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5:48:05

바알 마르두크

1. 개요2. 외부 링크3. 미러 링크

1. 개요

バアル=マルドゥーク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등장인물이며 '중앙'의 전 칠지주. 헌터네임은 불명.

9권 마지막 페이지에 중앙 본부에서 일어난 이변과 함께 눈을 떠 등장. 무슈후슈란 자기보다 조금 큰 마수를 타고 있다. 등장 당시엔 우연히 만난 셀키 로로보다도 작은 검은색의 난쟁이 개구리[1]로 등장했는데 러프를 보면 이것이 본모습인 듯하였으나 사실 이는 진짜 바알 본인의 분신이며 이는 본 파워의 3분의 1정도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개구리의 머리 운운한 걸로 봐서 본체는 인간/개구리/고양이의 3개의 머리를 지니고 있는 듯 보였으나 작중에서는 양 어깨에 황소 뿔이 달린 고양이와 개구리 머리 장식을 하고 새의 날개와 황소 뿔 장식이 달린 왕관[2]을 쓴 거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작은 체구와 달리 대소환 전에는 제7군단장을 맡았던 악마로서 매우 강하다. 계급 또한 현 제6군단장 아스모데우스, 전 제6군단장 메피스토펠레스와 같은 '왕'[3]. 그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소환 이전의 바알을 잘 아는 자였다면 보는 것만으로 벌벌 떨 정도이다. 주된 능력은 변신술로 셀키 로로를 공주의 모습으로 변신시키거나 메피스토와의 대결에서 깨어나고 상황파악을 위해 흡수했던 헌터 한 명을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시켜 더미로 쓰거나 했으며, 그의 대마술인 역전미래법 역시 변신술의 응용이다.

과거에는 스코틀랜드에 한 양치는 소년에게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마도서를 빼앗겨서 사타나치아 대공에 의해 왕에서 공작 직위로 강등 당하였고 400년간의 동결형을 받았는데 그 때 벌로 받은 마력을 오히려 흡수해 400년 후 또다시 100년간의 추방형을 받고 귀환하였다. 이때 바알은 역전미래법[4]이라는 독창적인 자신의 마술로 마력을 대폭 증폭시키고 이 역전미래법으로 증폭시킨 마력 덕에 왕 직위에서 복귀하였으며 십지왕에 뽑혔다고 한다. 다만 이 때문에 여태 등장한 십지왕 중 유일하게 중앙의 감시 및 견제를 받고 있다.

단탈리온이 존경하는 칠지주이며(바알 본인도 높게 평가한다) 현 제5군단장 마르코시어스와는 전 사제관계.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10권 겉표지에도 등장하신다.(타무라 후쿠타로 지못미)
한정판 겉표지의 붉은머리 남성은 사타나치아

등장하자마자 같이 대화했던 셀키로로를 공주 풍 모습으로 바꿔놓고 백야의 숲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서 베리스잡아먹어버렸다.[5] 여담으로 베리스를 잡아먹은 직후의 대사가 참 명대사. "베리스놈.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이야기해도 모른다더니!" 개구리가 할 소리냐!! 11권에서는 메피스토와 결투, 그러나 이내 메피스토에게 무슈후슈를 잡히고[6] 상황을 들은 뒤 아지 다하카에게로 향한다.

여담으로 역전미래법뿐만 아니라 신왕 마르두크로써의 고유능력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주한 상대방의 힘의 2배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치트키스러운 능력때문에 같은 왕급인 메피스토도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애초에 포기했다.

마지막 13권에서 후쿠타로가 동료들과 사왕 자하크를 봉인하는 것을 보고 기왕 눈을 뜬 거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 다고 말한 뒤 무슈후슈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2. 외부 링크

3. 미러 링크



[1] 두개의 깃털과 소 뿔 장식이 있는 왕관과 검은 망토 차림을 하고 잇으며 특이하게 눈 하나에 눈동자가 두개씩 있다.[2] 개구리 모습때 쓴 왕관과는 사뭇 다른 모습아다.[3] 현 제7군단장 베파르 계급은 왕 아래인 '공작'이다[4] 신들의 계보를 밝혀내고 거기에서 보다 강한 계통만을 우회해 자신의 본체로 삼는 마술. 즉 '조신회귀'를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마술로 대부분의 신들이 조신 바알에게서 파생된 만큼 이 마술은 바알에게 매우 유용하고 강력하다. 이렇게 자신은 신앙이 전성기인 시절로 변신하여 힘을 높이고 적은 신앙이 쇠퇴기인 시절로 변신시켜 힘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바알은 신격을 얻었던 상대와의 전투에서 거의 절대적인 우위를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5] 신이자 자신의 분신 중 하나인 베리스가 메피스토와의 좀스런 거래에 응하여 자신의 이름을 더럽힌 것이 화가 나서 잡아먹었다.[6] 그러나 이걸로 그가 곤란해진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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