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보스 몬스터
타락한 연금술사들이 왕성 그림자 안에서 찾던 몬스터. 어째 생긴 건 이끼 낀 거대 도마뱀 같다.
어떤 공격에도 경직을 입지 않고(단 스파크에는 경직을 입음), 공격력도 세서 혼자서는 상대하기 힘들다. 과거에는 2~3명 이상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윈드밀을 날리면 인식이 타격대상한테 이동되고 몸집이 커 피탄범위가 넓어지는 점을 이용하여 한 대도 맞지 않고 잡을 수 있었지만 윈드밀의 무적시간이 삭제되어 불가능해졌다.
이후로는 스파크를 시전하고 잡든가 방호벽 고랭크(최소 5랭크 이상. 이때부터 방벽 너머의 적을 공격 가능.)로 방벽이 대신 맞게 하면서 그 뒤로 매그넘/리볼버를 쏘든가 중마를 쓰든가 연금 기술(플머제외)을 사용하며 잡는 방식이 되었다. 경직펫이 나온 뒤부터는 펫으로 묶어서(아이스 드래곤, 스쿠터 등) 죽이는 방식이 되었다. 주로 가죽끈을 드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