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9:50:31

바이오하자드 4/미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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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격 연습장2. 더 머서너리즈
2.1. 캐릭터2.2. 맵
3.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4.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사격 연습장은 본편 진행중 가능한 미니 게임이며 바이오하자드 3에 딸려있던 '더 머시너리즈'(용병 게임)의 이름과 구성을 비슷하게 계승한 미니 게임과 에이다 웡이 웨스커의 명령으로 단독 잠입을 수행하는 미니 게임(에이다 더 스파이), 그리고 PS2판부터 추가된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가 있다. 본편을 노멀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이후 고득점/클리어시 본편에 특전 무기가 등장하는 등의 영향을 미친다.

1. 사격 연습장

테마
사격 연습장
챕터 3부터 등장한다. 상인이 경영하고 있으며, 난이도별로 보틀캡 6개를 모아서 1줄을 다 채우면 보상을 주는 방식. 연사계(머신 피스톨/샷건)와 저격계(핸드건/라이플) 두 가지 중 골라서 표적을 맞추는 방식이다. 표적은 기본 50점이고, 헤드샷의 경우 아저씨 표적은 100점, 아줌마 표적은 200점. 실수없이 표적을 5개 넘어뜨리면(시간이 지나 표적이 쓰러지는건 상관없이 빗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벽이 열리면서 라몬 살라자르가 나오는데 500점이다. 도중에는 애슐리 표적도 나오는데, 얘를 맞추면 당연히 감점으로 '-1,000점'이다. A/B/C/D의 네 가지 난이도가 있고, 연습장은 챕터 3-1, 4-1, 4-2, 5-1, 5-3의 5군데에 있으며 난이도는 순서대로 해금된다. 보틀캡을 5개 모으면 고급 모드로 전환되는데,[1] 고급 모드까지 클리어하거나 한 번에 모든 표적에 헤드샷을 맞추면 클리어된다. 각 난이도 별에서 1줄씩 모을 때마다 페세타를 보상으로 주는데, A는 15,000, B는 25,000, C는 35,000, D는 50,000 페세타를 준다. 챕터 5-1의 사격 연습장부터 한 번에 모든 보틀캡을 모을 수 있으니 사격 연습장을 일일이 클리어하기 귀찮다면 이 방법도 쓸만하다.

보틀캡은 1,000점 당 한 개씩 주어지는데, 시크릿은 모든 표적을 다 맞추거나 3,000점을 넘기면 수여된다. 하지만 헤드샷보다는 그냥 표적을 정확하게 빨리 맞춰서 살라자르를 자주 불러내서 때려잡는 편이 점수 벌기에 더 유리하다. 그래도 난이도 D에서 6개를 다 모으려면 4,000점을 한 번 넘겨야 하는데, 이때는 라이플이 훨씬 유용해서 연사계보다는 저격계가 훨씬 유리하다. 일반 표적은 핸드건으로 맞추고 살라자르는 라이플로 맞추는 것이 정석이라면 정석.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는 표적이 나올 때 그걸 맞춰주면 일반 전투와 마찬가지로 표적들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맨 뒤쪽 상단에서 슬쩍 나오는 살라자르도 맞추면 폭발하지만, 딱히 주변의 표적들도 같이 처리되는 효과는 없으니 참고할 것.

사실 저격계가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TMP 연사 잘못해서 빗나가는건 둘째치고 산탄총의 산탄 하나하나를 맞았는지 빗맞았는지 판정하기라도 하는지 5연속으로 표적을 맞춰도 살라자르가 나오지 않는다. 저격계를 골라 핸드건으로 굳이 헤드샷 하지 말고 빗나가지만 않게 쏘고 라이플로 살라자르만 놓치지 않아도 3,000점 정도는 쉽게 받으니 연사계는 고를 필요가 없다. 보틀캡도 몇 점 이상이 아니라 1,000점마다 새거를 주니까 부담갖지 말고 하자. RE:4의 사격장에 비하면 정말로 쉬어가는 미니게임 수준이니까.

그리고 보틀캡을 얻으면 주민들이 "이야~"하는데, 보틀캡을 못 얻거나 표적을 자꾸 빗맞추면 주민들과 살라자르의 비웃음이 들린다.

