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35:44

박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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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큰빛 작가의 박강환

파일:KakaoTalk_20200615_011519228.jpg
백승훈 작가의 박강환
이름 박강환
나이 40세[1]
출생 불명
신체 불명[2]
학력 불명[3]
직업 불명
이미지 동물 [4]

1. 개요2. 상세3. 전투력4. 통 엣지5. 명대사

1. 개요

''전국 최악의 칼잡이''[5]

통 엣지의 등장인물이자 최종 보스. 제양수가 면회를 가는 장면에서 첫 등장을 한다.

작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유라수의 말로는 공식적인 사건 1건으로만 인해 적발되었다.라고 설명을 한다.[6]

그는 장동욱맹수현이 활동하기 이전에 사건을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을 한다. 무슨 짓이였지는 지는 정확이 알려진것이 없으나 민백두 유니버스 문서에 연표를 참고해보면 박강환은 97년[7]에 수감을 하였는데 06년에 출소를 하게된다. 즉 수감생활은 9년을 했다는 것이다.

의 김진우와 블러드레인2: 천외천까오린기를 더불어 싸이코패스를 지향하는 인물이다. 그중에서 잔혹함은 까오린기와 더불어 투탑이다.[8]

맹수현과 겨뤄본적이 있으며 팔과[9] 가슴[10]에 상처를 입히지만 그의 속임수로 인해 크게 한 방 먹었다.

하종화하고도 겨루게 되는데 많은 인원을 상대하고 맹수현한테 상처를 입은 상태인데다가 반면에 하종화는 매우 분노한 상태여서[11] 어느 정도 비비다가 결국엔 한 방 먹고 패배하게 되어 도주하게 된다.

류희수하고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가지고 놀고 상대가 안된다며 하였지만 제양수에게 맞은 총상[12]때문에 공격을 피하지 못해 매우 큰 치명상을 입어 죽을 위기에 처하다가 결국에는 죽게 된다.

2. 상세

''우리 세대에게는 악몽 같은놈이었지.'' - 통 엣지 中 유라수
''마치 상처 입은 맹수를 눈앞에 둔 것 같은 기분이다.'' - 통 엣지 中 류희수
''마치 사람을 잡아먹는 맹수와 마주한 기분이 아닌가.'' - 통 엣지 67화 中 김대환

통 엣지의 최종 보스로 등장을 하는데 지금 세대의 전국최강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 김민규들이 활동하기 그 이전 세대에 있었으며
건국 이래 최악의 칼잡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잔인함과 무자비한 실력을 보여준다.

까오린기처럼 사람을 죽이는데에 있어서는 아무렇지가 않으며 오히려 혼자서 몇십명을 죽이고 여유롭게 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샤워를 하는 중 죄수 2명이 자신때문에 형님이 죽였다면서 박강환을 죽이려던 찰나 오히려 당하고 만다. 그러던 중 하는말이 이런 느낌 오랜만이군이라면서 죄수 한 명을 죽이고 나머지 한명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상황을 종료한다.

하종화와 비견되는 엄청난 칼잡이로 학창시절부터 칼을 잡았으며 그 이후부터 활동을 한것으로 추측된다.

김진우 마냥 싸움을 즐기는 스타일로 장동욱을 빨리 상대하고 싶어 안달이 난 모습을 볼수가 있다.

3. 전투력

''제대로 걸리면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난다.'' - 통 엣지 74화 中 류희수
''별로 힘을 들이지도 않고 그저 휙휙 휘두를 뿐인데 눈이 따라가기 힘들 지경이야.'' - 통 엣지 67화 中 김대환
''......칼과 칼이 맞부딪혔을 때 느껴지는 힘의 차원이 달라.'' - 통 엣지 中 류희수

장맹하김의 이전 세대의 인물이지만 지금 시점에서도 겨뤄볼만한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장맹하김의 이전 세대에서도 전국 최강이라 했었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실력자이며 김진우 까오린기와 더불어 잔혹한 싸움꾼이다.

