 신수가 근처 마을을 쑥밭으로 만들고 말았다는 사실을 입수한다. 분실된 신수의 알은 묵거라는 사람이 챙겨둔 상태였고 주몽은 포악한 신수를 제압한 뒤 재사, 무골, 묵거와 함께 여정을 계속한다. |
- 임무 : 산적을 제합하고 위기에 빠진 재사 일행을 구하라.
두번째 방에 들어가면 등장, 재사가 죽으면 실패한다. 짐꾼이 둘 이상 죽어도 실패한다. 제사 근처에있는 산적 몇마리만 잡으면 바로 끝이라 간단하다. - 임무 : 무골과 겨루어 이겨야 한다.
비도격참의 사거리를 이용해 싸우면 체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적당히 구석에서 가둬놓고 비도격참으로 때려도 된다. - 임무 : 신수의 알을 다른 사람이 먼저 발견하고 가지고 있다. 그 자를 찾기 위해 숲을 빠져나가자.
늑대들이 중간중간 젠되는데 잡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드랍하는 늑대고기가 체력을 체워줘서 지속적인 사냥이 가능하기때문에 연대기경험치를 노린다면 여기서 적당히 사냥한 뒤 넘어가도 무방하다. - 임무 : 포악해진 신수를 제압하라.
신수는 꽤 강력하다. 그러나 이전 임무에서 체력을 아껴뒀다면 무리 없이 이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건물로 유인해 담장으로 가로막고 비도격참으로 때리면 안맞고도 클리어가능.
시간을 지체하는 임무가 없어 역대급으로 빠르고 쉬운 편으로 빨리하면 5분내로 끝낼 수 있다.
2.12. 12편 동방의 영웅
스토리 |
참전 용사인 한 노인이 손자에게 들려주는 고두막의 이야기. 한나라 군대가 북부여로 쳐들어오자 고두막은 농민들과 의용군을 규합해 그들을 물리친다. 전투 중에 그의 병사들이 포로로 잡히자 직접 한나라 진영으로 침투해 포로들을 구해낸다. 그를 노린 한나라 자객들이 밤을 틈타 야습해오지만 모두 쓰러뜨린다. |
- 임무 : 의기를 모아라.
군중의 질문에 '말하겠노라.'라고 말한 뒤 적당히 옳은 대답을 선택하면 된다. - 임무 : 한나라군과의 첫 전투.
의병이 16명 이하로 내려가면 실패한다. 고두막은 3부의 해모수마냥 엄청나게 강하니 선두에 서서 혼자서 한나라병사들 다 쓸어버리면 무난하다. 이전 임무에서 바위에서 내려와 왼쪽에 캐릭터를 위치해두면 앞장서기 편하다. - 임무 : 포로가 갇힌 감옥을 찾아라.
병사들과 고두막 자신에게 각각 은신술을 사용해 몸을 감춘 뒤 포로들을 구출해오면 된다. 의병들에게 은신술을 써줄 것 없이 시작할 때 의병들을 공격해(...) 체력을 최대한 낮추면 죽지는 않으면서 적에게 감지되지는 않아 편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감옥을 부수고 포로를 구출한 뒤에 왔던 길을 한번 되돌아가면 임무 완료. 간혹 정상적으로 다 했는데 클리어가 안 된다고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고두만이 너무 빨리 움직여서 그런 경우다. 다시 말해 의병들의 인공지능 수준이 매우 낮아, 중간의 지형지물에 걸렸음에도 무작정 고두막을 따라가려고 하는 경우. 당연하지만 다시 돌아다니면서 흘리고 온 의병을 체크해야 한다. - 임무 : 고벽로 전투.
한나라군을 섬멸하면 된다. 인벤토리의 아이템을 사용해 바위를 굴려 한나라군을 공격할 수도 있다. - 임무 : 자객단을 처치하라.
연대기 12편은 액자 속 이야기 형식으로 다리를 다친 한 참전 용사 노인이 손자에게 옛날 이야기를 회고하는 이야기다. 고두막을 지키다가 다리를 다친 젊은 시절의 병사를 지키며 자객들을 처리하면 된다. 이야기를 마친 노인 앞에 고두막이 나타나 다시 한번 함께 대업을 이루자며 [1] 손을 내밀며 12편이 종료된다.
2.13. 13편 말갈족과 소서노
스토리 |
거점을 잡은 주몽은 식량 확보를 위해 산짐승을 사냥하다가 말갈군에 둘러싸인 소서노를 구출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주몽은 휘하 군대를 거느리고 말갈군 진영으로 침투해 우두머리를 쓰러트린다. |
- 임무 : 산짐승을 15마리 이상 생포하라.