2. 더 머서너리즈

테마
더 머서너리즈
플레이어는 레온 S. 케네디, 에이다 웡, 헝크, 잭 크라우저, 알버트 웨스커의 5명을 사용해 총 4개의 맵에서 가능한 한 많은 적을 연달아 죽여 콤보를 올려 고득점을 얻는 것이 목적. 가장 처음엔 레온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마다 누구로든 30,000점을 올리면 맵에 따라 다른 캐릭터들이 릴리즈 된다. 어느 캐릭터로든 하나의 맵당 1점~5만 점까지는 별 1~4개를 주며,[2] 6만 점 이상을 획득하면 별 5개를 받을 수 있다.[3][4] 그리고 전 캐릭터로 전 맵에서 별 5개를 받게 되면 본편에서 사기 무기인 핸드 캐논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다만, 총 5인×4맵으로 최소 20회 플레이해야 하는 부담도 존재하지만 워낙 재밌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짜증나서 관뒀다는 얘긴 지금도 들리지 않는 듯.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더 머시너리즈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 심지어 이것만 몇 천 시간까지도 파고드는 하드코어 유저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다. 시리즈로 가면 갈수록 조작이 어려워지는데, 그 대신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어렵다고 포기하고 스토리만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가장 전작인 4가 가장 무난한 편이다. 캐릭터별로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며 공통으로 구급 스프레이를 하나씩 가지고 시작한다.

각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고 체술이 재미난 것이 많다. 특히 인간을 초월한 웨스커는 장타나 강렬한 내려차기[5]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간지를 뿜어내 팬들이 광분했다는 후문. 그 외에도 본편의 잭 크라우저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점과 에이다는 2편 때의 복장을 베이스로 한 섹시하고 멋진 머시너리즈 전용 의상을 입고 나와 팬들을 환호시키기도.

맵 1개는 약간만 편집했고, 맵 2개는 상당히 개조를 했다. 나머지 맵 1개는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머시너리즈 전용 맵이다. 그리고 4번째 맵에는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는 빵봉지의 강화버전인 슈퍼 살바도르가 등장한다. 쌍전기톱의 절륜한 공포, 직접 맛보길 강추한다.

시간 제한 요소도 여전한데, 콤보를 이어가면 돈과 시간이 늘어나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맵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보너스 시간을 획득해야만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Wii판부터 레온과 에이다 한정으로 복장을 고를 수 있는데 복장 변경 커맨드는 다음과 같다.
  • (지도 확인 버튼 + 선택) - 레온 자켓 복장 / 에이다 드레스
  • (애쉴리 조작 버튼 + 선택) - 레온 스페셜1 R.P.D 복장 / 에이다 스파이 복장
  • (애쉴리 조작 + 지도 확인 + 선택) - 레온 스페셜2 마피아 복장
VR 버전부터 레온과 에이다 복장을 아예 고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레온일 경우에는
  • 레온 자켓 복장 / 표준 복장 / 방탄복 착용 복장 / 스페셜 1 R.P.D. 복장 / 스페셜 2 마피아 복장 (도전과제 모드에서 2단계 보상으로 획득해야 해금)

에이다는
  • 에이다 드레스 / 스페셜 1 에이다 스파이 복장 / 라쿤시 당시 복장

이렇게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마피아 의상은 무조건 도전 과제 모드에서 메달 획득한 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으로 해금이 된다. VR 버전에는 모든 캐릭터가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부 나이프의 외형이 다르다. 특히 레온만 2개의 나이프 스킨을 가지고 있다.

2.1. 캐릭터

  • 전원 기본 아이템으로 구급 스프레이를 가지고 있다.
레온 스콧 케네디 (Leon Scott Kennedy)
무장 및 초기 아이템: 블랙 테일, 라이엇 건, 권총 탄약 30발, 산탄총 탄약 10발체력: 7.75칸(1860)특이사항: 나이프 장비, 샷건 사용
테마
레온
(더 머서너리즈)
  •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화력이 부실하고 특수능력도 따로 없어[6] 최약체 대접을 받는다. 체력이 중간 정도지만 샷건으로 둘러싸인 적들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 만큼은 가장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이상 성능을 낼 수 없다. 그것조차 남들도 유탄류로 얼마든지 한다.
  • 무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남들 다 기본적으로 3개는 주는(웨스커는 혼자 8개.) 유탄 계열을 하나도 안 줘서 서럽다. 맵 공략을 보고 유탄류가 확정 드랍되는 상자를 찾아보던가 하자. 6만점 벌려고 아둥바둥하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기도 한다. 특수기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도 즉사 확률이 있어서 확실한 즉사기가 없다.[7]
  • 블랙 테일은 개조가 어중간하게 되어 있어 실전 활용이 매우 어렵다. 데미지는 권총들 중 제일 강해서 가나도를 몸샷 3방에 보내버리는 저력을 보여주지만 연사력이 노업이라 가나도 하나 잡는데 정지상태에서 최소 1.2초를 투자해야 한다. 재장전 속도도 풀업이 아니라 느리다. 하다못해 연사력만이라도 풀업이었으면 짭 TMP 수준으로 쓸만했겠으나 그렇지 못하다. 모든 것을 라이엇 건 헤드샷에 걸어야 하는데 다행히 라이엇 건은 준풀개조 상태이므로 주력으로 쓰기 좋으며 침착하게 근접 에임 거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VR 버전에서는 차라리 라이엇 건과 블랙 테일을 양손으로 들고 갈기는 것이 훨씬 낫다.
    근데 산탄총을 신나게 쏠 수 있을 정도로 산탄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 결국 블랙 테일에도 많이 의지하게 된다.

