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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9728> 바이클론 이클립스 Biklone Eclip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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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오! / 토러스!
바이클론 이클립스!
바이클론즈 3기에서 첫 등장한 합체 클론(바이클론), 리오 클론이 상반신, 토러스 클론이 하반신으로 구성되었다. 그리드칩 패턴은 이클립스의 e를 형상화 한 듯한 형태이다.바이클론 이클립스!
1.1. 특징
토러스 클론의 장점인 공격력, 리오 클론의 장점인 속력/기동성이 합쳐진 전형적인 속공형 메카. 방어 면에서 다른 바이클론들과 비교하였을 때 부족하고, 마땅한 방어 기술도 존재하지 않아 장기전 보다는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단숨에 끝내는 속전속결을 목표로 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때문에 조종도 속도에 맞춰야 하며, 이로 인해 조종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작중 비중이 적어 많은 활약을 하진 못했지만 빠른 공속과 강한 공격력을 통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피니티를 제외한다면 합체 클론 중에서 가장 전투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1]
이름의 유래는 식(Eclipse).
2. 사용 기술
- 이클립스 썬더 스트라이크
토러스의 썬더 혼의 강화판, 토러스의 썬더 혼이 자신의 뿔에서 에너지를 발생시켜 응축해 발사하는 기술이였다면 이 기술은 아예 번개 그 자체를 끌어모아 발사한다. 폭발 시 푸른색, 노란색이 합쳐진 성운 같은 형태로 연기가 발생한다. 칩 인식 클론은 토러스. 강력한 기술이지만 딱 한 번만 사용했다.
- 이클립스 라이트 스피드
리오 플래쉬의 파생형이자 강화판, 이클립스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2]이 기술을 사용할 때는 이클립스 입장에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슬로우 모션이 걸린 것처럼 보이며, 라이트 스피드의 지속시간은 따로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바이클론즈의 등장 기술 중 가장 사기적인 기술로 손꼽히며, 에너지 리스크가 있기야 하겠지만 지속 시간을 때에 따라서 변경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상태에서는 너무 쉽게 피할 수 있어 어떤 공격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이 기술의 평가를 높여준다. 여담으로 3기 후반에 이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지오가 라이트 스피드가 발동중인 상황에서 환장을 도발하는 패기(!)를 보였다.[4] 칩 인식 클론은 리오.
- 아마란스 킥
게임 불가사리의 습격 오리지널 기술. 그리드칩 5개를 인식하여 발동하며 강력한 2단 발차기를 날리는 공격이다. 빠른 전투가 특기인 이클립스에 맞는 기술이지만 이름이...
3. 기타
- 1~3기 합체 클론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 등장 횟수 총 3회로,[5]바이클론즈의 모든 등장 클론 중에서 가장 등장이 적다.
[1] 이 때문인지 전복의 계략으로 인해 4기에서 이클립스를 구성하는 토러스와 리오가 가장 먼저 사용자 교체로 인한 사용불능이 되었다.[2] 그래서 스킬 이름이 라이트 스피드(Light Speed)인 듯하다.[3] 처음 사용할때는 3초 동안 지속됐고 두번째는 0초 03 동안 지속되었다.[4] 정확히는 라이트 스피드 발동 도중에 콕핏 밖으로 나와, 역으로 잡혀 날아가는 불가사리와 불가사리에 탑승한 환장에게 총을 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이순희를 쏘려던 것에 대한 복수로 보인다.[5]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고스트조차 5회 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