병사들 네 명 사이로 돼지와 사슴을 유도해서 밀어넣으면 된다. 몹 인식범위 두칸 내로 다가가면 몹이 도망치는데 이걸이용해 유도하면 되고 한칸 단위로 딱 붙어다니면 몹을 뛰어넘어버려 유도가 꼬이기 때문에 꼭 한칸은 벌리고 유도해야 한다. - 임무 : 근처의 나무와 돌을 모아 진지를 구축하라.
나무와 돌무더기를 공격해 얻은 돌조각 50개와 나무조각 30개를 병사들에게 가져다주면 막사를 지을 수 있다. 하나 짓고 쉬어도 되지만 2개를 지으면 남은 시간 상관없이 바로 끝난다. - 임무 : 말갈군을 유인하여 격퇴하라.
- 임무 : 말갈군 진지로 잠입하라.
소서노가 보초에게 세 번 발각되면 실패한다. 그냥 중앙 갈색막사로 직진해도 세번 안들킨다. 괜히 우회하면 되려 들킬수있으니 주의 직진하다 마주친 적은 대충 비도격참으로 때려잡자. - 임무 : 총공격하여 말갈족을 격퇴하라.
그냥 앞으로 나서서 썰어버리면 된다.말갈족장을 잡으면 바로 끝난다.
2.14. 14편 비류왕 송양
스토리 |
주몽의 세력이 점점 커지자 비류수 유역의 패권을 쥐고 있던 송양이 대결을 신청해온다. 주몽이 그와 활쏘기로 사슴 잡기 대결을 승리하자 송양은 주몽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정치적 공세를 걸어 온다. 주몽은 부분노를 시켜 송양의 고각과 나발을 탈취하고 시간의 틈을 열어 궁궐의 기둥 하나를 낡아 보이게 만들어 본인들 역시 비류수에서 오래 머물렀음을 어필하며 송양에게 대응한다. 얼마 후 비류수 유역에 가뭄이 찾아오자 주몽은 비를 내리게 해 주는 영험한 힘이 있다는 흰 사슴을 구하는데 이 때 지난번에 열었던 시간의 틈에서 사충괴를 포함한 요괴들이 쏟아져 나와 사슴을 노리는 바람에 곤혹을 치른다. 혼란을 틈타 송양이 주몽의 흰 사슴을 훔쳐 여론을 반전시키려고 하나 주몽은 미리 진짜를 빼돌려둔 상태였고 송양은 주몽에게 패배를 시인한다. |
- 임무 : 사슴 잡기
송양보다 많은 사슴을 잡으면 된다. 송양은 종종 주몽에게 화살을 쏘며 맞으면 잠시동안 움직일 수 없다. '기합탄'으로 송양이 쏜 화살을 파괴할 수 있다. 버그인지 송양의 스코어는 항상 0이다. - 임무 : 고각 탈취
이번 임무에서는 주몽 대신 부분노를 컨트롤해야 한다. 잠복술을 쓰고 비류성 양갈래길에 있는 고각과 나발을 각각 탈취해야 하며 도중에 21번 발각되면 실패한다. 은신을 쓴 채로 적을 죽이면 큰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발각되면 병사들이 늘어나 더 많은 경험치를 할 수 있어 20번 발각되는 공략도 있으나 시간이 오래 소요되게 된다. - 임무 : 천년의 나무
시간의 틈에서 나오는 요괴들을 정리하면 된다. 시간의 틈 바로 앞, 즉 좌표 12.8에 서 있을 경우 몹들이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모든 몹을 잡을 수 있다. 굳이 잡지 않아도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클리어만 목적으로 한다면 좌표 12.8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몹들과 겹쳐있으면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잡겠다고 공격마법을 마구 쓰면 사충괴와 싸울 때 체력이 모자라기 십상이므로 그냥 얌전히 시간을 죽이며 기다리자. - 임무 : 하얀 사슴을 지켜라.
사충괴로부터 하얀 사슴을 지키면 된다. 재수 없을 경우 사슴과 사충괴의 젠 위치가 영 좋지 못하면 손도 못 써보고 임무가 실패하기도 한다. 한순간만 잘못해도 바로 사슴이 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시작하자마자 오른쪽으로 딱 한 칸 움직이면 사충괴 앞을 가로막아 사슴을 지킬 수 있다. 파암도법을 사용시 사슴도 휩쓸려 죽으므로 비도격참만을 사용해서 사충괴를 잡자.