1. 6만점이 목적이라면 벨라 시스터즈는 정직하게 싸우지 말고 본편에서 들어가지 못하는 농성장 윗층에서 싸우자. 올라와서 위험할 것 같으면 사다리를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자매가 나오기 전에 마을을 뒤져 유탄류를 모아두고 아래층에 던지는 것도 좋다.

2. 가라도르를 쉽게 잡을려면 수류탄 계열이 있어야 하는데, 기본 무장이 빈약하고 다른 가나도들 때문에 성가시다. 콤보 쌓는 것이 더 빨리 6만점을 넘기니 가라도르가 보이면 그냥 도망쳐도 된다. 멀리 도망치는 것이 좋다.

3. J.J.는 공격 모션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이 긴 편이다. 밑의 폭빵과 같이 점프를 하게끔 유도한 다음 샷건으로 계속 쏘거나 커브길로 유인해서 쏘면 된다. 아니면 돌격해서 샷건 쏴도 된다. 개틀링 건이 조금 위압감 있게 생겼을 뿐이지, 주인공을 바로 쏘는 게 아니라 좌측부터 시작해서 쏘기 시작하니 침착하게 상대하면 어렵지 않다. 맵에 회복 아이템이 많이 나오니 총에 몇 대 맞아주고 근접해서 아껴둔 샷건을 열심히 갈겨주자.

4. 폭빵의 경우 스턴 타이밍에 맞춰 샷건 헤드샷을 연사 하는 것이 관건. 폭빵 공속이 너무 빨라서 한 발이라도 잘못 쏘면 그대로 즉사한다. 그나마 잡기 쉬운 방법은 높은 곳으로 먼저 올라가거나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폭빵이 점프할 때 아주 잠깐 가만히 있는데, 그 때 샷건으로 머리를 계속 쏘면 된다. 만약 사다리로 올라가다가 폭빵이 먼저 올라왔다면 다시 내려갔다 올라가면 된다. 너무 긴 사다리를 쓸 경우 폭빵이 먼저 올라가 대기하는 경우도 빈번하니 짧은 사다리를 이용하자. 샷건 헤드샷에 익숙해 졌다면 굳이 사다리를 탈 필요는 없다.
조금 어려운 방법이지만 도르래를 타고 이동하는 부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점프로 쫓아오는 폭빵을 타이밍 잘 맞춰서 샷건으로 쏘면 물에 빠져서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
에이다 웡(Ada Wong)
무장 및 초기 아이템: 퍼니셔, TMP, 세미오토 라이플(스코프 포함), 저격소총 탄약 5발, 권총 탄약 30발, 경기관총 탄약 100발, 소이탄 3개체력: 6.5칸(1560)특이사항: 나이프[8] 장비, 빠른 스피드
테마
에이다
(더 머서너리즈)
  • 체력이 제일 낮고 상단 체술 선풍각의 위력이 체술중 제일 약하지만 퍼니셔/TMP 장착시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하단 체술은 레온과 비슷한 뒤돌려차기가 나간다.
  • 총이 많기 때문에 탄이 종류별로 나와서 헝크와는 달리 TMP 탄약이 부족할 수 있다.
  • 퍼니셔나 세미오토 라이플은 위력, 연사속도가 풀개조고 한정개조 옵션이 붙어있어서 관통력과 연사력이 좋은 만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스코프가 반드시 필요할 구간은 없으므로 필요없다면 버리자.

1. 기본적으로 소이탄이 있어서 레온보다는 낫다. 은방울 자매에게 던지고 머신 피스톨이나 라이플을 쏘면 된다. 아니면 레온처럼 농성으로 후방 걱정 없이 라이플 갈겨도 된다.

2. 역시 소이탄이 있기 때문에 가라도르 등짝을 보기 쉽다. 방패 가나도도 카운터 무기만 있어서 그다지 위협이 안 된다.

3. TMP로는 J.J.에게 경직 주기가 힘들다. 라이플을 잘 써야 하는데 주위 가나도들 때문에 힘들 수도 있다.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을 찾아서 라이플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허브 먹으면서 TMP 쏘거나 소이탄을 던져도 된다.