유라수와 같은 세대를 지닌 인물로 나이를 많이 먹어 기량을 잃고난 시점에서도 하종화맹수현을 대등하게 상대했었던 인물이다.
만약 그가 지금 세대의 인물이였다면 장맹하김과 함께 TOP 5에 드는 실력자가 되었을것이다.

김대환과 싸울 때 그가 방검복을 받쳐 입은 것을 보고 감탄과 칭찬을 해주며 그의 팔을 통째로 날려버리고[13]허벅지에서 큰 손상을 입혀 아예 걷지도 못하게 만들뻔한적이 있을 정도의 잔혹함을 보여주었으며

맹수현에게는 기습공격으로 암기를 써 미리 자신에게 핸디캡을 만드는 상황을 만들었으며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종화에게도 두 자루는 한 자루를 이길 수 없다.라며 어느정도 우위를 가지는 실력을 보여주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장동욱은 제양수의 계획으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제대로 한 판 붙었다면 장동욱이 이겨도 멀쩡히는 못이겨서 왔을것이다. 장동욱이 하종화와의 대결을 피하는 이유가 칼을 쓰는것인데 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인물인지라 쉽게는 못 이길 것이라는 의견이 매우 많다.

4. 통 엣지

제양수가 찬이파를 나오고 일산으로 도망쳐 두현파를 몰아내기 위하여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 세력을 모으면서 두현과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인물로 엄청난 존재로 등장을 하게된다. 제양수가 면회를 오는데 첫 대면 부터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그의 이름을 기억해 두겠다면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제양수도 엄청 쫄아있는 상태였었다. 그리고 출소전 자기를 죽이려는 죄수 2명중 1명을 죽이면서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박강환은 제양수에게 합류할 것을 약속하고 하종화의 대한 흥미를 많이 가지고있었으며 그의 조직에 들어가기로 한다.

그는 마침내 출소를 하게 되고 제양수가 찾아오는데 그에게 장난으로 죽고 싶냐? 라는 말을 했는데도 분위기가 바뀌게 되는데 제양수도 속으로 기분 나쁜 놈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게 일식집에 가 모든 조직들이 다들 모여 그의 실력을 증명하기를 원해서 이천조직의 보스에게 어떻게 증명을 해달라고 묻는다.

자신의 부하 강치수를 소개하면서 강치수는 기다리겠다고 말을 하는 순간 그는 젓가락을 강치수의 목을 던지면서 다들 얼어버리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서 오늘 뒤질놈이 배우긴 뭘 배워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또 궁금한 사람이 있냐고 묻자 다들 침묵하게 된다.

식사후 제양수를 따라 호텔로 가게 되는데 그에게 자신이 쓸 칼을 구해달라는 말을 하여 제양수는 그를 깍듯이 모시게 된다.

그렇게 그가 공수해온 칼을 보는데 매우 흡족해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에게 조만간 상을 주겠다.라며 뭔 말인지 횡설수설하던 중 박강환에게 연락이 오고 파주의 어느 도박장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몇몇 시체들과 어느 무리들을 발견하게 된다.
강환은 그들에게 너희 새 오야붕이다 인사들 해라 라는 말을 하며 파주를 제양수에게 넘겨주게 된다. 다음날 파주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두현파가 알게되자 박강환이 움직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맹수현이 박강환을 잡으러 가기위해 일산에 가는데 제양수는 맹수현을 보자마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박강환은 수현을 어느정도 몰아붙이자 그에게 큰 공격을 당해 강환이 죽일 기세로 덤빌려고 하자 그의 운전기사가 수현을 구해주면서 싸움은 끝이난다.

그렇게 두현파는 제양수의 조직과 싸울 준비를 하게되는데 수현의 소식을 들은 장동욱이 박강환을 잡으려고 한다 그렇게 제양수의 연합들이 일월로 가게되는데 그것은 제양수의 함정이였다 그래서 너무 순조로운 상황에 낌새를 알아차린 동욱은 그의 부하들에게 후퇴하라고 하면서 동욱은 혼자서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순히 체포를 당하게된다.

