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16:12:59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

파일:바이러스제로.png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ViOLeT[1]
초대 매니저 벌새[2]
개설일 2007년 10월 11일
회원 수 212,976명[기준]
랭킹 열매1단계[기준]
주소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보안 정보 공유2.2. Malware Zero2.3. 그 외 내용
3. 사건 사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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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에 만들어진 네이버의 대표적인 보안 관련 카페이다. 주로 정보보안, 컴퓨터 등의 분야를 다룬다. 카페명 뒷부분이 '시즌 2'인 이유는 본래 '바이러스 제로'[5]라는 카페가 존재했었으나 매니저의 부재로 망하고 현 카페의 초대 매니저인 '울지않는벌새'[6]가 시즌 2 카페를 새로 개설했다. 2015년 현재 3대 매니저로 'ViOLeT'이 위임받았다.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었다.

2. 특징

2.1. 보안 정보 공유

바이러스 제로 카페에서는 다양한 보안 동향, 보안업체 소식과 각종 보안관련 문제를 공유한다. 다음은 주요 게시판에 대한 설명이다.
  • 악성코드 정보 및 분석 : 최근 알려진 악성코드 기본 정보 및 유포/분석 정보를 공유한다.
  • 보안 취약점/패치 : 여러 유형의 유용한 보안 취약점 정보를 제공한다.
  • 보안 업계 소식 : 각 보안 업계의 소식을 올리고 공유한다.
  • 악성코드 Q&A :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2.2. Malware Zero

매니저 ViOLeT이 직접 제작한 보조 악성코드 제거 스크립트인[7] Malware Zero (이하, mzk)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 강력한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광고창을 띄우는 애드웨어, 악성코드, 좀비PC, 키로그(거) 등의 유해 가능 프로그램을 검사 및 치료할 수 있다.[8] 이 곳에서 공식 배포하고 있다. 백신이나 멀웨어 제거 프로그램으로 멀웨어 제거에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한 번 써보기를 권한다.

참고로, 검사 중 컴퓨터에 문제를 하나라도 발견하면 프로그램 화면 색깔이 새빨갛게 변하니 놀라지 말 것. 오래된 버전일 경우 노란색, 검사가 완료되었을 경우 초록색으로 변한다.

2.3. 그 외 내용

네이버 카페 중 유일하게 분석 및 신고를 위한 악성코드 샘플 업로드가 허용되었으며 샘플 보안 등급만 열람 및 등록이 가능했으나 2015년 카페 등급제가 개편되면서 샘플 보안 등급이 사라졌고, 이와 함께 샘플 게시판도 삭제되었다. 샘플 보안 등급이 사라지면서 '분석 보안' 등급이 신설되었으나, 이 역시 사라졌다. 현재 이 카페의 등급은 '신입 보안', '초보 보안', '견습 보안', '일상 보안', '생활 보안', '정보 보안'으로 총 6개의 등급이 있다.

2020년 5월 1일 부터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 으로 명칭 했으며 또한 각종 카테고리와 등급외 기타 개편 되었다.

3. 사건 사고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사건 사고 문서 참고.

4. 기타

네이버 보안분야 최대 카페 ‘Virus Zero’

카페의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해킹이나 바이러스에 민감한 유저들이 많은데, 문제는 이것이 너무 심해서 망상장애, 조현병, 편집성 성격장애로 강력히 의심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9][10]


[1] 3대 매니저[2] 울지않는벌새[기준] 2024년 1월 26일[기준] [5] F-prot, 카스퍼스키 등의 유명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한글패치로 더 알려졌었다.[6] 운영하는 보안 블로그로 유명[7] 2019년 05월 22일 기준 이름이 'Malware Zero Kit'에서 'Malware Zero'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8] 단, 자동 업데이트가 안되므로 사용할 때마다 다운로드 받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패치내역이 10일이상 지난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9]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카페 질문 게시판이다. 예를 들면 '언제부턴가 앱이 마음대로 켜지는데 정부가 나를 감시하는 것 같다', '네이버의 특정 글자 모양이 이상한데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수준의 가벼운 것부터 '해킹으로 전파가 발생해서 내 몸이 이상해지고 있다', '해킹범이 내 뇌를 해킹/조종하고 있다'같은 심각한 경우도 있다.[10] 이들의 상당수는 대부분의 피해망상 환자들이 그렇듯 확증 편향이 극단적으로 심하기에 여러 사람들이 도청, 감시가 아니라는 전문적인 자료와 근거를 대도 끝까지 믿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만 믿는다. 또한 자신의 의견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본인을 음해하려는 세력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