4. 폭빵은 레온과 같은 방법으로 점프를 유도해서 빈틈에 라이플을 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리프트 타고 도망친 다음 TMP 갈기고 가까이 오면 소이탄과 드럼통으로 죽이면 된다. 라이플이 풀업 상태라서 의외로 대미지가 상당한데 소이탄으로 자빠뜨린 후 헤드샷 몇 발 날려주면 생각보다 금방 죽는다. 워낙 에이다의 스피드가 빨라서 체력이 녹색 상태면 그냥 뛰기만 해도 폭빵을 저 멀리 따돌려버린다.
잭 크라우저(Jack Krauser)
무장 및 초기 아이템: 크라우저의 활, 화살 30개, 섬광탄 3개체력: 10칸(2400)특이사항: 나이프 장비, 플라가 각성
테마
크라우저[9]
(더 머서너리즈)
  • 사기캐. 무장은 활과 전용 나이프. 전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덩치에 걸맞지 않게 스피드도 빠르다.
  • 활은 공격범위가 매우 작고 매번 재장전하지만 위력이 높아 가라도르와 슈퍼 살바도르도 한방에 경직되며 무기가 하나라 화살이 넘친다. 있는대로 줍다보면 화살이 너무 커서(20개에 4×1) 가방이 꽉 차니 쓸만큼 주우면 미련없이 버리자.
  • 고유스킬 플라가 각성은 약 1분의 쿨타임이 있지만 범위 즉사기라 독단적으로 최강이며 나이프 베기도 레온, 에이다보다 공격범위가 넓다. 약점으로 각성 후 공격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각성중에는 이동할 수 없으며 각성 중 공격당하면 각성이 취소되며 날려먹으니 쓸 때는 주변을 보고 쓰자.
  • 상단 체술인 2단 돌려차기가 범위도 넓은데다가 2타는 졸개를 한방에 처치하니 섬광 수류탄을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무기가 무기다보니 하단 체술을 정말 보기 힘든 캐릭터인데 무릎을 나이프로 베어야 볼 수 있다. 독침이란 이름의 니 킥인데 2단 돌려차기에 비하면 정말 시시하다. 굳이 일부러 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 섬광 수류탄도 잘 나오니 팍팍 써도 된다. 플라가 각성도 자주 쓸 수 있는 편이라 보스몹 잡기 쉬워서 전 맵 6만점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다. 여담이지만 허리춤에 달고있는 섬광탄은 레온과 달리 섬광탄을 다 써도 달려있다. 아마도 본편의 1차전 스킨을 그대로 사용해서인듯.
  • 플라가 위력이 너무 대단해 맵만 잘 숙지하면 맵 별 공략이 별로 필요 없다.
헝크(Hunk)
무장 및 초기 아이템: 커스텀 TMP, 경기관총 탄약 50발, 수류탄 3개체력: 7칸(1680)특이사항: 즉사 목꺾기
테마
헝크
(더 머서너리즈)
  • 헝크의 상단 스턴 특수기는 목꺾기(처형), 하단 스턴 특수기는 사커 킥을 연상시키는 발차기이며, 목꺾기는 즉사 판정이다. 머리가 터지고 플라가가 튀어나온 적을 상대로는 상단 스턴을 시켜도 발차기가 나간다.
  • 유일한 주무기인 커스텀 TMP는 본편의 TMP보다 공간을 한줄 더 차지하지만 개머리판이 붙어 있어서 흔들림이 적고 헤드샷을 노리기 쉽다. 주무기가 하나 뿐이므로 탄환과 수류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인벤토리 관리하기가 편하며 시작부터 수류탄 3개를 가진 만큼 여차하면 난사해버리거나 수류탄을 던지면 된다.
  • 목꺾기시 넉백 성능이 별로 안 좋아서 잘못하면 둘러싸인다. 좀 많다 싶으면 수류탄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1. 농성하는 것보다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목꺾는 것이 좋다. 벨라 시스터즈에게도 목꺾기가 발동되기 때문에 마을 한정 최강자. 머리를 갈기다 보면 스턴 걸기 쉽다. 수류탄이 있기 때문에 다른 가나도들의 방해도 쉽게 물리칠 수 있다. 굳이 농성한다면 벨라 시스터즈는 사다리에서 떨어트리지 말고 윗층으로 완전히 올라온 후에 머리를 쏘자.

2. 가라도르는 수류탄 던지고 등짝 갈기면 된다. 이것조차 어렵다면 빠르게 윗층으로 올라가 최상층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뺑뺑 돌아주자.

