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톨 バストール | Bast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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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형태 | 시제기 | ||
전고 | 9.4메트(약 9.4m) | ||
중량 | 7.1루프톤(약 7.1t) | ||
동력원 | 오라 컨버터 | ||
오라계수 | 1 | ||
필요 오라력 | 5오라 | ||
한계 오라력 | 12오라 | ||
순항속력 | 210릴(약 840km/h) | ||
최고속력 | 320릴(약 1,280km/h) | ||
무장 | 오라 소드 5연장 오라 런처×2 사출식 와이어 클로×2 | ||
주요 탑승자 | 가라리아 냠히 | ||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모리 히데토시 |
1. 개요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아 국 소속의 오라 배틀러로, 제트 라이트가 설계했다.2. 설명
가라리아 냠히의 전용 기체로, 단바인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가느다란 사지로 인한 늘씬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여성적인 디자인이다. 여러 가지 고정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며, 가장 큰 특징은 신형 오라 컨버터의 개발에 성공해 불과 5오라밖에 안 되는 수준으로 조종이 가능한 경이로운 성능. 때문에 성전사도 아니고 반 버닝스처럼 성전사에 준하는 오라력이 없는 가라리아도 어렵지않게 조종할 수 있었다.작중 초반에 단바인과 교전하던 중 오라력 폭주의 영향으로 인해 열려버린 오라 로드를 타고 처음으로 지상에 나타난 오라 배틀러로, 신주쿠 상공에서 단바인과 교전하던 중 단바인을 노리고 발사했던 오라 봄이 빗나가서 신주쿠 시내를 초토화시켜 30만명을 죽이는 경이로운 인명 피해를 냈었다. 본래 오라 봄은 바이스톤 웰에서는 딱히 강한 무기가 아니지만, 오라력이 넘치는 지상에서는 오라력을 폭발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무기의 특성상 엄청난 위력을 낼 수밖에 없었던 것. 마찬가지로 오라력을 보호막으로 바꾸는 오라 배리어도 지상의 무기로는 도저히 뚫을 수 없는 철벽 방어를 자랑하게 된다.
오라 배틀러가 지상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걸 알았고, 지상의 상황에 넌더리가 난 쇼우 자마[1]는 마찬가지로 지상의 과잉된 오라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던 가라리아를 설득해 함께 공명해 오라 로드를 열자는 제안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라리아는 오라 로드가 열리는 힘을 버티지 못하고 바스톨과 함께 폭사하고 만다.[2]
가라리아 사후에도 소수가 양산되었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못했고, 드레이크 군에 정식으로 채택되지도 않았다. 필요 오라력을 낮춘 건 좋은데 양산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도 사실상 가라리아 전용기 수준으로만 묘사된다.
3. 파생기
3.1. 스컬마
스컬마 スカルマ | Skull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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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형태 | 양산기 | ||
전고 | 불명 | ||
중량 | 불명 | ||
동력원 | 오라 컨버터 | ||
오라계수 | 불명 | ||
필요 오라력 | 불명 | ||
한계 오라력 | 불명 | ||
순항속력 | 불명 | ||
최고속력 | 불명 | ||
무장 | 대낫[3] | ||
메카닉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
외전작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아 국 소속의 양산형 오라 배틀러. 다른 오라 배틀러들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을 지녔는데 다름아닌 제작에 강수의 골격, 즉 뼈를 주요 재료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기존 오라 배틀러들은 내부 프레임은 강수의 뼈, 외부 장갑은 가죽을 사용하는 식이었는데, 스컬마는 오직 뼈만을 주재료로 사용해 제작된 기체였다. 강수의 뼈는 단단하지만 내부는 텅 비어있어서 가볍다는 특성을 지녀서 이를 이용해 기동성과 속력을 향상시킬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라 컨버터에는 보조 팔 한쌍이 추가로 달려있다. 이러한 배경 덕에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어딘가 섬뜩하고 으스스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실전에 투입된 수는 굉장히 적었으며, 주로 적군의 형세나 규모, 동태 등을 살피는 정찰기였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외형의 유사성 때문에 편의상 바스톨의 파생기로 서술되있기는 하나, 이 두 기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어서 정말로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1] 이 당시 쇼우는 기껏 지상으로 돌아왔더니 자신의 부모들이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특히 어머니는 아예 그를 죽이려고 했다)과 자신을 이용해서 바이스톤 웰의 기술들을 얻어내려던 일본 정부의 횡포로 인해 정신적으로 상당히 고통받고 있었다.[2] 오라 로드를 여는 작전이 실패한 후 쇼우는 한참 뒤에 바이스톤 웰에서 강수의 공격에 휘말릴 뻔했던 에레 함의 오라력으로 열린 오라 로드를 타고 간신히 바이스톤 웰로 귀환했다.[3] 로봇혼 피규어에서 추가된 무장으로, 원작에서는 무장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