제양수는 그가 체포되었다는 것을 알면 화낼것을 눈치채자 그 사실을 숨기면서 일월에 간다. 그때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강환은 제양수에세 자신을 속이고 있는것이라면 끝까지 들키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라면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렇게 일월에 도착해 박강환은 무리들을 다 썰어버리면서 무쌍을 찍고 자기를 장동욱이라고 하는 김대환과 상대를 하는데 팔을 날리고 하체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그렇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극대노한 하종화의 등장으로 만류된다.

하종화는 김대환을 보며 엄청 분노하고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규칙조차 버린채 박강환을 말 그대로 죽일듯이 급소를 노리면서 절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싸우게된다. 강환은 대등하게 싸우다가 선전하더니 결국에는 점점 밀리다가 종화에게 얼굴에 큰 상처가 입게 되고 그에 분노를 하지만 하종화가 크게 휘두른 스윙에 밀리며 결국에는 하종화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제양수는 그때 미리 도망친 상태라 현장에 없었고 강환도 역시 다음을 기약하고 제양수를 잡으러 갔다. 분노한 강환이 제양수를 죽이려하자 제양수는 자신의 통장을 주겠다며 방심시키고 총을 쏜다. 다리에 총을 맞추지만 박강환에게 죽는다.

자신을 쫓아온 유희수와 박강환은 대면하게 되고 건물 옥상에서 총맞은 몸으로 그를 상대하게 된다. 실력이 발전한 희수 지만 박강환을 상대로 고전하면서 죽을뻔한 상황에 놓이게된다. 그러나 박강환의 다리 총상을 이용하여 가슴에 치명상을 입히고 박강환은 자신이 패배한 것을 인정하게된다. 그러나 강환은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 희수를 공격하려 하지만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 공격을 류희수가 피한다. 싸움 이후 숨을 거두며 통 엣지가 막을 내린다.

5. 명대사

''오늘 뒤질 놈이 배우긴 뭘 배워'' - 통 엣지 中
''어째 하루가 유난히 길다 싶더니...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었구나.'' - 통 엣지 中
''아주 놀고 있구나.'' - 통 엣지 中
''새끼, 표정 좋네.'' - 통 엣지 中
''열여덟 살에 처음으로 칼을 잡은 이후 침대 위에서 편안히 죽을 수 있길 바랐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 통 엣지 中
''난 그럴 시간이 있으면 한 명이라도 더 죽여.'' - 통 엣지 中
''받아 봐라. .....칼잡이 박강환 인생 최후의 일격을.'' - 통 엣지 中


[1] 최초 설정은 38세 이며 통 엣지 기준으로 40세[2] 몸에 칼에 베인 상처가 많다.[3] 다만 제양수 세력하고 일월을 습격할 때 두현파의 수세적인 모습을 보고, 중학교도 못 나온 본인도 저런 건 깨기 쉽다고 언급했다.[4] 통 엣지에서 류희수는 박강환과 마주했을 때 마치 상처 입은 맹수와 마주하고 있는 것 같다며 호랑이를 떠올린다.[5] 반면 하종화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자신만의 규칙으로 최고의 칼잡이이다.[6] 즉 최소 몇십개는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 임의로 정한 년도다 실제 년도가 아니다.[8] 까오린기는 목을 꺾어버리거나 눈을 찔러 죽인다고 하면 박강환은 칼로 몸을 썰어버린다.[9] 자신의 운전기사를 노린 암기이다.[10] 김민규가 하종화한테 쓴 그 수법이다.[11] 거의 절제를 풀었다고 보면 된다.[12] 제양수가 통장을 주는 척 다리에 총을 쏴버렸지만 방심 한 틈에 죽인다[13] 봉합수술을 하지도 못할정도로 뿌리 채 날려버렸다.