3. J.J.는 무조건 수류탄과 안면 경직 조합이 답이다. 맵이 복잡해서 소환된 적들이 잘 못 따라오니 원거리 공격이 비교적 쉬운 캐릭터들보다 불리하다. 도망치며 한명한명 제거해 나가야 한다.

4. 폭빵은 리프트 타고 멀리 도망간 다음 머신 피스톨로 갈기다 가까이 오면 수류탄과 드럼통으로 제거 가능하다. 가까이 오면 죽어라고 헤드샷을 갈겨주자. 단 수류탄은 확정 다운이 안 되니 조심하자.
알버트 웨스커(Albert Wesker))
무장 및 초기 아이템: 핸드건, 핸드건용 소음기, 세미오토 라이플, 킬러7, 소이탄 1개, 섬광탄 3개, 수류탄 4개체력: 7.75칸(1860)특이사항: 고화력
테마
웨스커
(더 머서너리즈)
  • 초강력 체술과 매우 빵빵한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컨트롤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대학살이 가능하다.
  • 총알보다 수류탄 계열이 많이 나와서 운용법이 달라진다. 시작부터 모든 종류의 수류탄을 사용 가능하다. 대신 예비 탄약이 전혀 없으니 탄약이 상시 부족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한다. 총알 열심히 줍자.
  • 체술이 전부 일격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주므로 체술 의존도가 높다. 다만 체술 시전 후 사망까지 시간이 걸린다.
  • 게임을 시작하고 핸드건을 조사해보면 소음기가 결합된 핸드건은 크리티컬률이 5배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소음기를 떼고 조사해보면 한정 개조가 되어있어 그대로 5배이다. 그러니 소음기는 버리자.
  • 콤보 유지에는 라이플과 수류탄을 주로 이용하고 보스는 킬러7으로 순식간에 처리하자. 그런데 왠지는 모르지만 벨라 시스터즈에겐 킬러7 대미지가 잘 안 들어간다. 장타와 수류탄, 라이플이 더 좋다. 어차피 마을 맵에서는 방패 가나도도 없어서 벨라 시스터즈 외에 킬러7을 쓸만한 적도 안 나오긴 하니 써도 상관은 없다.

1. 초반에는 라이플 24발에 수류탄류도 빵빵해서 여유롭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라이플, 매그넘 등의 탄 리젠이 적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탄이 모자라서 농성에는 좀 힘들다. 적들을 해치우고 탄 먹으러 밑에 내려갈 때 은방울 자매가 들어오면 곤란하니 전기톱 소리가 들리는지 주의하자. 섬광탄을 미리 장착하는 것도 좋다.

2. 킬러7으로 가라도르의 얼굴을 맞추면 잠시 비틀거리는데, 그때 등에 바로 한 발 더 쏴주면 일격사. 적들이 1열로 모이는 상황이 많아 라이플과 강력한 체술을 가진 웨스커의 무대.

3. J.J.는 몸통을 맞춰도 킬러7 2방이면 삭제 가능해서 별 다른 팁이 필요 없다. 저격이 원활한 공간은 아니다보니 워터월드보다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4. 폭빵도 몸통 맞춰도 킬러7 3방이면 삭제 가능. 적이 주변에 없으면 라이플로 원거리에서 화살 날리는 녀석들을 제거해주자.

여담으로 하단 체술 이름이 내려차기(ネリチャギ/네리챠기)[10], 영어로는 CHIKYO CHAGI(찍요챠기)로 되어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葬送脚장송(운구)각.

2.2.

