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d8d84><colbgcolor=#cc0c1c> 바비 베어허그 Bobby BearHu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공식 설정집에서 변이된 모습 (공포 주의)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별칭 | 실험체 1186 Experiment 1186 | ||||
제조사 | 플레이타임 사 | ||||
종족 | 장난감 (前 인간) | ||||
번호 | 1186 (No.1186) | ||||
향기 | 장미[1] | ||||
상징 | 하트 | ||||
소속 | 웃는 동물들 | ||||
성우 | 아발론 딜레이니/메리 리드 여윤미[2] 불명 | ||||
등장 챕터 | 챕터 3 (커다란 동상, 양산형 개체) |
[clearfix]
1. 개요
A kind, caring soul, Bobby BearHug shows compassion for everyone, and for everything. 캐릭터 공식 소개문 |
2. 특징
<colcolor=#fd8d84><colbgcolor=#cc0c1c> |
완구 모습 |
웃는 동물들 공식 프로필 |
3. 작중 언급
<colcolor=#fd8d84><colbgcolor=#cc0c1c> |
앞서 언급했듯이 존재감이 거의 없는 다른 크리터즈와는 달리 게임 메커니즘으로 등장하는 등 꽤나 존재감을 어필하는 캐릭터이다.
작중에서는 사망했다는 묘사가 있으나 생존했다는 가설 역시 존재한다.[4]
게임 내 등장하는 바비 베어허그의 동상의 모습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이후에는 카드보드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밝은 목소리로 정상적인 대사를 하다가, 곧 울먹거리면서 어두운 대사를 한다.[5]
플레이하우스 스테이지에선 작은 양산형 개체들이 등장한다. 이때는 플레이어를 죽이기 때문에 섬광탄 그랩팩을 이용해서 나아가야 한다.
3.1. 공식 설정집: 오리엔테이션 공책
챕터 3 출시 3개월 뒤 나온 공식 설정집인 오리엔테이션 공책에서 실험체 번호와 함께 등장한다.[6]처음 만들었을 때 인형이 서지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계속 경련했으며, 도움을 구하는 듯했으나 소리를 듣거나 말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4. 대사
4.1. 챕터 3
"안녕! 난 바비 베어허그야!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완전히 미쳤다니까."
"너 없이는 안돼..."
"오랫동안 막막했거든..."
"제발 이번엔 날 데려가 줘..."
"날 두고가지 마... 응?"
[7]5. 여담
- 두 번째로 공개된 스마일링 크리터즈 캐릭터다.
- 특이하게도 미국과 일본 성우는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연기했는데 한국어 더빙판 성우인 여윤미는 보이시한 목소리로 연기했다. 캐릭터가 남성스러운 면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아니면 중복으로 맡은 피키피기와의 차별화를 위해서였을 수도 있다.
- 초기 컨셉아트에 존재했던 바비 베어허그의 집의 디자인은 벌집 디자인이었다. 이는 곰돌이 푸가 꿀을 좋아하는 것에서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 캐릭터 설명에서 언급된 장미 향기는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진정 및 이완 효과로도 유명하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바비 베어허그와 가장 어울리는 꽃이기 때문에 장미 향기로 설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오리엔테이션북에서 묘사된 모습을 기준으로 손의 형태가 캣냅과 유사하다.[8]
- 다른 스마일링 크리터즈들이 카드보드로 비명을 지르거나[9] 누군가를 살해했다는 언급[10]이 있는 것과 달리 바비는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다. 이 때문에 바비가 캣냅, 피키피기, 크래프티콘[11]과 함께 비명을 지르지 않는 캐릭터인 것을 미루어 보아 바비도 생존했을 가능성이 크며, 플레이케어 어딘가에 숨어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2]이를 감안하면 도그데이의 자신이 마지막 크리터즈라는 언급 역시 어딘가에서 생존해 있을 바비의 안전을 우려하여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 물론 인게임에서 만나는 실제 도그데이의 대사나 크래프티콘의 카드보드 보이스를 토대로 크래프티콘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가설 역시 있는데, 크래프티콘이 언급한 빨간색이 바비의 빨간색 털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이유 때문이다. 다만 만약 크래프티콘이 말한 빨간색이 바비의 털색이 아니라 그저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는 굳이 바비가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해당되기 때문에 미묘한 부분이다.넌… 파피의 천사지…? 우릴 구하러 왔구나…. 여긴 구할 게… 없어.내가… 마지막 웃는 동물이야.
이후 CCTV에 등장한 감옥에 갇힌 도그데이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이 마지막 스마일링 크리터즈라고 한다. 다만 해당 발언은 스마일링 크리터즈들이 다 변이되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사망하거나 프로토타입의 사도가 되어버린 캣냅처럼 변절한 인물은 배제한 중의적인 표현일 수도 있다.
[1] 심신과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2] 피키피기와 중복.[3] 다만 바비 베어허그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4] 바비 베어허그의 빨간색을 원한 크래프티콘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주장에는 반론이 있다. 자세한 건 후술.[5] 해당 카드보드 속 대사들이 기쁨의 시간 직후에 녹음된 것이라는 가설이 맞다면 아마 해당 대사들은 아마 플레이어가 아닌 도그데이에게 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다. 바비도 도그데이와 함께 이단자들 편으로 간 것으로 보이고, 서로 의존하고 있었지만 도그데이가 잡히게 되면서 오랫동안 해메다가 이후 CCTV 영상처럼 다시 그를 찾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CCTV 장면은 도그데이의 하반신이 절단되기 직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도그데이의 대사가 "가! 가! 최대한 멀리가!", "왜 그냥... 서있는 거야?", "여기 있지 마. 넌 있으면 안돼."인 것으로 보아 양산형 개체들에게 하반신이 절단되기 전,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양산형 개체들이 보게 되면 바비도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한 도그데이가 자신과 함께하자고 애원하는 바비를 뒤로하고 도망가라고 소리친 것으로 추측된다.[6] 캣냅을 제외한 스마일링 크리터즈 중 유일하게 실험 내역이 상세히 언급된 인물이다.[7] 이 대사를 도그데이의 카드보드 대사와 겹쳐보면 대화하는 것 같은 뉘앙스가 된다. 순서는 도그데이-바비 베어허그 순으로 "가! 가! 최대한 멀리 가!"-"너 없이는 안돼..."-"왜 그냥... 서 있는 거야?"-"오랫동안 막막했거든..."-"여기 있지 마. 넌 있으면 안 돼."-"제발 이번엔 날 데려가 줘..." or "날 두고가지 마... 응?"[8] 이에 반해 도그데이의 경우, 손의 형태가 인간과 유사한 편이다.[9] 버바 버바펀트, 키킨치킨, 하피 합스카치, 도그데이.[10] 크래프티콘, 피키피기.[11] 다만 크래프티콘은 정확히는 비명이 아니라 정신착란에 휩싸여 상대에게 소리를 지른 것이다. 그리고 이들 중 크래프티콘은 확실하게 사망했을 확률이 높은데, 피키피기가 잡아먹은 인물들 중 한 명으로 언급되기 때문. 즉, 신체 일부가 잘리거나 뜯어먹혀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생존한 게 아닌 이상 죽었을 확률이 높다.[12] 덧붙여서 바비의 경우, 게임 메커니즘으로 등장하거나 오리엔테이션 북에서도 다루어지는 등 다른 스마일링 크리터즈들보다도 유난히 언급이 많은 편인데 이렇게 많이 언급되는 점도 생존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