2.15. 15편 하늘에서 지은 궁
스토리 |
소서노는 북부여 궁내에서 고천노가 주몽을 제거하고자 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주몽에게 알려준다. 고민하고 있는 주몽에게 해모수가 나타나 태고의 암석과 삼족오의 깃을 구하라 조언한다. 주몽은 암석의 정령의 도움을 받아 삼족오와의 결투에서 그에게 인정을 받아 깃을 얻는다. 태고의 암석과 깃을 함께 하늘에 바치자 안개 속에서 궁전이 일주일동안 지어지니 사람들은 그것을 하늘에서 지은 궁이라고 불렀다. |
- 임무 : 북부여궁을 빠져나가 주몽에게 사실을 알려야 한다.
소서노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보초에게 들키면 자객 여럿이 소환되며 다섯 번 발각되면 실패한다. 네 번 발각되어 자객을 최대한으로 불러내면 최대한의 경험치를 할 수 있다. - 임무 : 자객들을 전부 물리쳐라.
자객들을 쓰러뜨리면 자객회복물약을 받을 수 있다. 약 2~3분 정도면 자객이 전부 나오고 처리하면 끝. - 임무 : 동굴이 무너지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
굴러오는 돌을 쳐내면 추가 경험치를 받는다. 실수로 맞으면 큰 데미지를 입는다. 중도에 나오는 자객들을 처치해야 다음 굴로 넘어갈 수 있다. - 임무 : 삼족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라.
삼족오는 광역 장판기를 쓰는데 이 때는 반드시 피해 있어야 한다. 암석의정령을 사용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불길은 막을 수 있지만 삼족오 주변에 솟아오르는 불기둥에는 무력하므로 그냥 봉인하는게 좋다. 삼족오는 고정몹이라 한칸 벌리고 비도격참을 쓰면 안맞고 때릴수 있다. "불길의 세례를 받아라!!"라는 문구가 나올때마다 멀찍이 피하면 크게 어려울것 없이 클리어된다. 혹여나 체력관리가 안돼서 클리어에 필요한 체력이 모자라더라도 그냥 멀리서 좀 쉬면서 체력을 채우고 마저 처리하면 된다.
2.16. 16편 단군이 되다
스토리 |
북부여의 왕 고무서의 병환이 악화되자 북부여의 대대로 고천노는 그 왕위를 노린다. 고천노의 역적 모의가 포착되자 고무서는 주몽에게 전갈을 보내 합류를 청한다. 주몽이 졸본성에 도착하니 이미 고천노의 반군은 성을 장악했고 고무서는 감금당한 상태였다. 고무서가 감금된 밀실을 여니 그곳에 있던 고천노는 이미 지하세계에 영혼을 팔아 악의 기운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주몽이 혈투 끝에 고천노를 쓰러뜨리자 고무서는 주몽에게 소서노를 부탁하며 고두막 단군이 있는 신화산 신전에 갈 것을 청한다. 신전에서 주몽은 고두막의 혼과 싸워 승리하고 하늘의 뜻을 받아 단군이 되겠노라고 선언한다. |
- 임무 : 졸본성으로 이동하라.
- 임무 : 졸본성 내부로 진입하라.
동료들과 함께 졸본성으로 이동하며 나타나는 병사들을 쓰러뜨리면 된다. 졸본성문이 나오면 성문을 깨고 들어가면 된다. 이번 임무에서는 동료들에게 명령을 내려 제어할 수 있다. - 임무 : 왕의 밀실을 찾아라.
성문 밖에는 졸본 백성들이 쓰려져 있으며 주몽의 앞길을 가로막는 자객들이 등장한다. 성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면 밀실들이 잔뜩 있는데 고무서가 갇혀 있는 밀실은 가장 깊숙한 곳에 있다. 다른 밀실에는 자객들만 있으며 자객들을 사냥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밀실은 열쇠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성문 밖에 있던 백성들에게 주몽의기원을 줘 체력을 채우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 임무 : 고천노대대로를 물리쳐라.
고천노와 싸워 이기면 된다. 기원도 있고 하니 질래야 질 수가 없는 싸움. 그냥 스킬을 되는 대로 쓰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이벤트는 밀실 밖에서 있었는데, 싸움은 밀실 안에서 하는 기괴한 상황이 펼쳐지지만 넘어가자. - 임무 : 신화산 신전
잡몹이 있지만 어렵지 않다. - 임무 : 고두막의 시험
신화산 신전 내부로 들어가 제단을 누르면 고두막의 시험에 응할 수 있다. 고두막의 혼과 싸워 이기면 마지막 임무는 종료된다.
[1] 고두막의 대사는 "다시 한 번 자네를 나에게 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