  • 마을(Village)
    가장 기초적인 맵. 본편에 등장하는 맵을 아주 약간 변경했다. 시간 충전은 5개라 다 모은 뒤에 시작하기에 좋다. 다른 맵들에 비해 작은 반면 맵 중앙이 훤히 비어있는 구조이기에 순식간에 몰릴 수 있다.
    본편에서 들어갈 수 없는, 스토리 모드 기준 레온이 마을에 최초 진입하자마자 왼쪽에서 바로 마주칠 수 있는 폐허를 머시너리즈에서 들어갈 수 있는데 정석대로 점수만 내고 싶다면 최대한 타이머를 모으고 이 안에서 농성해주자. 좁은방, 고점, 밀 수 있는 사다리라는 이점 때문에 수류탄 등으로 콤보를 쌓아두기 편해 끊기더라도 6만점 채우기 어렵지 않다. 마찬가지 이유로 콤보 쌓는 챌린지에 도전하는 거라면 농성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스몹으로는 벨라 시스터즈, 은방울 자매가 있다. 격파 점수는 5,000점에 3번 나오니 자매만 전부 쓰러트려도 3만점을 벌 수 있다.[11] 이 맵에서 3만점 이상 내면 에이다 웡이 등장한다.
  • 성(Castle)
    좁은 복도들이 많아서 앞뒤로 적들이 오면 애로사항이 꽂핀다. 시간충전은 마을과 같은 다섯개. 같은 장소에 오래 머물다 보면 보스몹으로 가라도르가 등장하며, 맵 특성상 가라도르 뒤로 가기 무진장 어렵기 때문에 크라우저를 제외하곤 그냥 도망가거나 수류탄이나 소이탄으로 경직을 주는 것이 좋다.[12] 가라도르는 첫 가라도르를 제외하고 1층과 3층 가장 안쪽방에 머물면 스폰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싸우기 싫다면 다른 곳에서 싸우는 방법도 있다. 격파점수는 7,000점에 총 3번 나온다. 가나도가 자주 리스폰 되므로 콤보만 잘 쌓으면 6만점은 그냥 넘긴다. 이 맵에서 3만점을 내면 크라우저가 등장한다.
  • 섬(Island)
    생김새는 본편에서 따온 전쟁터 맵이지만 여기저기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방향치는 힘들어진다. 이 맵부터는 위 두 맵과 달리 농성하거나 죽치고 싸울만한 곳이 없다. 시간보충은 12개인데 각각 늘려주는 시간이 짧아서 효율적으로 이동해야 한다. 맵이 지나치게 복잡해서 가나도들이 잘 못따라오는 것이 콤보 끊기는 주 원인. 이런 특성 때문에 콤보관리를 특히 신경써야 하지만 6만점만 채울 생각이라면 J.J.를 노리고 한데 모여있는 가나도만 몰살한단 생각만으로 플레이 해도 어렵진 않다.
    보스몹인 J.J.는 만점을 주며, 총 세 명이 등장한다. 단, J.J.는 다른 보스와 다르게 한꺼번에 출몰하기도 하니 주의. 한놈은 몰라도 두놈은 크라우저 정도가 아닌 이상 상대하기 조금 버거우며, 그마저도 둘이 떨어져있으면 주의가 요구된다. 여기 가나도들은 성의 적들보다 약해 난이도 자체는 성보다 쉽다. 몇몇 가나도들과 J.J가 다이너마이트와 로켓런처, 머신건으로 팀킬을 내기도 해 운 좋게 콤보를 이어나갈 때도 종종 있다. 이 맵에서 3만점을 내면 헝크가 등장한다.
  • 워터월드(Waterworld)
    머셔너리즈용 전용 맵이다. 모든 맵 중 가장 크지만, 섬보다 덜 복잡하다. 시간 보충도 섬과 더불어 12개다. 여기 보스몹은 슈퍼 살바도르, 일명 폭주 빵봉지, 폭빵. 맞으면 가나도건 살바도르건 우수수 날아가던 샷건에도 경직조차 없고 수류탄이든 다이너마이트든 붉은 폭발통이든 모든 종류의 폭발도 한 대쯤은 뚫고 들어온다. 그나마 헤드샷 또는 폭발도 연속으로 맞으면 경직이 걸린다. 마구 쏘다보면 가끔 다리를 부여잡는 경직이 걸리기도 한다. 소이탄과 섬광탄에는 확정적으로 다운 또는 경직이 걸리니 주웠다면 잘 사용하자. 대처하기 까다롭다는 난점 때문인지 기종에 상관없이 폭빵은 무조건 2명만 등장한다. 그런데 이렇게 강한 적이 불합리하게시리 고작 5천점밖에 안 준다. 6만점 벌려면 콤보 점수 열심히 벌자.
    석궁으로 쏘는 적들이 있기 때문에 약간 성가시지만 역설적으로 말해서 높은 고지를 차지하면 원거리 사격에 불리한 레온과 헝크 정도를 제외한다면 콤보가 끊기지 않게끔 전역을 둘러볼 수 있다. 실내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농성할만한 곳도 없거니와 빠르게 다가오는 폭빵에게 문 여는 시간을 내주는 꼴이 될 수 있으니 절대 추천하지 않고, 기왕이면 사다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폭빵 상대하기 가장 적절한 곳은 레프트를 탈 수 있는 거대한 집 옥상. 사다리를 올라간 뒤 거리를 만들고 무기를 퍼부어주기 좋다. 반대편 집보다 사다리가 높고, 집 실내 구조가 복잡한 편이기 때문. 반대편 집은 사다리도 짧고 실내 구조가 단순해서 가나도들이 순식간에 둘러싸기 좋다. 반대로 말하자면 가나도들 유인에 유리하다는 뜻이니 폭빵을 두마리 모두 제거하고 나면 이쪽에서 적당적당히 농성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 주자. 콤보 내기 수월하다. 이 맵에서 3만점을 내면 웨스커가 등장한다.

3.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

테마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

에이다로 플레이 가능한 미니게임. 일본판 제목은 에이다 더 스파이(Ada the Spy), 북미판 제목은 어사인먼트 에이다(Assignment Ada)이다.

