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어헤드 이글스 No. 1 | ||
바르너르 한 (Warner Hahn) | ||
<colbgcolor=#c21727> 출생 | 1992년 6월 15일 ([age(1992-06-15)]세) 네덜란드 로테르담 | |
국적 | 수리남 | 네덜란드 | |
신체 조건 | 190cm, 88kg | |
포지션 | 골키퍼 | |
소속 | <colbgcolor=#c21727> 선수 | FC 도르드레흐트 (2012~2014)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4~2017) → PEC 즈볼러 (2014~2015 / 임대) → SBV 엑셀시오르 (2017 / 임대) SC 헤이렌베인 (2017~2020) RSC 안데를레흐트 (2021) 고 어헤드 이글스 (2021~ ) |
국가대표 | 6경기 (2021~ /수리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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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와 수리남 이중국적의 고 어헤드 이글스 소속 골키퍼이다.2. 클럽 경력
AFC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2014년에 FC 도르드레흐트로 이적한 뒤 에이르스터 디비시 1라운드 FC 에먼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두 시즌 동안 팀의 주전으로 활약한 한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입단했으나 이내 PEC 즈볼러로 1년간 임대를 떠나야했다. 그래도 즈볼러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뛰며 에레디비시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2015-16 시즌에는 페예노르트에서 남아 시즌을 맞이했으나 1군은 고사하고 U-21팀에서 9경기 출장에 만족해야했다.
다음 시즌에도 1군에서 그의 자리는 요원해보였고 결국 2017년 1월, SBV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떠났다. 엑셀시오르에서는 후반기 전 경기를 모두 출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SC 헤이렌베인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개막전 FC 흐로닝언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 9분만에 어깨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2달 후 11라운드 스파르타 로테르담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으며 12월 말까지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다시 어깨 부상이 재발했으며 결국 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만다.
부상 회복 후 맞이한 2018-19 시즌에는 다시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리그 전 경기에 나서며 부상의 악몽을 떨쳐내는데 성공했으나 본인의 기량 저하와 팀의 무기력한 수비진 덕에 실점 폭탄을 떠안으며 34경기동안 무려 73실점을 했다. 팀의 넘버원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
2019-20 시즌에도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2020년 2월에 입은 무릎부상 및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즌 종료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났으며 다음 행선지는 RSC 안데를레흐트였다.
그러나 안데를레흐트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된다.
2021년 8월 4일, 고 어헤드 이글스와 1년 계약을 채결하면서 에레디비시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수리남계 집안 혈통에 근거해 2021년 수리남 스포츠 여권을 발급받아 수리남 축구 국가대표팀에 전격 합류했다.4. WAGs
모델인 여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Marrit Nicol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