본편에 비해 굉장히 성의가 없다. 분량은 30분~1시간 정도에 불과하며, '에이다가 웨스커의 지령을 받고 움직인다.' 외에는 스토리적인 요소도 전무하다. 그나마도 본편 내용과 전혀 맞지도 않는다. 일종의 패러랠 월드, 혹은 말 그대로 미니 게임일 뿐인 셈.

난이도도 상당히 쉬운 편. 탄약이랑 회복 아이템을 말 그대로 퍼주기 때문에 본편을 클리어했다면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본편 중 챕터 5-1에 해당하는 '섬 도착 - 중앙 연구실' 맵 곳곳에 숨겨진 '플라가 샘플'을 5개를 모아야 하며, 마지막에 보스로 난입하는 잭 크라우저를 쓰러뜨리면 에이다가 회수용 헬기에 타 웨스커와 짤막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나오며 끝난다.

원래는 나이프 사용이 불가능하여 본편과 다른 방식으로 크라우저를 상대해야 했지만, Wii판과 그 이후의 이식판들에서는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나이프 사용이 불가능한 버전에서도 보스전 지역의 문을 들락날락 할 때마다 크라우저가 멀리서 다시 뛰어오게 되는 것을 이용해 '라이플로 다리를 쏴서 무력화 후 헤드샷'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정공법으로는 크라우저와 거리가 좁혀질 때 앞뒤로 움직이며 발차기나 칼 헛질을 유도하면서 총을 쏘면 된다. 서로의 거리가 중요한데, 크라우저의 사거리가 닿을랑 말랑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너무 가까우면 뒤로 걷는 속도가 느려서 맞거나 버튼액션을 해야 한다. TMP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너무 짧고 메인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다는 데 대한 팬들의 불만 때문인지, 이후 PS2 이식판에서는 상당한 볼륨과 스토리를 가진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를 새로운 부가요소로 추가했다.

이 미니게임의 진정한 가치는 사실 GC판 한정으로 클리어했을 때 본편에서 주어지는 시카고 타이프라이터의 구매 가능 릴리즈다.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살 수 있게' 해주는 거라 또 본편에서 100만 페세타를 모아야 한다. 게임큐브 이후의 이식판은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가 그 역할을 대신하며 보상은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2주차시 시카고 타이프라이터의 구매 가능 릴리즈로 바뀌었다. 본편과의 분량차를 의식했는지 가격은 30만 페세타로 줄었다.

여러모로 평가가 좋지 않았던 미니 게임인지라 리메이크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리메이크의 세퍼레이트 웨이즈 내용 중 어사인먼트 에이다의 구간이 포함되면서 기정사실이 되었다.

4.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테마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디 어나더 오더(에이다 웡)
일본판 제목은 디 어나더 오더(The Another Order)[13], 북미판에서는 세퍼레이트 웨이즈(Separate Ways).

PlayStation 2로 이식되면서 추가된 사이드 스토리.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량은 본편의 약 30% 정도이다. 분량이 긴 만큼 중간 및 챕터 클리어 시 저장이 가능하고, 무기 상인도 이용할 수 있다. 무기개조는 불가능한 대신 어느정도 개조가 된 무기를 판다.

스토리와 연관이 별로 없고 분량도 짧던 에이다 더 스파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의식한 듯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본래 에이다는 웨스커와의 거래 때문에 온 것이기에, 지시를 내리는 웨스커가 직접 등장하는 등 본편과의 연결점이 충실하게 등장한다. 때문에 레온의 시점으로는 알 수 없던 여러 속사정들을 볼 수 있다[14]. 다만 레온과는 진행 중 몇 차례 동선이 겹치기에 근처에 있다는 것은 표현되지만 서로 만나는 컷신 부분들을 제외하면 직접 접촉하는 것은 불가능. 이를테면 초반부 마을 전투의 경우 특정 포인트 한정으로 멀리서 레온이 도망다니고 있는 모습을 몇 번 볼 수는 있으나 동선을 따라가보면 사라져 있다. 근처에서 목소리와 총성, 닥터 살바도르의 전기톱 소리가 들리지만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없다.

각 챕터를 끝낼 때마다 에이다의 생각과 조사 내용이 파일(영상기록 및 문서)로 나오는데, 사실상 본편 사건의 배경 및 진상을 정리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클리어 후에는 엑스트라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사실 스토리보다는 본편에서 입수할 수 있는 게임의 클리어 특전인 스페셜 코스튬 2 마피아 레온과 갑옷 애슐리만을 노리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어쨌거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부가요소 중 내용상으로 가장 충실한 것은 사실.

최종 보스전으로는 인간 형태의 새들러와 싸우는데, 회피가능한 촉수공격 직전에 헤드샷을 먹이면 경직되며 입에서 눈알이 노출된다. 이 때 달려가서 버튼액션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하고, 근접시 나오는 촉수공격이나 돌진공격의 경우 경직기회가 없기 때문에 거리 조절이 생명. 머리 이외에는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니 헤드샷만 열심히 노리자. 또한 어느정도 이상 탄환 공격을 받으면 컷신에서 보여준 방식으로 자신에게 박힌 탄환들을 빼내서 반격하는데, 무조건 엄폐물 뒤로 숨어야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연사형 무기보다는 라이플이 더 유리하며, 보우건으로 공격하면 아예 이 반격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분량이 충실한 만큼 저장을 지원하는데, 디 어나더 오더의 진행상황을 불러오는 부분은 붉은색으로 되어있으며 난이도 표기도 난이도명 대신 에이다의 이름이 새겨진다.

모드의 타이틀 화면은 니키타의 오마쥬이다.

원작에서는 PS2 추가 시나리오였지만 바이오하자드 RE:4에서는 DLC로 별도 출시되었다. 리메이크 문서의 세퍼레이트 웨이즈 참고.


[1] 근데 각 난이도가 고급 모드로 전환되면 이전 쉬운 모드는 따로 고를 수가 없다. 사실상 코스가 8개인 셈인데 말이지...[2] 정확히는 1점~9,999점은 1개, ~19,999점은 2개, ~29,999점은 3개, ~59,999점은 4개.[3] VR 버전에는 처음엔 없었으나 패치로 추가되었는데 조작이 간편해지고 재장전 문제를 해결하게 돼서 그런지 무려 128,000점을 달성해야 별이 5개가 된다. 아무리 쉬워졌다고 해도 이건 너무할 지경. 게다가 크라우저의 조작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해야 한다.대신 핸드 캐논 입수 조건이 VR 버전에서는 완화되었는데 4개 맵에서 별 5개를 한 번씩 얻는 것으로 바뀌었다.[4] 하지만 크라우저가 그렇게까지 어려워진것은 아닌것이 화살이 곡사가 아닌 일자로 나가고 무엇보다 무빙샷이 가능해서 활쏘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오히려 편하기도 하다.[5] 일본판에서는 가타카나로 '네리챠기'(내려차기)라고 표기되어 있다. 태권도 기술이기 때문에 한국어 그대로 기술명을 넣어준 것. 원래 스포츠 기술과 명칭은 본토 언어로 사용해준다. 외국인 태권도 심판이 어눌한 한국어로나마 확실하게 한국어로 지시하고 선언하는 것은 이 때문. 참고로 영문판에는 영어로 "찍요차기"(찍어차기)라고 쓰여 있다.[6] 딱 하나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는데 하단 체술이 다른 캐릭터들은 타격기 하나지만 레온은 마을 가나도 전용 뒤돌려차기와 고성 및 섬 가나도에게 나가는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두 가지다. 그런데 사실 전 캐릭터가 범위 공격 아니면 즉사기(헝크)인 상단 체술에 비해 하단 체술은 상단에 비해 딱히 강한 것도 아니고 범위도 좁아 활용도가 낮다. 그나마 종종 볼 일이 있는게 플라가가 노출되어 상단 경직을 줘도 목꺾기 대신 하단 사커킥이 나가는 헝크 정도.[7] 에이다와 웨스커는 저격소총이 가나도쯤은 어딜 맞추든 일격사고(웨스커는 일반 가나도에게는 쓰기 아깝지만 킬러 7도 있다.) 크라우저는 공격 하나하나가 일반 가나도에게는 일격사급이고 헝크는 벨라 시스터즈도 일격에 잡는 상단 체술 목꺾기가 있다.[8] Wii 이식판부터 추가. GC/PS2판은 나이프가 없다.[9] 크라우저의 배경음은 캡콤의 다른 게임인 P.N 03의 4 스테이지 음악과 동일하다.[10] 김갑환 같은 태권도 캐릭터를 필두로 류,켄,고우키 등 많은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기술명이다. 기무치 같은 한국 음식들처럼 은근히 많이 퍼진 일본 속 한국어[11] 여담으로 모든 맵에 등장하는 일반 가나도의 점수는 300점이다(콤보 보너스 제외).[12] 가끔 가나도에게 걸린 체술에 휘말려 완전히 쓰러져 등짝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본편에서도 가능한 공략법 중 하나.[13] 볼드 처리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문법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제목이다.[14] 이를테면 레온이 처음에 입고 있던 무스탕 재킷의 경우 루이스와의 접촉 이벤트 이후 사라지는데, 이걸 에이다 파트의 가나도가 입고 있는 걸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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